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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4 02:15:08
Name 치기소년1
File #1 1599135406809.jpg (1.14 MB), Download : 68
출처 에펨네이션
Subject [기타] 레슬링 선수 존시나 인성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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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02:19
수정 아이콘
와... 인성봐
공원소년
20/09/04 04:29
수정 아이콘
인성으로 존 시나를 깔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그 지독했던 시나 석의 시대조차도 결국 받아먹고 자신의 시대를 만든 아이콘이니.
공원소년
20/09/04 04: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위치에 있는 인물이 시나가 아니었다면 진짜 WWE는 폭상 망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멘탈이 좋은 사람이라 해도 저런 압박을 받으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경기력이 뛰어나고 마이크웍이 좋아서 팬들의 지지를 받는다 하더라도 트위터나 이런걸로 사고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도 그 패기넘치던 브록레스너마저도 학을 때고 나갈 정도로 타이트한 일정까지.....
신류진
20/09/04 07:50
수정 아이콘
극공감합니다
20/09/04 05:04
수정 아이콘
근데 짤방이 무슨 내용이죠?
봐도 무슨 내용인지ㅜ
사나없이사나마나
20/09/04 06:38
수정 아이콘
저 분이 머리에 never give up 머리띠를 하고 있는 거 봐서는 존시나 팬 같고, 존시나는 귓속말하고 손목에 차고 있던 never give up 손목밴드를 풀어서 준 거 같습니다.
20/09/04 08:51
수정 아이콘
몸 불편한 자기 팬이 와서 관중석으로 넘어가서 팬서비스하는거일겁니다.
몇번씩 있는일이라
다시마두장
20/09/04 06:44
수정 아이콘
레슬링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사람들이 지겨워하는 선역 레슬러'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존 시나가 주는 선한 영향력을 보고나니 저 사람을 계속 챔피언 자리에 두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20/09/04 07:11
수정 아이콘
렛츠고시나 시나석
20/09/04 07:59
수정 아이콘
유 석
연필깍이
20/09/04 08:02
수정 아이콘
이젠 시나석이 응원 챈트라면서요??
LucasTorreira_11
20/09/04 09:06
수정 아이콘
시나(를) 빨자 !
정휘인
20/09/04 08:5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좋은 의미로 존시나가 존시나 한거네요 크크

존시나가 진짜 존경스러운점은 미친듯한 wwe 일정 소화하면서도 어린이 환자를 위한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가한다는 점입니다.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밥먹고 이거나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참가하고 있죠.
20/09/04 09:41
수정 아이콘
저도 존 시나에 대해 여기서 애기 듣는게 다 이긴한데

저런 상황 후에 경기를 진다?
어우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네요

무조건 이겨야하는 존재라는걸 납득하고 갑니다
하얀 로냐프 강
20/09/04 09:51
수정 아이콘
진짜 넘사...
처음 나왔을 때 모습은 기억 조차 안 나네요 크크
20/09/04 10:52
수정 아이콘
선수 존 시나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인간 존 시나는 그저 리스펙만....
채무부존재
20/09/04 11:26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뒤에 아저씨 악수해달라고 손 내밀었다가 뻘쭘하게 거둬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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