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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09:31
나이키 아디다스 여전히 핫하지만 핫한애들이 좀 비싸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캰에 웨스트 콜라보 리셀가 백만원 상당 나이키 조단1, 덩크로우 색깔별로 리쎌가가 다르지만 100만원 가문하게 넘는 친구들 제법있음.
20/09/15 09:17
부대마다 다른가요? 군수지원사령부 예하대였는데
대대 당직을 당직사령이라 부르고 중대 당직을 당직사관이라 불렀습니다. 사령부에서 전화올때도 당직사령이라 칭했구요
20/09/15 09:25
네, 말씀하신 게 맞아요. 중대장을 대신하는 사람은 당직사관.
대대장을 대신하는 사람은 (대대)당직사령. 사단장을 대신하는 사람은 (사단)당직사령이라고 불렀죠. 사령 앞에 부대급 이름을 생략해서 부를 뿐이죠.
20/09/15 10:12
부대마다 편재가 달라서 그렇죠
아직도 대대본부랑 본부중대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저희는 oo대대 본부중대 인데 다른데 보면 oo대대 대대본부가 있더라구요
20/09/15 12:52
저희 대대는 간부들은 많은데 장교들은 별로 없다는 핑계로 인사과장이랑 군수과장이 분위기 몰아가서 각 소대장들 중위(진) 때부터 당직사령했었네요.
게다가 아침 점호가 대대 전체 점호라서 소위가 당직사령 하면 원사나 준위였던 당직사관들이 건성으로 하고 무시하는 척 말 안 듣고 그랬죠. 저거 주도한 그놈들 자기네들 당직사령 자주 안 서려고... 그때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20/09/15 10:06
구찌 에이스는 차라리 무난한 스타일이라 유행을 덜타는데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는 정말 한물 갔다고 봅니다. 트리플s도요.
20/09/15 09:21
10대가 200만 거의 되는 가디건을 입는다고요???후덜덜.....
직딩들도 200만 짜리 양복 입는 케이스가 많지 않을텐데......
20/09/15 10:00
사진의 가디건은 면 혹은 울가디건으로 보이는데 편집샵에서 사면 100만원 이하로 구할수 있습니다. 이 모델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매장가로 저 가격은 좀더 상위인 밀라노스티치 모델 가격에 근접한 가격입니다. 195만원이면 실구매가로 최상위인 캐시미어 가디건을 구매할수 있는데 많이 입지도 않는편이고 짭도 많죠. 어쨋든 기자가 대강 네이버에서 가격조사한걸로 보이네요.
20/09/15 09:33
알바해서 자기 돈으로 산다면야 뭐 상관없다고 봅니다. 나중에 성인돼서 대출이나 신용카드 할부를 끼게 된다면 문제겠지만...;;
20/09/15 09:47
한물간건데..
하긴 한물간거라서 가격이 좀 착해지긴 했죠. 근데 메종이 인기있나? 로고플도 거의없는 브랜드에 유럽쪽 체형에 맞춰진거라서 옷이 좀 크던데..
20/09/15 11:11
엥 요즘 메종이 로고플 하나요?
흠 4-5년전에 봤을땐 목뒤에 선4개 있고 팬츠나 아우터도 안쪽에사이즈 숫자 탭만 쓰여있는게 전부였는데... 찾아보니 티셔츠엔 로고플 좀 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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