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18 15:05:55
Name 파랑파랑
File #1 822433abebc93b1b2073330e15ef2aa6.jpg (330.0 KB), Download : 52
File #2 fdfb89225058b32fc58e8dd79f7a4622.jpg (270.5 KB), Download : 36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저수지에 빠져 죽을 뻔한 썰






호달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0/02/18 15:10
수정 아이콘
자네 작가를 해보지 않겠나?
복타르
20/02/18 15:14
수정 아이콘
그림작가는 아니되오...
하루사리
20/02/18 15:12
수정 아이콘
아유 닭살 돋았네
쿠크다스
20/02/18 15:14
수정 아이콘
미역 1패
20/02/18 15:16
수정 아이콘
머리숱 압수
맥핑키
20/02/18 15:22
수정 아이콘
일단 해초가 민물에 있을리 없..
잠만보
20/02/18 15:37
수정 아이콘
= 머리카락...
20/02/18 15:23
수정 아이콘
그럴듯해서 3점드릴게요
LOL STAR
20/02/18 15:27
수정 아이콘
10년전 공포 이야기 같아서 2점 드립니다...고 작성글 보니까 2013년 글이군요. 역시는 역시군요.
20/02/18 15:30
수정 아이콘
사후강직 때문에 그물에 얽혀있었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아웅이
20/02/18 15:49
수정 아이콘
사후강직때문이 이케이케 해서 얽혀있었겠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0/02/18 15:38
수정 아이콘
보통은 여자 신원이라든가 그런 이야기가 있을 법 한데 없어서...
*alchemist*
20/02/18 16:11
수정 아이콘
으어어;; 실화든 아니든 머리 쭈뼛 서네요;;
아즈가브
20/02/18 16:28
수정 아이콘
그럴듯한 이야기군요
인생은서른부터
20/02/18 16:3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난 건데 그 뭐드라..
수면에 엎어진 모양새가 아닌 꼿꼿하게 선 상태로 정수리만 빼꼼 나와있는 형태의 시체는 물귀신이니까 건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나름 일리가 있는게, 정수리만 나와있다는건 물 속에 소용돌이가 생긴 상태라 말 그대로 물이 사람을 데려간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삼각형
20/02/18 17:00
수정 아이콘
저수지에 빠져죽을뻔했던 경험은 흔한데, 그뒤가 신선하군요.

저는 장마철에 불어난 하천에서 놀다가 죽을뻔했는데,
어디서 큰 나무가 뿌리채 떠내려오고 있어서 그거잡고 간신히 살았습니다.

제 집사람은 저수지에 빠져 죽을뻔한걸 동네 또래 여자애가 구해줬다고
20/02/18 18:38
수정 아이콘
전 국민학교때 동네 농수로에서 놀다가 빠져 죽을뻔했었어요
농수로 자체는 안깊은데 그 중간인가 시작되는 부분에 물이 모이는?? 그곳으로 조절하는덴가 깊은데가 있는데 깊은 줄 모르고 들어가서 허우적대는걸 동생이 입구 가장자리서 잡아줘서 빠져왔네요..킄 그러고 보니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놀라가서도
빠져죽을뻔했네
Horde is nothing
20/02/18 19:23
수정 아이콘
와 죽어도 탈모는 안오나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933 [유머] 전국 다목적댐 저수량 95억t 역대 최대…"가뭄 없을 것" [23] 핑크솔져13648 24/01/20 13648
481896 [기타] 전국 댐 저수율 근황.jpg [19] VictoryFood15782 23/06/29 15782
480231 [기타] 핸드폰이 저수지에 빠졌을때는?? [15] Lord Be Goja12647 23/05/30 12647
473381 [기타] 강원도.. 아마존 피라냐 방류사건 [27] 꿀깅이12237 23/02/09 12237
441107 [텍스트]  "이 울보 갈색머리 미소녀가 네가 잊어버린 소꿉친구냐." [11] 9666 21/11/25 9666
434683 [유머] 쿠엔틴 타란티노가 복수극을 잘 만드는 이유 [25] 나주꿀10919 21/09/27 10919
428367 [방송] 무당말을 듣고 아버지를 살인자 만든 딸들의 뒤늦은 고백.... [41] 어바웃타임15100 21/07/22 15100
422501 [텍스트] "이 울보 갈색머리 미소녀가 네가 잊어버린 소꿉친구냐." [15] 추천8956 21/05/17 8956
405260 [기타] 서진의 문인 좌사가 쓴 촉도부에 나오는 촉한 멸망 후 촉 지방 묘사 [5] 성아연13918 20/11/26 13918
377643 [유머] 저수지에 빠져 죽을 뻔한 썰 [18] 파랑파랑10047 20/02/18 10047
342339 [서브컬쳐] 타란티노 캐릭터 인기투표 한번 해볼까요? [28] 로즈 티코9581 18/12/27 9581
339163 [동물&귀욤] [스압] 뉴욕 센트럴 파크를 접수한 카리스마 오리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8501 18/11/15 8501
322381 [기타] 지금 개봉하면 100만은 가능할꺼같은 영화 [10] 짱짱걸제시카11906 18/02/23 11906
306319 [유머] 저녁 열한시에 어울리는 저수지 괴담 [10] lenakim9762 17/05/25 9762
304628 [텍스트] 승률 백퍼의 장군 [26] 니시노 나나세14008 17/04/19 14008
301857 [기타] [공포] 역대 네이트판 무서운 이야기 모음.link [44] 마스터충달23250 17/02/28 23250
286554 [동물&귀욤] 마이펫의 이중생활 예고편들 [7] 홍승식5950 16/08/04 5950
264170 [게임] [삼국지11 계층] 콘솔판 추가시나리오 : 영웅난무 [6] Practice13211 16/02/09 13211
262760 [게임] 삼국지13 주요 장수들 능력치 [83] 짱구19523 16/01/21 19523
262107 [기타] 타란티노의 영화들.gif (데이터 주의) [31] 짐짓9326 16/01/12 9326
245662 [기타] 횡성 저수지 레드파쿠 최초 발견자.jpg [39] Anti-MAGE14541 15/07/07 14541
223686 [유머] [유머] 경기도 저수지에서 찍은 사진 하나 [6] 어리버리7400 14/11/05 7400
223076 [기타] [기타] 전라도 사투리 퀴즈~~(베스킨 이벤트)-종료 및 당첨자 [61] tannenbaum8212 14/10/29 82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