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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5 19:49:16
Name Chasingthegoals
출처 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00929?sid=104
Subject [기타] 홍차를 먹었는데 살려버린 프랑스와 스웨덴, 독일
https://pgr21.co.kr/humor/395176

네, 유게에도 있었지만, 지난 달에 러시아 시민운동가가 푸틴을 비판하다가 비행기에서 먹은 홍차를 먹고 의식불명으로 쓰러졌으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00929?sid=104

[프랑스·스웨덴도 ‘독극물 중독’ 확인…나발니 거동 가능]

홍차 먹고 저승길 갈 뻔한걸, 다른 유럽 국가들의 도움으로 다시 이승으로 끄집어냈습니다.

홍차가 러시아를 먹는다는 흔한 결말에서 새로 돌아온 복수극 흐름으로 바뀌었다는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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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피온
20/09/15 19:51
수정 아이콘
고열량 홍차가 아니라 다행히 살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9/15 19:52
수정 아이콘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가 비싸고 열량높은 홍차를 안 썻군요
하심군
20/09/15 19:58
수정 아이콘
이게 사네...
20/09/15 20:01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하나 좌악 그려지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9/15 20:11
수정 아이콘
이거 일부러 죽지 않을 정도로만 해서 나대지 말라고 경고한 거일 수도 있나요?
목숨은 살려줄테니 나대지 말아라 다음번은 없다
20/09/15 20:22
수정 아이콘
솔제니친에게 그런적 있긴 하죠. 아무도 못믿게 만들어 스스로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게 목적이랬었나...그건 구소련 시절이긴 했지만요.
20/09/15 20:18
수정 아이콘
폴란드산이 아니었군.
라붐팬임
20/09/15 20:20
수정 아이콘
푸틴 한테는 왜 홍차 안주죠??
10번은 드링킹 했을것 같은데 ㅡㅡ
Lord Be Goja
20/09/15 20:21
수정 아이콘
지금쯤 암살책임자도 저 홍차를 시음하겠군요
20/09/15 21:52
수정 아이콘
소설 초반부 같네요.
오리수달
20/09/15 22:56
수정 아이콘
1차세계대전 중 스위스에서 망명 중인 레닌을 독일이 꼬드겨서 밀봉열차로 러시아로 보냈죠
훗날 레닌이 혁명에 성공하자 소련은 독일과 정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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