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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 20:51
(수정됨) 구단들은 아직도 후회하겠죠 각 구단 유튜브 계정 및 sns계정에 에 경기 장면 자체를 촬영및 업로드를 못하는데 말이죠..
경기 내내 덕아웃이랑 응원단장 석만 찍어야하는데 예전같은 재미 안나오죠..
20/05/11 20:55
맞아요 그 문제가 크죠. 지금처럼 미국 전역에 KBO 중계될 때 노 저어야 하는데...
그 후회를 인터뷰로 직접 이야기한 게 좀 놀랍긴 했습니다. 어쨌든 여러 구단이 협의해서 계약한거라 함부로 말하기 어려웠을거라 봤는데
20/05/11 21:13
금액은 1100억 아니었나요. 예년보다 높았어요. 다만 저런 제약들 때문에 구단 자체 유튜브들 컨텐츠도 통째로 막힐거라는걸 생각을 못 한거죠.
너무 근시안적으로 접근한데다가...이런 특수한 상황이 막상 오니 불합리한게 너무 많아서 후회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구단 유튜브 글로벌로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막아버린 계약을 한 셈이라..
20/05/11 21:22
케이블TV가 4년 2160억 연평균 540억
뉴미디어가 5년 1100억 연평균 220억 입니다 근데 시청자수는 뉴미디어가 3배 4배 많다하더라구요
20/05/11 21:30
그냥 스포츠 채널에 휘둘리기 싫어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계약을 한거네요. 뉴미디어 측에 제시한 금액이 더 높은줄 알고 여태껏 오해했었는데 이런 내막이.....
20/05/11 21:36
신빙성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썰에 의하면 뉴미디어 계약에 있어서 한 팀이 강력하게 지금의 컨소시엄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죠. 통신사 구단을 제외한 구단들은 케이블tv 쪽에 주자고 했는데 한 구단이 안된다고 했다는.. 그리고 애초에 케이블tv 쪽이 불리했습니다. 통신사 구단이 3개나 있는데... 거기에 통신 3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입찰하는데 공정(?)에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20/05/11 21:33
이부분에 대해선 통신3사 각자 어플 뷰수랑 직접적인 관계가 될수 있기 때문에 요부분은 허락 안할거 같네요 트위치 코리아측에서 네이버나 다음급의 만족할만한 금액제시를 추가로 해주면 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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