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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 10:24
롯데 엘지야 당연히 시대적 거리감이 있는데 저렇게 보니 한화도 상당히 하자있네요.. 마지막 우승이 99년인건 알고 있었는데 당해 개봉작 쉬리라고 하니까 더 멀어보임;;
20/05/08 10:26
기아는 원기옥 한번 모아서 우승하고 또 그 이후 몇년간 헤롱헤롱 거리다가 또 원기옥 모아서 우승하고 크크
상하곡차가 있지만 어쨌든 우승은 해볼수 있는팀하고, 꾸준히 상위권이지만 우승권하고는 거리가 먼 경우면 당연히 전자겠죠?
20/05/08 10:30
디테일을 추가하자면 '상하곡차가 있지만 어쨌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무조건 우승' 조건을 넣으면 좋죠. 해태 시절 포함, 기아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총 11번을 했는데 준우승 경험은 없습니다. 11번 진출해서 전부 이김. 덜덜.
20/05/08 11:55
설마, 한국시리즈에서 지는게 싫어서 원기옥 모아 한번에 우승하고 쉬고 우승하고 쉬고를 반복한다든지.. 크크
'준우승을 하느니 가을야구를 안 가겠다!'
20/05/08 10:36
솔직히 LG팬 입장에서는 더 화나는게 그 매수로 점철된 포스트 시즌이 얼마만에 어떻게 올라간 포스트 시즌이고, 얼마나 한이 맺히고 또 염원하던 포스트시즌이였는데 그걸 매수로 진짜 어휴 크크크크
20/05/08 12:59
저런 사정도 모르고 그냥 심판의 이상한 판정 심판 탓하고 큰경기라 긴장으로 얼어붙어 헛짓거리할 때마다 안타까워하고 욕하고 그런걸 생각하면 어휴 진짜(...)
20/05/08 12:01
(수정됨) 현대선수들이 우리/넥센에 있는시절이면 모를까
지금은 별로 관계없죠 지금 키움선수중에 현대에서 뛴선수가 몇명이나 있나요... 한 10년만 더지나면 관계없을듯... 현대 막내가 강정호였나 그럴겁니다. (아 찾아보니 강정호는 한해전이고... 그다음해에 뽑힌선수중 지금 현역은 딱 한명있더군요... 장효훈이라고... 물론 이이름으로는 아는사람 별로 없고 다른이름으로 소개하면 장시환이죠 얼마 안있다 군대가서 현대선수 느낌 전혀 안나지만말이죠)
20/05/08 12:16
현대가 준건 드래프트 지명순위랑 김병현 특별지명권밖에 없습니다.
이숭용 원팀기록 쳐주는거(KBO공식)는 이적을 하지 않았는데 팀이 바뀐 상황이라 특별한 예외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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