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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4 22:58
고오오급 한정식집에서 먹어볼 기회는 없었지만, 2000년대 중반? 정도만 해도 한정식집에서 몇 번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엔 TV에서도 이 음식이 꽤 자주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20/08/24 23:02
그냥 육수에 저 재료들 넣고 끓인거 아닌가요 ?
저도 먹어본지 오래되서기억은 잘 안나지만 찌개랑 기본적으로 다를게 없는 음식이었던걸로 ..
20/08/24 23:12
상견례때 일부러 신선로 있는 코스로 비싸게 시켰는데 저 냄비는 퍼포먼스고 보여준뒤에 개인 그릇에 덜어줬습니다... 맛은 기억도 안나도..
20/08/25 00:08
너무 밍밍합니다. 여러군데서 먹어봤는데 다 밍밍했던걸로 봐서 그냥 밍밍함이 이 요리 특색인가 싶을정도. 대다수의 사람들 입맛에는 실제로도 안맞을거에요. 저도 별로..그냥 불고기가 훨씬 맛있습니다.
20/08/25 08:46
그릇이 특이한 전골이나 샤브샤브인데
아시아 전역에 퍼져있는 스타일의 요리(조리도구)라 한국 고유의 음식이라고 하긴 어렵고 맛이 없는건 간맞추고 하면 맛없을 이유가 없는데 그냥 못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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