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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3 22:27:10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레딧
Subject [동물&귀욤]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사는 댕댕이


그림이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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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enience
20/07/03 22:29
수정 아이콘
여행가고싶다...
20/07/03 22:30
수정 아이콘
시골에서 방문알림용 개가 되면 보더콜리라도 얄짤없이 5년 살다 가면 잘 산건데..
피쟐러
20/07/03 22:31
수정 아이콘
cg네
라붐팬임
20/07/03 22:33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완다와 거상이 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츠라빈스카야
20/07/03 22:37
수정 아이콘
스위스...한번쯤은 구경가보고싶긴 한데...
Foxwhite
20/07/03 22:42
수정 아이콘
동물들도 아름다움같은걸 아는걸까요?
하심군
20/07/03 22:46
수정 아이콘
개: 아 산책가고싶다.
유머게시판
20/07/03 22:49
수정 아이콘
문득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과의 대화가 떠오르네요..

"이놈아... 애초에 그림이 풍경을 옮겨다 놓은 것인데,
풍경더러 그림같다하면 그 아름다움이 얼마나 슬프겠냐!"

"사람 형상 본따서 실감나게 만든 로봇한테는
오! 사람같다! 라고 해도 안이상하잖아요?"

'퍽'
20/07/03 22:51
수정 아이콘
저동네 살면...GS25나 세븐일레븐 없어서 살기 싫을듯
편의점 없는세상 상상도 할수없다
티모대위
20/07/03 22:54
수정 아이콘
부럽군요... 저런데 살면서 롤만 안끊기고 잘돌아가면 정말 바랄 게 없을듯.
치토스
20/07/03 23:43
수정 아이콘
인정이요. 인터넷만 잘 되면 ..
호야만세
20/07/03 23:59
수정 아이콘
크크..유럽으로 배낭여행 갔을때 스위스 생각나는 짤이네요. 일정상 여행의 중간이었던데다 피로 스트레스(친구야 잘지내니..?)가 겹쳐 감기가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저 댕댕이처럼 숙소 베란다에서 담요 뒤집어 쓰고 앉아 아련하게 산에 오르는 기차들 구경했었죠. 그때 외국인들이 흘끔 거리던게.. 내가 딱 저렇게 보였겠구나...물론 난 안귀엽지만.
차라리꽉눌러붙을
20/07/04 00:00
수정 아이콘
개가 근시로 알고 있습니다만...크크
퀀텀리프
20/07/04 07:47
수정 아이콘
강아지들이 아파트 창문밖에 코를 내놓고 벌름벌름 거리는거 좋아하죠
날아라 코딱지
20/07/04 10:14
수정 아이콘
참고로 마터호른이 제대로 보이는 스위스나 프랑스 독일쪽 주거지 집값 땅값은
어마무시무시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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