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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 23:40
당연히 어그로성 이슈지만 저도 서장훈 선수 높게 평가하는 터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대용병 시대에 그래도 원래 롤 비슷하게 플레이할 수 있던 선수였죠. 흔히 이야기 하는 BQ가 아주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20/05/09 00:05
(수정됨) 르브론이랑 비교하면 되나요.
르브론은 nba 에서도 비교대상이 별로 없는데. 그리고 르브론이 6-9 면 서장훈은 그래도 6-10, 6-11 은 되긴 할걸요.
20/05/09 00:41
서장훈을 뽑고 가드용병을 쓸래, 허재를 뽑고 센터용병을 쓸래 물어보면 후자를 고르고 싶긴 하네요.
용병 배제하면 서장훈 가야죠.
20/05/09 03:04
심지어 조던(3순위), 바클리(5순위)도 그때 빅맨 (1픽, 2픽) 한테 밀렸어요.
허재, 서장훈이면 드래프트에선 서장훈이 거의 이김. S급 센터의 숙명이죠.
20/05/09 02:02
영상에 동의합니다. 어릴때부터 미국가서 배워서 전성기를 맞았다면 영상의견대로 후보센터정도는 가능했다고 봐요.
운동신경이야 당연히 흑인들에게 안되지만 원체 머리가 좋은 선수여서 나름 활약했을 것 같아요.
20/05/09 03:20
영상에서 후보센터 얘길 하고 동의해서 적었는데 듣고보니 센터보기엔 작긴 하네요.
근데 207 이 꽤 작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인가요. 미국식으로 신발신고 재면 210 까지 될수 있는데 NBA센터들 평균이 210대인걸 감안하면 작긴 해도 꽤 작은 편까진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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