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9/06 19:55:37
Name 치열하게
출처 kbs 유튜브
Subject [방송] 날씨가 쌀쌀하니 생각나는
 

우동

우동 먹고 싶어 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니네 이발관
20/09/06 20:06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JMxOWEJjer4
전 이게 생각나네요 크크
부대찌개
20/09/06 20:06
수정 아이콘
예상 실패!!
작↗년↘에는 따↗뜻했는데↘ 이↗맘때쯤에↗ 근데 지금은 흐응~♡ 춥→지만↘ 눈와서↘ 너무 좋아요↘
하심군
20/09/06 20:21
수정 아이콘
사실 부산에 있어서 더 선택의 폭이 좁은 지 모르겠는데 제가 겐로쿠 우동을 좋아하는 이유가 다른 우동집은 생생우동을 넘지를 못하거든요(...) 참 뭐랄까...태어나서는 안 될 물건이었을까요 생생우동. 그 전 까지는 우동집이 종종 있었는데 말이죠.
병장오지환
20/09/06 20:34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우동" 영화 보고 우동뽕이 와서 일본에 먹으러 다니고 할 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문화광고에 제대로 넘어간 것 같긴 한데 크크 암튼 첫번째 나카무라랑 두번째 야마고에는 진짜 맛있었어요. 몇 군데 더 돌았었는데 저의 원픽가게는 야마우치라고 어디 언덕배기 가게였습니다 면이 좀 더 씹는 맛이 있는 쪽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나니와 우동도 먹어보겠다고 아키타까지 갔었는데 몇 년 지나니까 사토 요스케가 한국 지점을 내서 가까운 데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더군요 세상 참 좋아졌는데 정작 일본엔 못가게되다니-.-

군마 이상한 산구석에 있던 미즈사와 우동거리에도 다녀왔었지만 특별하지는 않았고 그냥 갔다왔다는 마일스톤 정도만 남았네요;;
20/09/06 20:54
수정 아이콘
사누키 쪽 사는 사람이 추천해주는 사누키 우동맛집 몇 곳 가본 적 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건 우동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였고 그 뒤로도 웬만해선 우동 안 먹게 되네요.
양지원
20/09/06 21:14
수정 아이콘
생생우동 사러 갑니다
아말감
20/09/06 22:48
수정 아이콘
4년 전 즈음 다카마쓰 쪽 가족여행가서 저녁에 우동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게 안에 택배 보낼때 쓰는 주소적는 종이가 옆에 있는 가게였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이곳에 와서 집으로 택배로 보내서 먹고 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발로 밟아서 만들어서 면이 그렇다던데 새벽부터 발로 밟아서 만든다고 설명하셔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뭘 그렇게 까지 만드나 싶었는데 귀국하고 우동 먹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왜 그렇게 만드는지. 앞으로도 일본에 가지 않고서는 비슷한 수준의 면은 못먹겠구나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6978 [유머] 남자친구 유혹하는 몰카.jpg [11] 파랑파랑15995 20/09/08 15995
396976 [기타] 강남스타일이 가진 가장 대단한 빌보드 기록 [12] 내설수10768 20/09/08 10768
396975 [LOL] ?? : 우와 T1 너무 잘하는데 지훈아 [7] Star-Lord10615 20/09/08 10615
396974 [기타] 싸늘하다...(와장창 테슬라) [29] 덴드로븀13730 20/09/08 13730
396973 [LOL] 오늘 선발전 시청자수 및 이번 시즌 총 시청자 순위 [14] 기사왕9555 20/09/08 9555
396972 [LOL] 리그제 이후 6년째 지켜진 징크스 [2] Leeka10363 20/09/08 10363
396971 [LOL] 17 KT와 20 젠지의 소름돋는 평행이론 [7] 카루오스7953 20/09/08 7953
396970 [연예인] 마블 공식에 올라온 마동석 [10] 파랑파랑10927 20/09/08 10927
396969 [기타] 서양식 국물 요리.gif [35] 청자켓12308 20/09/08 12308
396968 [LOL] 선발전의 젠지라 불리는 이유 [18] 카루오스8671 20/09/08 8671
396967 [LOL] 벌써 티원의 스토브리그는 시작했습니다 [29] 라면10374 20/09/08 10374
396966 [LOL] 피넛 인스타 스토리 [15] 삭제됨7892 20/09/08 7892
396965 [유머] 유튜브 근황 [7] 파랑파랑9396 20/09/08 9396
396964 [LOL] ???:내 동생이 미스틱보다 잘하네요? [1] 갓럭시7943 20/09/08 7943
396963 [방송] 바둑유튜버 김성룡이 말하는 바둑해설. [33] Love&Hate11620 20/09/08 11620
396962 [유머] 킹마유시.. 약점폭..jpg [5] 꿀꿀꾸잉9076 20/09/08 9076
396961 [LOL] 룰러가 내일 빡겜할 수밖에 없는 이유.jpg [4] 감별사8482 20/09/08 8482
396960 [LOL] 과연 내일 이 짤은 무슨 의미로 쓰일것인가? [8] 정글자르반7585 20/09/08 7585
396959 [기타] 주유할 때 연료가 가득 차면 어떻게 알고 멈추는 걸까? [9] VictoryFood11694 20/09/08 11694
396958 [유머] 문방구 아저씨의 능력.jpg [24] AKbizs12632 20/09/08 12632
396957 [기타] 지구에서 제일 은밀한 위치에 있는 곳.jpg [22] TWICE쯔위12997 20/09/08 12997
396956 [유머] 레전드 급식 1위 찍은 세경고 영양사님 근황 [20] 노지선13704 20/09/08 13704
396955 [게임] 현실에서 보는 크루세이더 킹즈 마려운 짤 [13] 톰슨가젤연탄구이9078 20/09/08 90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