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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9 18:23:31
Name 비타에듀
출처 http://top50.nameofrussia.ru/
Subject [기타] 러시아 국민들이 뽑은 러시아의 인물 TOP 50.TXT (수정됨)
2008년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 1이 러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러시아인’을 선정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투표가 진행됐으며 러시아 인구 1억4천300만명중 5천만명 이상이 투표에 참가했다.

라고 되있고 조사는


http://top50.nameofrussia.ru/ 사이트에서 1~50위 까지 정했고
1~12위는 다시 재투표해서 순위 갈랐다고 하더군요



50위 유리 돌고루키 (1099 - 1157)
- 키예프 대공국의 대공으로 권력다툼에서 패배한 뒤  쿠츠코보 라는 작은 마을로 진출, 크렘린 요새를 만들며 현재 모스크바의 창건자가 됨

49위  블라디미르 달 (1801 - 1872)
- 러시아 최대의 언어 사전 편집자 중 하나이며 러시아 지리 학회 (Russian Geographical Society)의 창립 멤버

48위 이반 부닌 (1870 - 1953)
-  러시아의 작가·시인 1909년 학사원 명예 회원이 되었으며, 1911년 중편 〈마을〉을 발표. 1933년 노벨문학상 수사

4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1360 - 1430)
-  동방 정교회 성화, 프레스코에 참여한 중세 최고의 러시아 화가들 가운데 하나

46위 야로슬라프 1세 무드리 (978 - 1054)
- 키예프 대공국의 문화적, 군사적 수준을 향상시킨 군주.  오랫동안 전해오던 동슬라브족의 관습법을 성문화한 법전 '러시아의 정의' 편찬.  성 소피아 대성당을 건립. 발트해 이민족 정복

45위 알렉산드르 블로크 (1880-1921)
- 러시아의 민족시인

44위 레프 야신 (1929 - 1990)
- 역대 최고의 축구 골키퍼

43위 이반 투르게네프 (1818 - 1883)
- 19세기 제정러시아의 유명 작가이자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3대 거장

42위 표트르 차이콥스키(1840 - 1893)
-  러시아의 위대한 천재 작곡가이자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

41위 니콜라이 피로고프  (1810 - 1881)
-  마취 약물 에테르 를 사용하여 수술 한 유럽 최초의 외과 의사

40위 레프 톨스토이 (1828 - 1910)
-  도스토옙스키, 투르게네프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3대 거장.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집필

39위 파벨 나히모프 (1802 - 1855)
- 크림전쟁에서 오스만제국의 해군을 격파한 명장

38위 드미트리 돈스코이 (1350 - 1389)
- 러시아 대공국의 군주로 외세를 물리치고 블라디미르, 갈리치, 툴라 등을 병합함으로써 대공국 건설.

37위 미하일 레르몬토프 (1814 - 1841)
- 푸시킨과 함께 러시아 시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일류 시인, 소설가로 평가

36위 그레고리 포템킨 (1739 - 1791)
- 크림반도 점령, 러시아-튀르크 전쟁의 총사령관 및 예카테리나 2세 애인

35위 표도르 샬리아핀 (1873 - 1938)
- 오페라 가수,역사상 최고의 베이스 가수

34위 표도르 우샤코프 (1745 - 1817)
- 러시아-튀르크 전쟁에 참여하여 오스만 제국 해군을 격파하고 흑해 지배권을 확립한 러시아의 명장

33위 보리스 옐친 (1931 - 2007)
!!!!!!!!!!!!!

32위 안톤 체호프 (1860 - 1904)
- 러시아의 소설가 겸 극작가. 《지루한 이야기》, 《사할린섬》 외 수많은 작품을 써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킴

31위 니콜라이 고골 (1809 - 1852)
-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 도스토옙스키를 포함한 후대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침

30위 코즈마 미닌 (??? - 1616) &  드미트리 포자르스키 (1577 - 1642)
- 모스크바를 폴란드의 개입 론자들로부터 해방시킨 민병대 지도자.

29위 미하일 쿠투조프 (1745 - 1813)
- 나폴레옹을 격파한 러시아의 명장

28위 안드레이 사하로프 (1921 - 1989)
-  소련의 핵물리학자, 반체제 인사, 인권 운동가이다. 1975년 소련에서 인권 향상을 위한 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

27위 미하일 불가코프 (1891 - 1940)
- 그로테스크한 수법을 사용한 풍자적인 작품으로 사랑받은 작가

26위 류리크 (??? - 879)
- 862년에 라도가 호 지역을 장악하고 노브고로드 터에 노브고로드의 효시라 할 수 있는 홀름가르드정착촌을 건설

25위 이리야  무로메즈
-  러시아 민간 전설의 영웅

24위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1938 - 1980)
- 소련의 배우 겸 시인이며 가수 겸 작사가

23위 Sergius of Radonezh (1321- 1392)
- 중세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종교적 · 영적 지도자이며, 수도원 의 창설.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성인의 한 사람

22위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1857  - 1935)
- 폴란드계 러시아인 로켓 과학자이자 러시아의 우주 계획의 선구자

21위 안톤 데니킨 (1872 - 1941)
-  러일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에 참전했다. 특히 러시아 내전에서 남러시아 백군을 지휘해 볼셰비키의 위협을 줌

20위 니콜라이 2세 (1868 - 1918)
- 러시아 제국 마지막 황제.  로마노프 왕조의 14번째 군주로 1917년 혁명으로 퇴위했으며, 1918년 총살. 본인보다 딸인 아나스타샤가 더 유명

19위 유리 가가린 (1934 - 1968)
- 세계 최초 우주비행사

18위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1896 - 1968)
- 독소전쟁의 영웅. 스몰렌스크 공방전, 모스크바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베를린 전투 참가.

17위 니키타 흐루쇼프 (1894 - 1971)
- 소련의 2대 서기장,스탈린의 중공업 편집증에서 벗어나 경공업을 중시하고 인민 생활 개선

16위 세르게이 예세닌 (1895 - 1925)
- 러시아의 시인. 서정성 ·민중성 ·내면성 등이 높이 평가

15위 미하일 로모노소프  (1711 - 1765)
- 러시아의 시인·철학자·과학자.  주요 공적으로 '질량 보존의 법칙' 발견, 오로라 현상의 해명이 있음

14위 게오르기 주코프 (1896 - 1974)
- 독소전쟁의 영웅. 할힐골 전투, 레닌그라드 포위전, 모스크바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베를린 전투 참가.

13위 세르게이 코롤료프 (1907 - 1966)
-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 중의 소련의 수석 로켓 기술자·개발자

12위 알렉산드르 2세 (1818 - 1881)
- 러시아제국 최후의 명군, 농노해방 및 재정-사법-교육 개혁

11위 예카테리나 2세 (1729 - 1796)
-  러시아의 계몽주의군주


10위 이반 4세 (1530 - 1584)
-  러시아판 진시황

9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1834 - 1907)
- 화학의 아버지

8위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1729 - 1800)
-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대원수이자, 생애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불패의 명장

7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1821 - 1881)
- 러시아 문학의 거장

6위 블라디미르 레닌 (1870 - 1924)
-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5위 표트르 대제 (1672 - 1725)
- 표트르 대제 즉위 전과 후가 나뉠정도로 러시아에 큰 영향을 끼침


4위 알렉산드르 푸시킨 (1799 - 1837)
-  러시아 근대문학의 창시자이자 러시아의 국민 시인

3위 이오시프 스탈린 (1879 - 1953)
................

2위 표트르 스톨리핀 (1862 - 1911)
- 러시아제국의 국무총리 및 내무부장관 역임, 농업개혁


1위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1221 - 1263)
-  스웨덴과 독일 침략군을 물리친 러시아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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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 18:26
수정 아이콘
블라디미르 달 (1801 - 1974)
대단한 분이시네요
냥냥이
20/02/09 18:26
수정 아이콘
놓쳤다!
하르피온
20/02/09 18:28
수정 아이콘
선거율도 140% 나오는 블라디미르 가문이라면 수명도?!?
비타에듀
20/02/09 18:2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20/02/09 18:26
수정 아이콘
너무 염세적으로 생각했나... 푸틴이 상위권에 있을 줄 알았는데 존재 자체가 없군요.
직장안다녀!
20/02/09 19:39
수정 아이콘
죽은 사람 한정인듯합니다.
냥냥이
20/02/09 18:27
수정 아이콘
레닌보다 스탈린이 높은 이유가?
팩트폭행범
20/02/09 18:38
수정 아이콘
경제 때문이죠. 레닌이 농업개혁을 완수 했다면 스탈린은 소련을 원자로가 있는 나라로 만들었으니..
차라리꽉눌러붙을
20/02/10 01:33
수정 아이콘
레닌은 그나마 실패한 혁명가라면 스탈린은 인간백정이라고 들었는데...드드드
로즈 티코
20/02/09 18:27
수정 아이콘
크흑...도끼보다 낮을 줄은 알았지만 똘이가 이렇게나 차이가 많이 나다니 ㅠㅠ

그리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어디 갔죠
조말론
20/02/09 18:28
수정 아이콘
톨스토이 진짜 낮네
콰트로치즈와퍼
20/02/09 18:32
수정 아이콘
톨스토이가 생각보다 낮네요.
20/02/09 18:38
수정 아이콘
푸시킨의 위엄이네요
야크비쉬
20/02/09 18:38
수정 아이콘
도끼가 톨보다 더 높을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압도적일 줄은?
피로사회
20/02/09 18:41
수정 아이콘
빅토르최를 기대했는데
코우사카 호노카
20/02/09 18:46
수정 아이콘
이리야에서 흠칫
엘제나로
20/02/09 18:46
수정 아이콘
흠 표트르가 1위가 아니라니
클로이
20/02/09 18:47
수정 아이콘
푸틴이 없네?
20/02/09 18:49
수정 아이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저격수
20/02/09 18:5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누가 높은 순위를 차지할까요? 이순신-세종 투탑에 나머지일 것 같은데, 한국에서 근현대 이후의 인물은 인기가 낮은 것 같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09 18: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정희 김대중 두 전대통령은 50위 안에 들어갈거 같아요. 안티표로 지울수 있는게 아니면요.
20/02/09 19:2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진보층에서는 김대중보다 노무현으로 표 결집이 일어나더라고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2/09 18:50
수정 아이콘
푸틴은 선택지에 없었던거겠죠?
저격수
20/02/09 18:52
수정 아이콘
생존인물은 없는 듯합니다.
호랑이기운
20/02/09 18:53
수정 아이콘
러시아 내의 문학가 중 최고는 푸시킨이긴 하더라고요
물만난고기
20/02/09 18:54
수정 아이콘
톨스토이와 차이코프스키 순위가 너무 낮네요. 옐친보다 낮다는건 좀..
팩트폭행범
20/02/09 18:55
수정 아이콘
라도네지 세루기이는 누군가요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
저격수
20/02/09 18:58
수정 아이콘
팩트폭행범
20/02/09 19: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정확한 이름으로 검색해도 우리나라웹에는 별로 자료가 없네요
비타에듀
20/02/09 18:59
수정 아이콘
엌 Sergius of Radonezh 입니다. 누군지 몰라서 걍 위키로 번역했더니;; 수정할꼐요
팩트폭행범
20/02/09 19:13
수정 아이콘
번역을 직접하신거군요. 감사합니다
근로시간면제자
20/02/09 19:02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탈린 러시아사람 아니지 않나요?
패스파인더
20/02/09 19:09
수정 아이콘
조지아?의 빈농 아들로 알고있는데
출생 당시에는 러시아였던거같아요
20/02/09 19: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박정희가 10위안에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딱히
스탈린 3위 라고 비난은 못하겠군요.
독수리가아니라닭
20/02/09 19:18
수정 아이콘
차이코프스키 톨스토이가 40따리라니...
서린언니
20/02/09 19:59
수정 아이콘
솔제니친도 있을거같은데 없네요 추방이력때문에 그랬나요
20/02/09 20:44
수정 아이콘
스톨리핀이 엄청 높네요. 정작 개혁은 실패했는데..
도라지
20/02/09 20:56
수정 아이콘
실패라기보다는 암살당해서 개혁이 중단된거라 봐야할 거 같아요.
20/02/09 21:34
수정 아이콘
관련 서적을 읽어봤는데 시대착오적인 개혁 정책과 독단적인 성격이 강해서 귀족과 개혁세력 어느 쪽의 지지도 받지 못한걸 가장 큰 원인으로 보더라구요.
도라지
20/02/09 21:39
수정 아이콘
딱 그 두세력에게만 지지를 못 받았지, 일반 민중들에게는 엄청난 지지를 받았습니다.
개혁세력이야 원래 당시 왕이나 귀족 입장에서는 탄압 대상 이었으니 당연히 서로 앙숙이었고, 귀족들은 민중들에게 자신들의 부를 나눠주는것 자체가 못마땅했던거죠.
20/02/09 21:43
수정 아이콘
결국 대중들의 지지가 뒤마를 통해서든 실력행사에서든 스톨리핀의 정치력을 받쳐줄 수 있었어야 했는데 그게 되지 못한게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간만에 저번에 봤던 책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도라지
20/02/09 21:54
수정 아이콘
당시 황제나 귀족을 보면 정치력이 높다고 살 수 있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스톨리핀이 보여준 방식이 개혁세력 탄압 + 일반민중 회유 였는데, 당시에는 그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냥 귀족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조금을 내려놓기 싫었던거죠.
cienbuss
20/02/09 20:54
수정 아이콘
니콜라이 2세가 있는 게 신기하고, 스톨리핀 평가가 생각보다 높네요. 2위에 스탈린과 표트르대제 위라니.
레이첼 로즌
20/02/10 01:15
수정 아이콘
이반 뇌제가 10위인게 신기하네요. 별명이 Ivan the terrible일텐데 말이죠.
강미나
20/02/10 04:29
수정 아이콘
레닌도 스톨리핀 때문에 이제 혁명은 물건너갔다고 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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