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으로 보이는 캐릭터(젯)가 있던데, 모티브를 어디서 따왔는가? 그녀를 디자인 할 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췄는지?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그들의 출신지, 문화적 배경들을 고려한다. 우리는 최대한 다양한 배경을 담아내고 싶고 젯 또한 그중 하나다. 프로토타입부터 있었던 캐릭터 중 하나로 매우 빠르고 민첩한 면을 강조한 에이전트다. 또 이런 스킬 셋이 플레이어의 피지컬, 뛰어난 메카닉을 뽐내기 좋아보이는 캐릭터로서 한국형 에이전트로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등짝을 보니 김풍이 확실합니다.

오버워치: D.VA(송하나)
레식시즈: 도깨비(남은혜)
발로란트: 젯(김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