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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 00:14
가장 최근거 뒤져서 나온게 저정도고, 저 피의자의 경력을 감안해보면
100% 억대죠 크크 손가락 튕기면 현금이 생기다니 라노벨 주인공인가??? 저 사람 혼자만 했을리도 없고....
20/09/11 00:17
아니네요 한 4천~4천5백만원은 되겠네요 크크
저게 '저 사람 혼자서 한것'+'중간조사에서 밝혀진 최근 사례만'이니 몇 사람 더 끼고 하면 잘하면 십억대도 갈거같은데....
20/09/11 00:17
90프로 12 강화권만해도 하나에 현금 20~30만원정도 하는데 증폭은 이거 몇배는 됩니다. 보통 증폭 한부위도 없어도 최종컨텐츠 잘다니는게 던파인데 12 증폭 이런건 랭커갈때나 하는거라서 엄청 비싸요
20/09/11 00:43
유저들 계산으로 대충 5,300만원이고 (현금기준)
지금 의심가는 거래가능 초고가아이템들이 더 있는데, 이게 아직 조사되지 않은것 같다는게 중론입니다. 중간결과라서 최종이 얼마나올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20/09/11 00:18
https://www.yna.co.kr/view/AKR20180727044400051
게임아이템 4억원어치 생성해 빼돌린 게임회사 직원 실형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회사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악용해 불법으로 게임아이템 4억원어치를 만든 뒤 판매한 수익을 지인과 나눠 가진 게임회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 이미 2018년에도 비슷한 사례로 실형이나왔으니 저 직원도 실형을 피할 순 없겠네요 심지어 범행방식도 똑같습니다. 로그 조작하는직원이 사적으로 악용한거.
20/09/11 00:28
유저들에 대한 보상도 보상인데 저 직원들한테 민사라도 쎄게 걸어서 본보기를 보여야 되겠네요. 사고친 놈이 또 사고치다니 이 무슨...
20/09/11 00:28
어쩐지 공지가 늦게 나오더라니... 규모가 어마어마 했군요;; 저게 중간 조사결과라니...
심지어 저사람 혼자 저랬던건 아닌거 같으니 다른사람까지 다 조사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요.
20/09/11 00:30
그리고 지난 번 글 봤을 때 저 모험단 속한 길드에 2백명인가 가입되어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다 직원들은 아니어도 상당수가 끼어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겠죠...
20/09/11 01:03
저게 길드에 한명이 여러캐릭 가입할수 있어서 실제수는 200명은 아닐껍니다
일단 애들한테 길드에 있는 인원수 걸린거만 6명이라는데 더 될꺼라 추측되긴하죠
20/09/11 00:33
바로 현금화 가능한 재화만 저 돈이고
당장 10캐릭으로 반년 굴려도 아이템 세팅이 하나가 될까 말까한 귀속템 풀세팅이 된것도 문제입니다. 돈을 부어도 안되거든요. 근데 그게 계정 내에 꽉꽉.. 이벤트 내용 유출했다가 걸린걸 그냥 감봉으로 끝내고 추후 감시를 안한게 이번 디렉터의 최고 실책이 될 모양입니다.
20/09/11 01:01
어제 공지보고 느꼇는데 절대로 슈퍼계정일수가 없고
슈퍼계정이 아니면 한두명 연관 될일이 아닐꺼라 봤는데 역시나 일이 더 커지네요 사실 저거도 아직 중간집계고 몬잡는거도 있을꺼고 축소도 있을수 있을꺼라 진짜 빙산의 일각일꺼라 봅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유저보상이고 나발이고 민형사소송 한다는게 맘에 드네요
20/09/11 01:35
이야... 이게 중간조사 과정이면 얼마나 더 클지... 외부 유출 재화만하더라도 몇천만원 되지 않나요? 거기에 단순 몇명인지 아니면 그보다 많은지에 따라서도 엄청 사건이 커지겠네요.
20/09/11 11:20
던파는 아이템이 전부 교불이라 본인들이 만들어서 끼고댕긴 아이템들의 가치를 얼마로 볼거냐에 따라 횡령액수가 많이 차이나겠네요
소모품 갖다 판거는 액수가 나온다고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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