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8/03 07:51:12
Name 치열하게
출처 나이 먹는 글쓴이
Subject [기타] 나이 먹을 수록 느끼는 것
나이





ps. 카테고리가 텍스트였으면 반전감이 줄어들기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캐슬히트
20/08/03 07:54
수정 아이콘
Ok
20/08/03 07:58
수정 아이콘
이거맞다
거짓말쟁이
20/08/03 08:05
수정 아이콘
비굴하게 ps를 붙이지 마십시오. 텍스트의 완성은 뻔뻔함입니다
시린비
20/08/03 08:05
수정 아이콘
별로 느껴지지 않던데요.. 내가 몇살이더라..
망각력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파이몬
20/08/03 08:06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레알..
박수갈채
20/08/03 08:08
수정 아이콘
내 나이 듣고 놀랍니다.
20/08/03 08:14
수정 아이콘

살살해...
제랄드
20/08/03 08:23
수정 아이콘
무슨무슨 죄로 신고하겠습니다
뚜루루루루루쨘~
20/08/03 08:49
수정 아이콘
눈떠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려 ㅠ
쿠크다스
20/08/03 08:58
수정 아이콘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
나막신
20/08/03 09:05
수정 아이콘
혹시 술먹고 필름 끊긴적은 없는데 이게 나이들면서 그냥 맨정신인데 필름 끊기는 날이 엄청 늘어난 분은 없나요?
보통 뭔가하다가 몇시쯤 잤다는 생각이 나야정상인데 이제 다음날 일어나면 뭘하다잤는지 몇시쯤 잤는지 아무 기억이 없네요.. 그냥 피곤해서 쓰러지는듯한
카페알파
20/08/03 09:16
수정 아이콘
저는 학창시절에도 그 비슷한 경험이......

분명히 공부하다 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잠깐 쉬어야지' → 다음날 눈 떠보면 이불 속에 누워있음. → 뭐지? 나 분명히 책상에서 엎드린 채 잠들었고 이불 편 기억 없는데? → 부모님께 '혹시 어제 제 방에 오셔서 이불 펴 주셨냐?' 고 여쭤봄 → 이불 펴 주시기는 커녕 내 방에 들어오신 적도 없다고 하심 → 뭐지? 나 우렁이 안 키우는데?

이런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나막신
20/08/03 18: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나이 랑은 다르군요
요슈아
20/08/03 09:32
수정 아이콘
그것이 나이니까.(끄덕)
정지연
20/08/03 09:40
수정 아이콘
나이를 먹으면 나이 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이니까
선좀넘지마라
20/08/03 10:38
수정 아이콘
몸이 맛탱이 가는거? 20대 때는 몰랐는데 40대 가까이 되니 어디 계단 한 번 구른 몸을 끌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20/08/03 11:03
수정 아이콘
건곤대나이
40년모솔탈출
20/08/03 11:30
수정 아이콘
나이를 먹을 수록 나이를 느낀다는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의미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3826 [연예인] 민경장군 근황.jpg [36] 살인자들의섬16913 20/08/04 16913
393825 [기타] 그와중에 유튭각 보는 공혁준.jpg [22] 살인자들의섬14389 20/08/04 14389
393824 [기타] 방금 뜬 참피디 공지.jpg [76] TWICE쯔위17183 20/08/04 17183
393823 [기타] 393796번글 실제컨텐츠 [26] 이재10152 20/08/04 10152
393822 [유머] 트럼프의 애국심 [20] 퀀텀리프10520 20/08/04 10520
393821 [기타] 뒷광고 논란없는 클린 먹방유튜버 [34] 살인자들의섬12712 20/08/04 12712
393820 [기타] 사과문 시대에 필독해야하는 사과문 쓰는 법 [23] 카루오스11215 20/08/04 11215
393819 [유머] 지금 막 일어난 먹방 유튜버...gif [3] TWICE쯔위12978 20/08/04 12978
393818 [방송] 470만 유튜버 문복희 뒷광고 관련 사과문.jpg [31] 은여우18666 20/08/04 18666
393817 [방송] 실시간 공혁준 채팅창...jpg [17] 은여우14175 20/08/04 14175
393816 [방송] 실검에 올라간 공혁준과 축하해주는 꽈뚜룹.jpg [61] 감별사17586 20/08/04 17586
393815 [텍스트] 지하철 괴담 [7] 퍼플레임8175 20/08/04 8175
393814 [기타] AMD CEO 리사 수 연봉.. [19] 물맛이좋아요12915 20/08/04 12915
393813 [동물&귀욤] 엄마랑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신난 댕댕이 [7] 흰긴수염돌고래10854 20/08/04 10854
393812 [기타] 자취생들에겐 신의 반찬모음.jpg [24] 살인자들의섬13306 20/08/04 13306
393811 [유머]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jpg [30] 파랑파랑13403 20/08/04 13403
393810 [유머] 적은 비용으로 저출산을 극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92] 검은곰발바닥14679 20/08/04 14679
393809 [스포츠] [WWE?]위기의 XFL을 구할 유일한 희망 [6] 류수정6348 20/08/03 6348
393808 [유머] 실패한 디자인 [8] 동굴곰11061 20/08/03 11061
393807 [LOL] FPX의 딜레마 [30] 가스불을깜빡했다11323 20/08/03 11323
393805 [LOL] 데프트 방송에서 나온 도란과 데프트의 만담 [5] 카루오스11500 20/08/03 11500
393804 [기타] 신용등급이 10등급인 사람 [23] 키류14382 20/08/03 14382
393803 [유머] 요즘 먹방 유형 [3] 니시노 나나세9658 20/08/03 96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