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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6 17:15:57
Name 동굴곰
File #1 17429c2b247490546.jpg (28.6 KB), Download : 74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522294?view_best=1
Subject [유머] 상담사를 당황시킨 질문


어... 없어졌어?

다들 신문지에 보고 나무젓가락으로 찍어서 담아 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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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17:2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역사책에서 조선시대에 왕들이 건강검진을 받는 방법으로 저런게 있었다면서요? 조선시대의 시간여행자인가봐요!
야루가팡팡
20/08/26 18:17
수정 아이콘
거기는 먹지 않았나요? 크크크
20/08/26 18:18
수정 아이콘
상담사의 목소리가 떨린 이유는...!
야옹하고짖는개
20/08/26 19:14
수정 아이콘
밥가져와!
20/08/26 17:21
수정 아이콘
똥이 안 나와서 학교 가는 길에 동네 개똥을 찍어넣었더니 검사 결과 광견병...
20/08/26 17:23
수정 아이콘
밥알 크기가 아니고 밤알 크기입니다.
스윗N사워
20/08/26 17:24
수정 아이콘
PGR Color같은건가...
人在江湖身不由己
20/08/26 17:44
수정 아이콘
팬똥 칼라
헤이즐넛주세요
20/08/26 17:24
수정 아이콘
내꺼 안 넣고 길가에 있던 개똥 찍어다가 냈더니 기생충약 한움큼씩 받아서 개망신당한 기억들 있지 않나요?
인권이라면 전인권 밖에 모르던 시절이라 반애들 다 있는데서 기생충약을 한사발 주시던 선생님... 그립읍니다..;
애기찌와
20/08/26 17:37
수정 아이콘
길가 개똥은 생각도 못했었지만 신문지에 싸서 검은 필름통 같은데 넣어갔었지요!!
Horde is nothing
20/08/26 17:42
수정 아이콘
요즘 중고등학생 김창열씨 가 창렬 어원인거 아는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20/08/26 17:47
수정 아이콘
제가 30대 후반 돼가는데 모르는 걸 보면 확실히 40대 이상 유우머..
갸랴도스
20/08/26 18:04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인데 어릴 때 경험했습니다.
양현종
20/08/26 18:05
수정 아이콘
30대 후반도 경험자 있어요...흐흐
강미나
20/08/26 22:50
수정 아이콘
30대 후반이 모른다니 말이 안되죠; 기억을 못하시는 거 아닙니까?
환경미화
20/08/26 17:48
수정 아이콘
똥이 안나와서 동생꺼를 좀 덜어서 냈는데.. 동생은 약을 받고 전 안받았던거같은데.....
20/08/26 17:49
수정 아이콘
무슨 색깔인지는 알것 같네요.
퀀텀리프
20/08/26 21:10
수정 아이콘
대장암 검사할때 자체 제출해요
삼양라면
20/08/26 22:40
수정 아이콘
글을 저렇게 못 쓸 수도 있네요; 뭔 말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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