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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7 07:40:17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1997년.. 그때 그시절..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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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7 07:46
수정 아이콘
저거 버티면 개미가 아니죠.음...슈퍼개미?
미나리돌돌
20/03/17 08:02
수정 아이콘
앤트맨?
20/03/17 08:02
수정 아이콘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건 멘탈관리와 인내심이죠.
코스피가 리만시절 최저점인 890까지
떨어진다고해도 시간 지나면 결국 오르겠죠.
20/03/17 08: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아이엠에프땐 회사도 사라지는 판에 어케 버티나요
20/03/17 08:13
수정 아이콘
저땐 진짜 휴지가 되는경우가 있어서...
제라그
20/03/17 08:17
수정 아이콘
저때 버틴 사람들은 대박 아니면 정말 휴지였죠. 팩트가 아닙니다. 회사 사라지고 병합된 경우들이 워낙 많아서.
20/03/17 08:24
수정 아이콘
주식이 휴지가 되는 건 둘째치고 내가 다니던 회사가 사라지는 마당에 슈퍼개미 할아버지가 와도 안팔곤 못배기죠...
wish buRn
20/03/17 08:23
수정 아이콘
대우그룹이 망했던 때죠
여자친구
20/03/17 08:27
수정 아이콘
단순 매칭은 어렵지만 단순히 재계순위로만 치자면 지금의 현대자동차나 Sk그룹이 부도나는 꼴이었던 시절이군요...어우..;;;;
블랙숄즈
20/03/17 09:38
수정 아이콘
저당시에는 어렸어서 기억도 잘 없는데 말씀하신 대로 대입해보니까 체감이 확 되네요;;
20/03/17 08:38
수정 아이콘
참 새삼스러운 얘기입니다만, 버티려면 결국 생활비니 뭐니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이 있어야 가능함, 을 생각해보니 정말 투자는 절대 반드시 꼭 여윳돈으로만 해야 한다 싶네요. 예나 지금이나요.
20/03/17 08:39
수정 아이콘
개미가 사놓은게 대우였으면 망이고 삼전이었으면 오우야니 지금 개미들이 삼전사놓는게 이해가 가네요
많이 망해본 경험치가 크크크
20/03/17 08:42
수정 아이콘
일주일만 참아보자던 내 자신 칭찬해...
20/03/17 09:06
수정 아이콘
와 오늘도 개미는 주워 담네요. 저도 소액물려있지만 순수하게 개미들이 어느시점에 던질지 정말 궁금하네요.
루비스팍스
20/03/17 11:10
수정 아이콘
저 때 주식이라도 할 돈 있는 사람이면 뭐... 잘 사는 사람이고 봐야죠... 하루 아침에 집안 풍비박산 나고 하던 때라...
20/03/17 11:27
수정 아이콘
저때 증권사에 재직중이었는데요
아니 전쟁나도 살 사람은 살겠죠. 다 죽는건 아니니깐...그렇다고 극소수 산 사람에 대해 집중하는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종목이 부도날까 걱정하던 때인데...존버라니요...말도 안 되는 소리
800인가에서 200대 까지 꽂았어요..지금으로 비유들면 지수 2천이 500~600선까지 밀리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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