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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6 00:08:0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31.9 KB), Download : 6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사람을 죽였으나 칭찬받았던 택시기사.jpg


사람을 죽였으나 칭찬받았던 택시기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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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00:09
수정 아이콘
살인 -> 구타 -> 싸대기

나이 드셔서 그런지 점점 강도가 약해지시네요.
리오레우스
20/08/26 00: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정준하 암살인줄 알고 깜놀
20/08/26 00:16
수정 아이콘
한국판 퍼니셔 같은분이신가...?
오래된낚시터
20/08/26 00:18
수정 아이콘
국민정서법의 나쁜 예
아케이드
20/08/26 0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사실은 김구 암살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죽여버려 역사의 진실을 알수 없게 만들어 버렸죠
유료도로당
20/08/26 07:49
수정 아이콘
김구 암살 직후에 보복한것도 아니고, 김구 암살사건은 49년이고 저분이 안두희를 죽인건 96년이라서요. 살아있던 50년동안 안 밝혀진게 죽기직전에 밝혀질 가능성이 있을까 싶긴합니다. (안두희는 1917년생으로, 96년 사망 당시 80세였고 이미 상태가 좋지않아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오락가락했다고 합니다)
버트런드 러셀
20/08/26 00:48
수정 아이콘
김용환은 장준하가 등산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괜히 싸대기나 맞고...
승리하라
20/08/26 00: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력구제는 안됩니다. 이런 행위가 찬양받을수록 갈등은 심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보험증
20/08/26 02:46
수정 아이콘
222
밀크캔
20/08/26 11:35
수정 아이콘
333
This-Plus
20/08/26 01:00
수정 아이콘
조x순 나오면 좀 패주면 안될까요 형님...
20/08/26 08:40
수정 아이콘
전xx
소셜미디어
20/08/26 01:10
수정 아이콘
정의구현하겠답시고 한참 나이든 노인을 구타해서 죽여버리고 역사적 사건을 조사할 마지막 희망도 부셔버렸군요
Capernaum
20/08/26 01:22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박수칠꺼면 다 사형 때리고

서울 한복판에서 교수형 이벤트 하는게...
홍준표
20/08/26 01:30
수정 아이콘
저는 자력구제에 반대하고 이 분이 나쁘다고 보는 입장이긴 한데, 정황을 보면 안두희가 계속 살아있었다고 해서 딱히 백범 암살의 진실을 실토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두희는 이미 당시에도 고령에 오락가락 했다고 하기도 하고..
11년째도피중
20/08/26 0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피지알에서 성토가 한 번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마냥 칭찬받는거 아닙니다.
제가 아니어도 이쪽은 법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말씀해주실 분들이 여럿 있는걸로 알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사실 글쓴분도 피지알 오래 계셨다면 이 내용의 글을 마냥 "그렇구나"하고 퍼오실 일이 아니라는 건 아셨을걸로 압니다만... 댓글 달리는 것이 우선 목적이시라면 어쩔 수 없고요.
StayAway
20/08/26 02:44
수정 아이콘
다른 범죄 하나도 안저지르고 안두희만 죽였으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그 다음 행적이 내 맘에 안드는 사람 족치는 잡범의 행적..
건강보험증
20/08/26 02:48
수정 아이콘
시대적 상황상 살아남은 케이스지 자력구제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되지않죠.. 직접 구금하고 사형시켜야지
20/08/26 10:40
수정 아이콘
저는 공권력이 정의구현을 못하는 상황에 한해 자력구제 찬성합니다.
근데 저인간은 쓰레기죠.
강미나
20/08/26 12:58
수정 아이콘
안두희 살인 때 아무리 분노가 있더라도 그러면 안된다고 사회적으로 확실히 못을 박았어야 했는데
정치단체에서 일자리도 주고,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옹호하고 치켜세워주기도 하다보니 사람이 그 뽕에 취해 완전히 망가진 케이스죠.

지금은 결국 깽판치는 동네 취객 노인이랑 다를 바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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