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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03 16:00:40
Name 꿀꿀꾸잉
File #1 1496966853_G7og0jkK_IMG_1100.JPG.jpg (101.0 KB), Download : 76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숨막히는 수업.jpg


와.. 저런데서 어떻게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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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 16:01
수정 아이콘
특 : 짝꿍하고 38선 그음
키비쳐
20/08/03 16: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조금씩 넘었다 싶으면 국지전 발생
20/08/03 16:02
수정 아이콘
저는 남중 다녔는데 점심시간 끝난 뒤 수업엔 항상 선생님들이 환기 다 될때까지 못들어오셨던...
다람쥐룰루
20/08/03 16:03
수정 아이콘
여름방학 전에 학생 이름 다 외우는 담임이 대단한거였죠
55만루홈런
20/08/03 16:03
수정 아이콘
초딩땐 번호가 삼십몇번 고딩땐 이십몇번까진 됐는데 요즘은 어떨지 크크
피잘모모
20/08/03 16:08
수정 아이콘
제가 있는 반이 딱 20명 있는데 지금 학년중에 가장 인원이 많은 반입니다 흐흐
뽀롱뽀롱
20/08/03 16:05
수정 아이콘
평범한 교실인데 왜??라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20/08/03 16: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2층은 안쌓았네요
쿠보타만쥬
20/08/03 16:07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때 반에서 출석번호가 60번정도까지 있었던것 같은데..
거기에 국딩 1,2학년까진 2부제했어요 오전반 오후반...국딩2학년떄까지 교실한가운데 난로있었고 당번이 창고가서 받아온 조개탄으로 뗐구요. 대전 한가운데에서 그랬습니다.
교자만두
20/08/03 16:10
수정 아이콘
학교가 어디?
쿠보타만쥬
20/08/03 16:10
수정 아이콘
내동국민학교입니다.
관지림
20/08/03 16:31
수정 아이콘
헛 방갑네요..
내동초 바로 앞에 사는데 ~
쿠보타만쥬
20/08/03 16:38
수정 아이콘
거기서 졸업을 안했.......흐흐....4학년때 둔산으로 이사나오면서 전학갔어요. 한10년전에 추억삼아 갔을때는 많이 변했더라구요. 원래 뒤쪽으로 5층짜리 아파트단지있었는데 다 없어지고 큰 아파트로 바뀌어있고..앞에 문구사도 엄청 많았는데 거의 다 없어지고...
학교건물도 저 다닐때는 2층까진가 밖에 없었는데 증축했는지 많이 높아져있었구요.
관지림
20/08/03 18:01
수정 아이콘
지금 20년 살았는데..
많이 변했죠
학교도 중축해서 엄청 커지고 ~
지켜보고있다
20/08/03 18:09
수정 아이콘
내동이라면 그 유명한 내동생고기가 있는 그곳인가요!?
이쥴레이
20/08/03 16:11
수정 아이콘
70년대생이나 80년대 초반생은 다 그렇죠. 뭐.. 크크
이디어트
20/08/03 16:12
수정 아이콘
보통 남자가 30번대까지 가고
여자가 40번부터 시작해서 60번대에서 끝났죠
전학 많이 오는 해는 남자 37번 38번 이랬던 기억도 납니다
20/08/03 16:14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도 58번이 끝번이었던 것 같네요.
환경미화
20/08/03 17:40
수정 아이콘
조개탄이라뇨..저희는 기름이었습니다..
카페알파
20/08/03 19:37
수정 아이콘
저희는 당번이 조개탄을 받아오기는 받아왔는데 아껴서 땐다고 봄~가을 동안 차곡차곡 접어서 모아둔 우유곽을 땠었습니다.(...)
20/08/03 16:11
수정 아이콘
국민/초등학교때 생년월일순으로 번호 짜서 제가 남자 거의 끝번호였는데 1학년 26번->56번(중간에 전학) 2,3학년 23번
4,5학년 24번 6학년 25번으로 기억합니다 .
터치터치
20/08/03 16:13
수정 아이콘
저거 오전반이랍니다 오후반 사진도 올리셔야죠
제랄드
20/08/03 16:23
수정 아이콘
자... 모두 눈 감고, 지금 자수하면 용서해 준다...
츠라빈스카야
20/08/03 16: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쇠다리 책상이네....나무 책상/걸상 쓴 분 없습니까?
카페알파
20/08/03 19:43
수정 아이콘
저요 !
츠라빈스카야
20/08/03 21:05
수정 아이콘
겨울되면 망가진거 뽀개서 난로에 넣고...흐흐..
강문계
20/08/03 16:35
수정 아이콘
전교생이 3000명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 때 삼국지 읽고 있었는데 조회때문에 모인 3천몇백명을 바라보며
3000도 이정도인데 몇만이면... 하는 생각을 했었죠.
표절작곡가
20/08/03 16:38
수정 아이콘
선진국은 한반에 20도 안된다던데.....
아직 한국은 안돼~~

어릴 땐 이렇게 생각했었죠~~

지금은....
한반에 20 정도.......크크크

아~ 선진국의 위엄이로다~~~
약쟁이
20/08/03 16:46
수정 아이콘
전 중학교까지 남녀짝지 학교 다녔는데
저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초등학교때와 다르게 짝지와 알콩달콩(?)하게 지냈죠.
사귀는 애들도 많았고요. 진짜 공학에 합반에 짝지까지 해야합니다. 흐흐
반성맨
20/08/03 17:02
수정 아이콘
저기나오는 책상 의자 써보신분 없겠죠?
버트런드 러셀
20/08/03 17:18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면 저 책걸상세대 맞습니다.
카페알파
20/08/03 19:38
수정 아이콘
저는 저거 못 써봤고, 몸체까지 완전히 나무로 된 거 썼었습니다.
퀀텀리프
20/08/03 17:05
수정 아이콘
(모르는 척)
재활용
20/08/03 17:18
수정 아이콘
사진 찍는다고 껌종이 붙여놓은 거 다 떼놨네요 크크
호랑이기운이쑥쑥
20/08/03 17:43
수정 아이콘
추억의 2인용책상
이라세오날
20/08/03 17:49
수정 아이콘
책상 표면이 너무 깨끗한데
이라세오날
20/08/03 17:5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중학교 50명대, 고등학교 1학년 48명, 고등학교 2학년부터 38명...

생각해보니 왜 반마다 10명이나 줄어든건지 모르겠네요.
친절한 메딕씨
20/08/03 17:53
수정 아이콘
국민(초등)학교 76명까지 있었음
중학교 58명
고등학교 54명
22raptor
20/08/03 18:57
수정 아이콘
실수로 선넘었다가 짝한테 샤프로 허벅지 찔렸던 기억이 생생...
배xx야.. 잘 사냐?
20/08/03 20:02
수정 아이콘
저 책상 서랍에 PGR이 들어있습니다.
토끼공듀
20/08/03 21:21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 2학년때 81번이었는데 제 뒤로도 두세명 더 있었네요.
서지훈'카리스
20/08/03 23:26
수정 아이콘
오전반 오후반 나눔
71번이었는데도
치킨은진리다
20/08/03 23:45
수정 아이콘
초록색 나무책상에 나무의자쓰다가 5학년때 저걸로 바꼈습니다. 혼자 책상을 쓴다는게 신세계였죠 크크
20/08/04 12:22
수정 아이콘
한학년 한반에 65명씩 21반이 있었네요... 전교생 조회 불가해서 한학년씩 고학년만 조회를 번갈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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