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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8 22:46:05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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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계란찜에 숟가락 자국





킹머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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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22:49
수정 아이콘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어져 있네
지니팅커벨여행
20/08/28 22:53
수정 아이콘
엄마 : 저 부분이 가장 맛나제
생각이
20/08/28 23:14
수정 아이콘
킹정
블루레인코트
20/08/29 09:55
수정 아이콘
머야? 내 감동 돌려줘요
valewalker
20/08/28 22:54
수정 아이콘
'짜?' '안 짜' '그럼 싱겁나 보네 후추랑 소금 더 넣을까?' '아니 됐어' '싱거운거 같은데 국물 조금 더 넣고 후추 조금만..?' '아 진짜'
연필깍이
20/08/28 22:56
수정 아이콘
집에서 엄마가 점심반찬으로 해주신 코다리조림
vs
군대에서 취사병이 아침밥으로 해준 쏘시지야채볶음
몽쉘군
20/08/29 02:18
수정 아이콘
사실 승부 자체가 안되는것이
살면서 이미 내입맛은 엄마의 손맛으로 개조된 뒤라...
WHIPLASH
20/08/28 22:59
수정 아이콘
자취 15년차라 저런 느낌 넘 부럽 흑흑
Cafe_Seokguram
20/08/28 23:00
수정 아이콘
계란찜은 인정!
20/08/28 23:08
수정 아이콘
예전에야 사먹는게 더 맛있고 집밥 반찬투정이었지만 지금 자취 10년차가 다되가는 시점에서 집밥이 왕입니다..
껀후이
20/08/29 00:39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릴땐 치킨 피자 분식 이런 것들이 너무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집밥이 좋네요...
다시마두장
20/08/29 03:05
수정 아이콘
자취를 해봐야 저 감사함을 알게 되죠...
타는쓰레기
20/08/29 06:00
수정 아이콘
10년 후에는 저기 아빠도 끼워주겠죠?
지금 요리는 와이프가 하지만 설거지 포함 집안일은 제가 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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