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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1 21:10:23
Name 아몬
출처 mlb 트위터
Subject [스포츠] 김국진 골프 치는거 보고 생각난 짤 (수정됨)
https://t1.daumcdn.net/liveboard/crazzzybaseball/a44a3bc9619348139885be76906ccf22.gif

마이크 트라웃 골프인데... 이정도면 비거리 얼마나 나오나요? 골프 탑급 프로들은 이정도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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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럭키
20/09/01 21:13
수정 아이콘
안나오지만 트라웃이 후려치는 영상이겠죠? 보고 진짜 놀랐는데..
웃어른공격
20/09/01 21:13
수정 아이콘
야구 스윙 메커니즘이랑 거의 동일해서 비거리는 지대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완성형폭풍저그
20/09/01 21:18
수정 아이콘
은퇴한 야구선수와 스크린 쳐봤는데 7번 아이언이 170 나오더군요.

영상은 어두워서 잘 모르겠는데 220-250정도 아닐까요??
신라파이브
20/09/01 21:23
수정 아이콘
김광현 드라이버 티샷 310나오던데 트라웃은 초딩때부터 골프쳤다고 합니다.

한국 화이트티기준으로는 그린오버할듯
20/09/01 21:24
수정 아이콘
한 350미터 정도로 보입니다.
Moneyless
20/09/01 21:28
수정 아이콘
밖에 안나갔나요 덜덜..
Totato Crisp
20/09/01 21:33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드라이버 아니지 않나요? 티 안 꼽은 것 같은데
MicroStation
20/09/01 22:16
수정 아이콘
티는 있는데 우드 같네요.
김첼시
20/09/01 21:35
수정 아이콘
트라웃 조건이면 비거리만 따지면 거의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MicroStation
20/09/01 22:09
수정 아이콘
장타대회 우승자는 퍼터로 270미터 날립니다 크크
김첼시
20/09/01 22:54
수정 아이콘
역시 그 분야 전문가들은 또 다른세계인가 보네요;
醉翁之意不在酒
20/09/01 22:24
수정 아이콘
드라이빙 콘테스트 선수들은 400야드가 기본입니다
김첼시
20/09/01 22:54
수정 아이콘
그쪽 전문 선수가 있군요
醉翁之意不在酒
20/09/01 23:43
수정 아이콘
네. 게다가 장비룰제한이 없는 급에서는 500도 훌쩍 넘깁니다.....
츠라빈스카야
20/09/01 21:37
수정 아이콘
라이징 임팩트인가요?
MicroStation
20/09/01 22:15
수정 아이콘
엄청 장타는 맞는데 장타 대회 기준으로는 그닥 장타는 아닐겁니다. 그래도 트라웃이면 비거리로만 따지면 왠만한 투어프로들보다는 더 보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醉翁之意不在酒
20/09/01 22:28
수정 아이콘
몰리나리같은 타입의 선수들 제외하고 웬만하게 아슬레틱한 투어프로들은 페어웨이 상관없이 후드려패면 350은 기본으로 나갈걸요. 장타력이 강한 더스틴 존슨같은 선수들은 뒷바람같은 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400야드짜리 파4를 원온시키고 하니까요
MicroStation
20/09/01 23:05
수정 아이콘
요세 PGA 프로들 비거리 보면 장난 아니긴한데 트라웃이 드라이버로 후드려 팬다고 생각하면 거리는 그만큼 보낼수 있을거 같기도 해서요.
잉크부스
20/09/01 23:31
수정 아이콘
공 날라가는 속도 보니 350은 우습게 나가겠네요
그것고 우드로...
서린언니
20/09/02 02:50
수정 아이콘
저 하늘의 별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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