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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3 00:08:4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49 MB), Download : 74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테란의 황제 임요환 본인이 말하는 본인의 흑역사.jpg


테란의 황제 임요환 본인이 말하는 본인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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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06/13 00:09
수정 아이콘
감동의 골마
맥크리발냄새크리
20/06/13 00:1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눈물이랑 뭐가다르죠?
스토리북
20/06/13 00:29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없죠 크크크
저건 최연성이 완성시킨 흑역사라
라붐팬임
20/06/13 00:17
수정 아이콘
이것보단 ppp가 더
랜슬롯
20/06/13 00:22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대단한 선수긴하죠. 이 결승이랑 쏘원 결승도... 진짜 저력을 보여준 경기들 그자체. 1세대 선수가 참..
블리츠크랭크
20/06/13 00:51
수정 아이콘
쏘원은 뭐 처음부터 끝까지가 드라마였죠..
20/06/13 00:53
수정 아이콘
임포인트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크크

특히 소원떄는

제가 임빠인데도 않이 이렇게 잘한다고? 이정도까지 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비밀....
20/06/13 00:28
수정 아이콘
얼라이마인 같은 진짜 흑역사는 언급하기 그렇겠죠
20/06/13 00:32
수정 아이콘
저도 얼라이마인 떠올라서 나무위키가보니 최근까지도 난 잘못없다 억울하다 몰랐다 라는 식이더군요
내가 왜 어릴때 저 사람을 좋아하지않았는지 다시금 알게됐습니다 크크크
산타아저씨
20/06/13 00:32
수정 아이콘
머큐리에서 레이스로 3시 확인만 제대로 했어도..
그런거없어
20/06/13 00:41
수정 아이콘
지고나서 추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추하지 않았던..
전성기 지난 선수가 전략 하나만으로 최고의 포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비볐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0/06/13 00:52
수정 아이콘
이때 임빠로써 3경기가 제일 아쉬웠는데 몰래멀티를 못발견해서..
마그너스
20/06/13 01:38
수정 아이콘
머큐리였던거 같은데 레이스가 몰래 멀티 근처까지 갔다가 발견 못 해서ㅠㅠ
최연성 선수가 은근 몰래 멀티로 이득보는 경우가 많았죠
클로로루실후르
20/06/13 08:21
수정 아이콘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몰래 멀티로 이득 보는걸 가장 잘하고 가장 많이 시도했던 선수라 생각합니다
에밀리아클라크
20/06/13 00:53
수정 아이콘
다섯경기중 4번째 경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크크
라라 안티포바
20/06/13 01:17
수정 아이콘
저도...황제의 바이오닉
마그너스
20/06/13 01:38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경기 중 하나입니다
20/06/13 01:53
수정 아이콘
아 테테전에서 이런 경기가 나오나여!!
세크리
20/06/13 06:09
수정 아이콘
감동의 골마... 온겜넷 부커질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 선수긴 하지만 이스포츠의 아이콘인건 인정합니다.
20/06/13 06:25
수정 아이콘
저는 시각장애인 상대로 커맨드 띄워서 도망간게 최대 흑역사가 아닌가..싶네요
동방불패
20/06/13 06:28
수정 아이콘
또다른 흑역사로는 끄덕관광이 있..
Chasingthegoals
20/06/13 09:56
수정 아이콘
그건 상대방이 주작브로커로 금지어라....
24강에서 썼던 전략 그대로 썼다가, 제대로 카운터 맞고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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