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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26 22:34:4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65 MB), Download : 41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시조새들이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들...jpg


시조새들이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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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0/02/26 22:35
수정 아이콘
저는 CC원탑이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입술이랑 혀가 노랗게 될때까지 먹다가 맨날혼남...
타케우치 미유
20/02/26 22:38
수정 아이콘
코코아, 피져!
20/02/26 22:38
수정 아이콘
피져 먹다가 이빨 빠지고 크라운 다시 씌운 친구들 여럿 봤습니다.
반성맨
20/02/26 22:38
수정 아이콘
밭두렁
20/02/26 22:44
수정 아이콘
내가 시조새라니...
미카엘
20/02/26 22:46
수정 아이콘
피돈!
다시마두장
20/02/26 22:48
수정 아이콘
깜찍이는 불량식품은 아니었죠 크크
메가트롤
20/02/26 22:50
수정 아이콘
트위스트랑 첵스는 지금도 있어요 ㅠㅠ
아무튼 있음 ㅠ
20/02/26 22:50
수정 아이콘
네번째 휘파람 캔딘가요?
생각이
20/02/26 23:01
수정 아이콘
이것 조차 신문물이면 ㅠㅠ
소사이어티게임
20/02/26 23: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70후반 80초년생이면 이것도 생소한 사람 많겠어요
고란고란
20/02/26 23:03
수정 아이콘
'돌사탕'이라고 아시는 분 있을지..
문방구에서 뭐 사면 주인 아저씨가 비닐봉지에서 몇개씩 꺼내주거나 백원에 몇개씩 팔던 건데, 포장지 자체가 없으니 아마 지역마다 이름도 다를 거 같네요.
엄지 손톱만하고 흰 자갈처럼 생긴, 좀 딱딱한 카라멜 비슷한 거였어요.
nekorean
20/02/27 02:13
수정 아이콘
그게 돌사탕인지는 모르겠는데 먹은 기억은 있어요 맛있었는뎅
고란고란
20/02/27 05:16
수정 아이콘
저도 갑자기 생각나서. 어릴 때 종종 사먹던 기억이 나요. 맛도 있었고. 요즘 옛날 돌사탕이라고 파는 거는 제가 기억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물건이네요.
엘바토
20/02/26 23:15
수정 아이콘
신호등을 먹었으면 암모나이트인가?
FreeSeason
20/02/26 23:16
수정 아이콘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학원 끝나고 포장마차에서 피돈 먹을까 떡꼬치 먹을까 고민하던..
4Atropos
20/02/26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이런 유형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여전히 제가 소외된 느낌이죠..;;
시조새가 저런거 먹고 살았으면, 난 무슨 시조 공룡인가..;;
여기 분명 그 전의 삼엽충 레벨분들이 더 많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LucasTorreira_11
20/02/26 23:30
수정 아이콘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강미나
20/02/26 23:32
수정 아이콘
아폴로가 없네요?
4Atropos
20/02/27 00:04
수정 아이콘
아폴로 있습니다요~
눈에 익은 100여개 포장이 아닌 10여개 포장이라 눈에 안들어 오신듯요..;;
及時雨
20/02/26 23:36
수정 아이콘
저희 피지알에선 시조새 따윈 백악기의 병아림다
무언가
20/02/26 23:54
수정 아이콘
볼라볼라 성애자였읍니다 흐흐흐흐흐
퀀텀리프
20/02/27 00:02
수정 아이콘
몰라서 다행이다
20/02/27 00:14
수정 아이콘
맥주사탕 왜 없나요
20/02/27 00:1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여러개 가운데 있었네요;;
영소이
20/02/27 00:32
수정 아이콘
2개나 모르겠다 휴 다행이야~~..
산이염
20/02/27 00:59
수정 아이콘
바둑알 존맛
20/02/27 01:02
수정 아이콘
86인데 시조새라니ㅠㅠ
20/02/27 01:26
수정 아이콘
88인데 시조새라니ㅠㅠ
FreeSeason
20/02/27 03:00
수정 아이콘
90인데 다 압니다..
20/02/27 01:37
수정 아이콘
점차 시조새화 되는건가.
20/02/27 02:00
수정 아이콘
밧두렁이 원탑이죠.

강냉이 모양으로 생겼는데, 저거 씹어 먹다가 강냉이 여럿 나갔죠
잉크부스
20/02/27 02:31
수정 아이콘
꽤나 모던한 식품들로 보이는걸로 봐서 전 트라이아스기 동물이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0/02/27 07:41
수정 아이콘
아는 과자가 없는 걸 보니 다행...

... 아니 빅뱅인가... ㅠㅠ
퀀텀리프
20/02/27 07:48
수정 아이콘
시조새 번개있어요. 탑골공원이요.
handrake
20/02/27 08:56
수정 아이콘
음 다 모르는거보니 전 신세대군요. 후후후후후
아니면 백악기 시대사람인건가....
카페알파
20/02/27 09:52
수정 아이콘
불량식품이라고 하긴 어려워서 그런가...... '사랑방 캔디' 가 없네요. '딱다구리' 도 없고......

저기 있는 것들 중엔 '아폴로' 밖에 모르겠네요.

근데, 저렇게 포장 안 하고 파는 것들도 있었는데...... 뭔가 찐득한 갈색 액체가 먹는 튜브(?)안에 들어 있던 거 아시는 분? 제가 살았던 곳에선 그걸 '쫀디기' 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딱딱한 스폰지같은 분홍색 막대기 같은 것도 있었는데...... 이건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20/02/27 12:12
수정 아이콘
그거 호박꿀 쫀디기에요. 정식 명칭은 호박꿀맛나고요.

두 번째 것은 모르겠네요
모나크모나크
20/02/27 12:53
수정 아이콘
꾀돌이는 아직도 맛있던데요.
혀에 대면 녹는 얇은 테이프 같은 게 없네요. 딱히 뭔 맛은 안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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