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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1 15:38:1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9 MB), Download : 7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90년대 운동회 모습.jpg


90년대 운동회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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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 SETTER
20/09/01 15:43
수정 아이콘
운동회 때 먹는 양념통닭이 제일 맛있었어요. 부모님이 교문 앞에서 싸구려 장난감이라도 하나 사주시면 넘나 좋은 것
시린비
20/09/01 15:4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김밥량 보소 애 배 터지것소
20/09/01 15:48
수정 아이콘
동네잔치였죠.
20/09/01 15:53
수정 아이콘
키순으로 파트너를 정했었어서
맘에 드는애랑 파트너할라고 다리꾸부리고 줄섰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Crystal Rain
20/09/01 17:21
수정 아이콘
저희 때는 아예 운동회 반별 대항 게임이 같은 거 아니면 남자/여자 분리해서 시켜서 그런 추억이 없네요 ;;;;
SCV아인트호벤
20/09/01 15:55
수정 아이콘
80년대랑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유일한 차이라면 아빠가 와 있다는 거.
잠만보
20/09/01 17:30
수정 아이콘
헐... 80년대에는 아빠들이 운동회에 참석 거의 못했나요?
SCV아인트호벤
20/09/02 00:05
수정 아이콘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땐 운동회때 엄마, 아빠 오시는 걸 못 본 거 같습니다. 그래도 김밥은 싸주셨어요.
LucasTorreira_11
20/09/01 15:57
수정 아이콘
저기서 시간이 더 흐르면 솜사탕에 콜팝 등장이군요
20/09/01 16:15
수정 아이콘
초1때 저 한복입혀서 여자애랑 이상한 율동 시켰는데 그때 너무 하기 싫어서 현탐이 세게 왔었던 기억이..
20/09/01 16:19
수정 아이콘
준비한다고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참 재밌었죠.
겟타쯔
20/09/01 16:35
수정 아이콘
이 설렘은 다 어디 갔나.
뽀롱뽀롱
20/09/01 16:45
수정 아이콘
내가 이성이랑 맨정신에 춤 출 기회가 저게 마지막인줄 알아시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았을텐데

그때의 나 뭐했냐
handrake
20/09/01 16:48
수정 아이콘
연지곤지할때 제 짝궁이 좋아하던 애라서 연습때마다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미카엘
20/09/01 16:53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도 비슷했습니다.
Crystal Rain
20/09/01 17:20
수정 아이콘
연습으로 매년 고생하다가, 마지막해에 학교 대표 합주부 들어가는 바람에 운동회 연습 참여를 아예 안했는데 너무 좋더군요.
애들 운동장에서 고생하는 사이에 시원한 교실에서 악기 연습 크크
난나무가될꺼야
20/09/01 18:12
수정 아이콘
이거 이제 없는건가요...?! 95~2000년대까지 초딩이었는데 매년 있었던 것 같은데
5막1장
20/09/01 19:06
수정 아이콘
이야 이렇게 정겨운 풍경이...
전국 공통이군요 크크크
새벽목장
20/09/01 19:4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빵빵하게먹고 오후에 달리기하니까 맨날 운동회날은 체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땐무의식적으로 밖에서 하는 운동을 싫어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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