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뤄에서

언더테이커옹이 2003년 11월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로 넣어두신

폭주족 스타일의 비니와 가죽자켓을 입고 나오셨습니다!

세그먼트 내용도 장의사 스타일이 아니라 현실적인 내용으로 레슬매니아 상대 AJ스타일스를 디스하셨습니다.

(알렌 존스(AJ스타일스 본명) 너는 스톤콜드 숀마이클스 부커티 등 슈퍼스타 떠나길 기다렸다가 WWE에 왔는데 난 못피했다.
날 디스하는건 비즈니스로 인정하지만 내 마누라를 디스하는건 용서못한다. (AJ가 전에 미셸맥쿨을 언급하며 언더테이커를 디스))

무관중 등으로 인해 온라인에서의 관심사를 끌어올리려고 이런거까지 꺼내들었나 싶기도 한데

어쨌든 언더테이커의 폭주족 스타일을 오래간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물론 마무리 테마곡은 장의사테마였지만....)

이와중에 유튜브에 한 외국인이 댓글을 달길
"엥? 골벅이랑 브록이 메인타이틀 들고있고 언더가 폭주족....이거 완전 2003년 아니냐?"
크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