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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02:39
포트리스도 아직 서버있더군요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그냥 고인 수준이 아니라 썩어서 훗..먼저 쏘게 해주지. 하지만 한번에 날 못죽이면 넌 죽.는.다. 수준.... 나름 20년전에 금메달이었는데
20/05/18 04:21
20세기라고 했으니 들어가야죠. 오히려 포트리스는 안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출시일은 몰라도 대세가 된건 21세기 초일텐데요. 디아2는 출시일부터 21세기 게임이고요.
20/05/18 10:01
제가 아는 짬밥은 군번 = 군대에서 얼마나 오래 있었나? 인데요.
짬을 x으로 퍼먹었나 하면서 대접안해주는 경우 = 군대에서 오래 있었는데도 똑바로 못하니, 상급자 취급을 잘 안해주는 경우 였습니다. 05군번이었는데, 저는 짬을 위 사례말고 다른 사례로 쓰는 경우를 못봐서 오해했나 봅니다.
20/05/18 10:26
네 이 글 제목이 [피씨방] 5대 게임이잖아요?
바람의 나라가 스타 디아 리니지 처럼 피씨방에서 많이 한 게임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0/05/18 07:25
포트리스, 바람의 나라 미친듯이 했습니다.
포트리스는 친구들이랑 길드 만들어서 같이 하고, 바람의 나라는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정액제 요금을 못 내서 피씨방에서 친구랑 미친듯이 했습니다. 방학동안 1시간에 500원이어서 용돈 5000원 들고 가서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재밌었는데.. 벌써 20년이 다 되가네요.
20/05/18 09:17
바람의 나라 처음에 정액제 안하고 모뎀 연결하고 분당 얼마 이런거 하다가 수십만원 나와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20/05/18 09:44
저 시기에 pc방에서 살다시피했는데 다들 다른 사람이 하는것만 보고 실제로 한건 스타뿐이네요. 스타에 그냥 빠져있어서 다른게임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리니지도 캐릭만 만들고 재미없다 해서 안해버리고 디아블로도 그렇고, 바람의 나라도 마찬가지고 포트리스 정도만 그냥 몇번 한 정도...
그냥 스타에 미쳐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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