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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11:19
진짜 티셔츠에 전설 겸손 이딴거 박은옷 입을 때부터
뭐 저런 인간이 다있지 했는데 실상은 역시 그거랑 정반대 였군요 폭력에 물과 샤워 쓰지 말라는 것까지 뭔가요 진짜 저딴 놈이 레전드라느니 큰어르신 추켜 세우니 이판이 이렇게 썩지요 생각해보니 약을 그렇게 빨아댄 쓰레긴데 인격이 멀쩡했을리가 없네요 헤휴 허허
20/09/03 11:22
뭔가를 불필요할 정도로 강조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죠.
욕심 없다고 엄청나게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뒤로는 보통보다 몇 배는 욕심이 많은 경우가 많더군요.
20/09/03 11:49
"내가 돈 때문에 이러는 줄 알아?" -> 돈 때문 맞음
"내가 기분나빠서 그러는 게 아니라..." -> 기분나빠서 그러는 거 맞음 수많은 예가 있죠 크크크
20/09/03 13:16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 하는 사람을 경계하셔야 돼요.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https://pgr21.co.kr/humor/293450
20/09/03 11:32
영상 다 보니 강씨의 개인적 인성 문제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자체가 다 썩어있고, 강씨는 그 썩은 곳에서 눈먼 돈들 잘 삥땅친 사람 같네요
20/09/03 11:43
(수정됨) 이건 범죄급인데요 ;;
유투브 한때 잘봤었는데 크크 저번에 흑자가 저격한 거 대응이 미적지근해서 실망하고 그 이후로 안보길 잘했네요
20/09/03 12:07
와.. 이건 약투를 넘어서 그냥 감옥에 가야 하는 수준으로 보이는 데 안타깝게도 미국에 있네요. 꼭 이런 인간들은 미국에 있어요.
이러니 다들 미국에선 한인들을 제일 조심하라죠. 인간쓰레기들 너무 많다죠.
20/09/03 13:22
저는 대학생때 운동을 하도 많이해서 일반옷을 입고 있어도 티가 났었습니다.
경영대 도서관에 자리가 없어서 체대 옆에 있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공부할때라 당연히 추리닝) 체대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뜨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한 10명이 복도가 떠나가게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하더라구요 -_- 신입생들 같아 보이던데 얼마나 쳐맞고 시달렸으면 선배같아 보이면 다짜고짜 인사부터 박는게 참 안됐더군요. 지금 내공이면 어 그래 열심히들 해 하고 지나갔겠지만 20초 풋내기 시절이라 당황해서 예?? 하니까 걔들도 당황했었습니다. 제일 먼저 인사한넘한테 누구야? 누구야? 그러던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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