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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0 21:50
전 보자마자..
-이건 어떤집 아주머니가 무슨 사연이 있어서 던지셨을까 -이런 기막힌 순간에 셔터를 누른 그 어떤 분도 대단하시군.
07/05/10 21:55
우리 학계에서는 Ntka님 말씀처럼 대야라고 하죠. 관리자님께서는 일본 학계 쪽에서 연구하신 모양이네요. 이것 말고도 길쭉한 중절모 모양의 ufo를 일본 학계에서는 바깨쓰라고 하지만 우리 쪽에서는 양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07/05/10 22:06
한국 학계에서는 정확한 용어로는 "Sesut Daeya"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종류로는 겉이 유연하고 부드러우며 열에 약한 "Gomu"과가 있으며 단단하고 은빛이 감돌며 금방 뜨거워지는 "Ss Daeng"과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Sesut Daeya"라고 하지만 "Kimchi"라는 발효 과학류를 조합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기능을 가진 매우 흥미로운 물체입니다.
07/05/11 19:51
전 사진을 보는 순간, 저런 명확하고 그럴듯한 사진을 찍기위해 몇번의 셔터를 눌렀으며, 몇번 대야를 던졌을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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