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5/07 21:35:00
Name 프로틴중독
File #1 C669138D_53B8_4604_B634_F2CA8CA74A61.jpeg (137.7 KB), Download : 61
출처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혼이 실리지 않아서 볼입니다 (수정됨)


해외송출까지 하면서 수준 인증하고 있는 크보 심판들..

이래도 기계 도입 안할거냐고 묻는거 같네요 크크



사실 4구 스트라이크가 유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07 21:36
수정 아이콘
녹색이 스트인줄 크크크크크
의미부여법
20/05/07 21:37
수정 아이콘
우리나란 낮은 쪽 스트랑 윗쪽 스트를 너무 안잡아주고 양옆으로 관대한것 같습니다.
Lord Be Goja
20/05/07 21:38
수정 아이콘
연타로 넣으면 보정걸리니까 중간 중간 콤보 끊어주는거네요
공대장슈카
20/05/07 21:39
수정 아이콘
누가본다고 달라질 사람들이면 이미 달라져야했죠 크크
NINTENDO
20/05/07 21:44
수정 아이콘
개막전은 터진 게임이니 넘어가고 어제부터 줄기차게 기아 이기게 하려고 대놓고 밀어주고 있죠. 고추 크보 수준 어디 가나요
티모대위
20/05/07 22:05
수정 아이콘
정말인가요?? 그렇게 특정팀을 밀어주는 심판이 누구죠?
지니팅커벨여행
20/05/07 22:16
수정 아이콘
어제 5회까지 봤고 그 뒤론 띄엄띄엄 봤지만 기아 외국인 투수 공 안 잡아주던데 경기를 밀어줄 정도라고요?
NINTENDO
20/05/07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팀팬, 인기팀 팬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오심과 고의로 밀어주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을요.

우리도 안잡아주던데? 우리도 불리한 판정 있던데? 네 있을 수 있고 실제로도 있죠.
그렇지만 승부처에서 볼하나로 갈리는 순간, 투수일땐 타자 하나 차이로 무너지는 순간, 타자일땐 승부처에서 볼을 스트로 잡아주는 순간등의 횟수와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한시리즈에서 3,4번만 나와도 위닝이 바뀌고 스윕이 1패가 되며 루징으로 끝날 시리즈가 투수진 대량으로 갈려서 스윕이 되고 다음시리즈 까지 이어집니다. 이게 한두경기 한두시즌 봐서 알게되는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현대가 몰락하고 히어로즈가 되면서 십수년에 걸쳐 당해온 일인데 다른 팀 팬들은 모르겠죠. 팀팬이 아닌데 딱히 알고 싶지도 않을테고요. 이기던 지던 자팀과의 경기에서 그런 소리 나오면 일단 불쾌하니까 아니던데? 이건 저렇던데? 저건 그렇던데하고 쉽게 툭툭 던지고 가죠. 그래서 더 복장이 터집니다. 왜 이런 고추같은 쓰레기팀 팬이 되어서 경기내외로 모두 불합리한 일에 시달려야 하는지를요.
티모대위
20/05/08 09:00
수정 아이콘
저는 특정 팀 하나에만 감정이입하고 보면 모든 오심이 편파적으로 느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밀어주기를 하는 심판들은 누가 있는거죠? 저도 궁금해서 좀 알아보고 싶네요
NINTENDO
20/05/08 09:56
수정 아이콘
어제 구심인 권영철과 넥센을 같이 검색하면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아실 겁니다 어재 키움 관련 기사 덧글만 봐도 도움이 되실거구요 그리고 유명한 박근영 같은 경우도 있고요 더 있는데 유명한 케이스만 먼저 알려드립니다
티모대위
20/05/08 10:14
수정 아이콘
어제 일은 대략 알고 있는데, 십수년동안 계속 그래왔다고 하시니, 무수한 케이스가 있었을 것 같아서요.
더 찾아보고 싶으면 어떻게 검색하면 될까요?
NINTENDO
20/05/08 10:24
수정 아이콘
일단 권영철 관련해서만 좀 더 보고 오시죠. 그래야 어제일도 이해가 더 잘되실 테니까요.

그동안 수없이 있어온건 분명한 사실인데 이긴 경기도 있고 중요하지 않았던 경기도 많으니 박근영이나 권영철처럼 크게 각인 박히지 않았을뿐이지 팬이 아니신 이상 그많은 경기를 다 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뭐로 검색해야 나오냐는 좀 성의 없는 태도로 느껴지는군요.

답을 정해놓고 꼬리 늘리시는 것 같네요.
티모대위
20/05/08 11:32
수정 아이콘
제가 말을 정확하게 안 해서 불쾌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은데, 저는 오심의 역사가 오래되었고 또 명확하다면, 잘 정리된 자료나 게시글이 별도로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걸 보려고 검색어를 부탁드린 겁니다.
권영철 관련해서는 히어로즈가 피해를 입은 역사가 확실히 많은것 같네요.
미카엘
20/05/07 21:47
수정 아이콘
빨리 기계 심판 도입하고 프레이밍도 싸그리 없앴으면 합니다. 이게 스포츠야..?
20/05/07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일관적으로 아래쪽 안잡아줬어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0/05/07 21:55
수정 아이콘
타자 키가 2.15 m 정도 되면......
뿔날리기
20/05/07 21:56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스트존 별모양이더라구요
파랑파랑
20/05/07 22:00
수정 아이콘
실력 없으면서 발전도 안하는 심판들, 철밥통 덜덜해
시린비
20/05/07 22:02
수정 아이콘
스트존은 사각형 홀로그램으로 띄우고 공지나간곳 센서로 체크해서 색깔 거기만 바꿔줘야해요
스토리북
20/05/07 22:04
수정 아이콘
스트를 볼로 넘기다가 정작 볼을 스트 잡으면 투수는 더 멘붕일 듯.
티모대위
20/05/07 22:04
수정 아이콘
기아투수에게도 낮은공 거의 거르던데요
20/05/07 22:20
수정 아이콘
진짜 의미없는 음모론만
Chasingthegoals
20/05/07 22:43
수정 아이콘
브리검이 경기 초반에 덕아웃에서 존 가지고 궁시렁거리다가 경고 받았습니다. 키움 입장에서 더이상 존 가지고 찍소리 하지 말라는 식으로 찍어눌린 상태로 경기를 한 셈입니다. 존 일관되면 상관 없다는게 웃긴게 존 보더라인 걸친 것도 아니고 넉넉히 들어온거 안 잡아줬다는게 문제인데, 이게 일관성이 있으니 봐달라고 할거면 심판 자격 교육이랑 시험이 왜 있나요?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고, 애초 틀린 질문을 생각하니까 맞는 답이 나올리가 없죠.
우왕이
20/05/07 22:57
수정 아이콘
오늘 스트라이크존 어이없던데요
작심수준
Montblanc
20/05/07 23:02
수정 아이콘
연예 스포츠 게시판 없어진게 이해가 되네요
MyBloodyMary
20/05/07 23:35
수정 아이콘
댓글 달기도 무섭네...
강동원
20/05/07 23:48
수정 아이콘
T1 욕먹을 때 논리랑 다를게 없네...
하긴 여기가 원조인가
새벽목장
20/05/08 00:3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초록색이 볼 아닌가? 싶다가 댓글보고 응?해서 다시봤네요 크크크크크 레전드네
갑의횡포
20/05/08 09:08
수정 아이콘
기계도입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5480 [스포츠] [K리그] 1호골 주인공은 ....! [18] Binch7845 20/05/08 7845
385464 [스포츠] [KBO](385446번 글 관련) 강등 당한 심판 대신 승격한 심판들 [35] 무적LG오지환9644 20/05/08 9644
385463 [스포츠] 한국 야구는 야구의 고향에 중계 되고 [5] 길갈9144 20/05/08 9144
385449 [스포츠] KBO, 7일 인천 SK-한화전 심판 전원 퓨처스리그 강등 [17] om11127715 20/05/08 7715
385448 [스포츠] KBO 개막전 ESPN 시청자 수 [19] Leeka10263 20/05/08 10263
385447 [스포츠] 조기축구회의 은둔고수 [18] 及時雨11312 20/05/08 11312
385446 [스포츠] 한이닝 3아웃을 혼자 달성한 타자가 있다? [22] 겨울삼각형9880 20/05/08 9880
385443 [스포츠] 삼성팬 환호...양준혁...아버지 선언!!!jpg [55] Star-Lord13018 20/05/08 13018
385442 [스포츠] NC는 노스 캐롤라이나 연고가 확실합니다. [25] ramram9588 20/05/08 9588
385437 [스포츠] 게이에 대한 이정후의 생각.jpg [3] Star-Lord10133 20/05/08 10133
385424 [스포츠] 90년대 대전현대 vs 2010년대 울산모비스 7전 4선승제 한다면? [18] 빨간당근5153 20/05/08 5153
385416 [스포츠] 37년 전 K리그 개막날 [5] 及時雨6600 20/05/08 6600
385410 [스포츠] K리그1 인트로 두둥등장 [4] 캬옹쉬바나6683 20/05/08 6683
385404 [스포츠] 돈 앞에 장사없지 [23] 니시노 나나세10554 20/05/08 10554
385402 [스포츠]  [KBO]각 팀별 마지막 우승연도와 영화 [41] 니시노 나나세8336 20/05/08 8336
385400 [스포츠] [KBO] 다음 중 스트라이크를 맞추시오 [30] 치열하게7387 20/05/08 7387
385368 [스포츠] KBO로 보는 희노애락.jpg [24] 파랑파랑9457 20/05/07 9457
385363 [스포츠] 미국트윈스팬 근황 [14] 자도자도잠온다10931 20/05/07 10931
385362 [스포츠]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트윗.jpg [16] 청자켓11554 20/05/07 11554
385361 [스포츠] 롯데, 올해는 다른 이유 [28] MiracleKid11481 20/05/07 11481
385359 [스포츠] KBO 미국 중계... 여파.... [2] roqur9317 20/05/07 9317
385354 [스포츠] 혼이 실리지 않아서 볼입니다 [29] 프로틴중독9578 20/05/07 9578
385349 [스포츠] [데이터/자동재생 주의] 야구 시즌이 시작되었다 [22] kapH8582 20/05/07 85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