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29 20:39:21
Name 고라파덕
출처 구글
Subject [LOL] 기인이 연습해야할 챔피언
oq0QXr6.jpg
<span class='keyword'>ai</span>Yy01f.jpg
0jraqV2.png






아직 늦지 않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2/29 20: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인[급] 선수라면 어느 라인을 가져다놔도 잘 하는 건 틀림없긴 한데

그래도 기인은 탑이 어울리는 선수인 것 같긴 합니다. 모든 면에서...
율리우스카이사르
20/02/29 20:4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미드포변 하고
탑에 최소 트할,운타라 급이라도 데려오면
현 아프리카보단 조금이나마
나을것 같네요.
미소속의슬픔
20/03/01 13:03
수정 아이콘
운타라는 지금 소드한테도 밀려서 주전으로 못나오는데...
요새 탑에 매물이 없어요
쌍테아린
20/02/29 21:39
수정 아이콘
무슨 근거시죠??? 미드가 훨씬 잘할거 같은데 온 협곡에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인데
20/02/29 20:48
수정 아이콘
스코어 프릴라 룰러 등 한창때의 에이스급들조차 실패한 게 플라이 달고 롤드컵 진출하기인데 기인이라고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본인 폼이나 무너지지 않으면 다행
김피곤씨
20/02/29 21:22
수정 아이콘
2018 섬머에 플라이 주전으로 롤드컵 갔는데요..
묵리이장
20/02/29 21:31
수정 아이콘
결정전에서 크라운으로 교체된 후 사라졌으니 애매하긴 합니다.
20/02/29 21:32
수정 아이콘
선발전 첫 경기부터 강판되고 결국 롤드컵 6인 로스터에서 빠졌습니다.
김피곤씨
20/02/29 21:34
수정 아이콘
그 선발전 자격을 받을수 있던게 플라이 지분이 컸죠. 선발전 강판이라고 하기엔 폼이나 기여도 대비 의아한 크라운 기용이었고
롤드컵에서 크라운 역 하드캐리 덕분에 플라이 찾는 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기억이 납니다.
룰러가 플라이 달고 롤드컵 진출하기 실패했다고 말하기엔 어폐가 있죠. 1시즌 반짝 따리긴 했지만 그렇게 치부하기엔 억울한 활약이었습니다.
20/02/29 21:43
수정 아이콘
섬머시즌 활약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플라이가 롤드컵에 못 갔다는 말입니다. 캐리하든 업혀가든간에. 그리고 선발전 경기내용을 보면 내릴만했습니다. 선발전 자격획득에 큰 공을 세웠지만 1라운드 탈락으로 그칠 수 있었지요.
20/02/29 22:46
수정 아이콘
그 땐 왜 크라운 소리 나왔으니 그 말씀이 맞죠. 크크
짜리콩
20/02/29 20:51
수정 아이콘
기인에게 탑은 너무나 좁은 라인이었다.
파아란곰
20/02/29 20:51
수정 아이콘
진짜 기인걍 미드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탑에 피지컬좋은 신인 한명 박고 너구리처럼 하라고 하고
R.Oswalt
20/02/29 21:17
수정 아이콘
BDD가 CDD 쓰는 것처럼 Kiin도 Giin 연습해야
파이몬
20/02/29 21:37
수정 아이콘
진짜 더 늦기 전에 포변해야되요. 원딜 미스틱 있으니까 미드원딜 기둥 세워서 탑정글 백정으로 돌리고 가면 지금보다 순위 최소 2단계는 오를겁니다.
서지훈'카리스
20/02/29 22:35
수정 아이콘
미드하는게 낫죠 탑으로 3킬 4킬해도 고속도로 얼마나 내나요.
반면 미드 솔킬 한번 내면 게임이 기우는데
아웅이
20/03/01 13:40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탑솔킬내면 라인박아서 상대 텔빼고 봇다이브 설계 가능이죠.
고속도로는 너무 솔랭식마인드라..
20/02/29 22:40
수정 아이콘
좀 다재다능한 미드랑 하면 서로 스왑하면서 엄청 다양한 전략 소화가 가능할거같은데
유칼 플라이 모두 가능한 플레이의 폭이 넓은 선수들은 아니라서...
이른취침
20/03/01 01:26
수정 아이콘
뭐 클래스 있는 미드와는 다 어울리겠지만
특히 도인비랑 한 팀으로 경기하는 건 보고 싶긴 하네요.
20/02/29 22:42
수정 아이콘
오늘 하는거보면 이제 기인인지 정글인지 미드인지 탑인지 동해번쩍 서해번쩍 오졌습니다..
20/02/29 22:45
수정 아이콘
플라이 오늘 단독 POG 크크
반니스텔루이
20/02/29 22:45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올라오고 플라이가 단독 POG 크크크
가스불을깜빡했다
20/02/29 22:49
수정 아이콘
기복왕 그 자체... 이 글이 올라올 정도로 싸고 그 다음에는 단독 POG 크크크
20/02/29 22:56
수정 아이콘
플라이의 문제는 그냥 너무 약한 라인전이라 라인전 극복만 어떻게든 할 수 잇게 만들어야 하는데, 오른이나 빵테 이외에 방법이 필요하죠. 3세트는 초반에 기인을 미드 세워서 변형문제 낸게 그나마 통한거고.
행복하세요
20/03/01 00:01
수정 아이콘
담원전 3세트 기인의 전라인 풀어주는 플레이는 정말 경악스러웠죠. 플라이 라인전 약한 페이즈 본인이 미드로 가면서 넘겨주고 적 정글 잡아내고 상대 2차 타워 밀고 계속 움직여서 쇼메이커 못움직이게 압박넣고... 기인이 미드에 가서 미드라인 이해도가 낮은 모습을 보여주면 또 모르겠는데 갈 때마다 거의 최상급 미드 라인 이해도를 보여주면서 전맵에 영향력을 퍼뜨리니 매번 기인 포변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심지어 지금 아프리카는 미드 챔프폭이 기인이랑 전혀 스왑이 안되어서 밴픽구도가 항상 너무 불리해요. 만약 아프리카가 19년에 서밋을 풀어주지 않았다면... 그래서 지금 미드 기인 탑 서밋 같은게 가능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가끔 합니다.
소금사탕
20/03/01 00:15
수정 아이콘
플라이도 소라카 탑이 망해서 그렇지
탑가니 더 편한듯한건 착각인가요 크크크
At the moment
20/03/01 04:47
수정 아이콘
기인 진짜 너무너무 잘하던데요? 너구리가 라인전도르조차 받지 못했어요. 무력도 지력도 매력도 통솔력도 압살 당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1943 [LOL] 감독의 흔한 배짱 [21] 유니언스9880 20/04/03 9880
381733 [LOL] '투신' 박종익 "턱수염이 길어질수록 연승도 길어진다" [1] 이호철6249 20/04/01 6249
381133 [LOL] 리헨즈가 연습해야할 챔피언 [4] 고라파덕6739 20/03/27 6739
380384 [LOL] 롤이 또 베꼈네 [14] roqur8481 20/03/19 8481
380279 [LOL] 선수 기용 문제로 다소 시끌시끌한 VG의 상황 [25] 신불해13636 20/03/19 13636
378602 [LOL] 기인이 연습해야할 챔피언 [27] 고라파덕9210 20/02/29 9210
376379 [LOL] 2020 LEC 스프링 3주차: 금주의 경기 G2 vs 프나틱! [2] 초갼4074 20/02/07 4074
375965 [LOL] LPL 관련해서 중국 사이트 보다보면 느끼는 점.JPG [15] 신불해10631 20/02/04 10631
374930 [LOL] 저는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입니다 [201] 빨간당근18156 20/01/23 18156
374174 [LOL] [LPL] 중국 웨이보 2019 올해의 인물 1위 [15] 이호철7893 20/01/14 7893
371838 [LOL] 김대호 그리핀 전 감독, 폭행 혐의로 선수에 고발 당해 [122] 달달합니다15508 19/12/16 15508
371390 [LOL] 국민일보가 한화 다음으로 식사 인터뷰해야할 장소 [11] 카루오스8627 19/12/10 8627
371112 [LOL] 국민일보가 맛 본 큐베인증 맛집 [36] 카루오스11882 19/12/06 11882
370667 [LOL] 같은 하루 같은 시간 각기 다른 풍경....JPG (+ KeSPA 표준계약서) [26] 불행13494 19/11/30 13494
370041 [LOL] 역대급 FA등장 [35] 꼬마산적13282 19/11/23 13282
368850 [LOL] 씨맥의 장어덮밥 바이럴 [40] 가스불을깜빡했다10548 19/11/12 10548
368368 [LOL] LCK 관련 찌라시 [16] Sinister10572 19/11/07 10572
368347 [LOL] 차기 행선지는 중국? 유의준 감독 "다수 제안 받았다" [6] 감별사8157 19/11/06 8157
367792 [LOL] 페이커 "LCK의 우승이 아닌 SKT 우승이 목표다" [64] 興盡悲來10946 19/11/01 10946
366770 [LOL] 스틸8 발표상황.nothing [62] 댕댕댕이14792 19/10/20 14792
366266 [LOL] LOL E스포츠매니저 간략정보 [50] 다크템플러11020 19/10/16 11020
366263 [LOL] LoL 10주년 TMI [43] JayTH11428 19/10/16 11428
365891 [LOL] 김정수도르를 수상한 SKT...과연 결과는? [4] 감별사7782 19/10/12 77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