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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2/08 16:43:11 |
Name |
dilo |
File #1 |
200702072144033350_1.jpg (170.8 KB), Download : 27 |
Subject |
[유머] [펌] 마재윤-이윤열 '가뿐하게 1승 안고 대구로 간다 |
이성은(삼성전자)과 이윤열(팬택), 마재윤(CJ), 박성준(삼성전자)이 7일 용산 I'Park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8강 1회차 경기에서 귀중한 1승을 먼저 따냈다.
제 1경기에서 이성은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의 우승자인 한동욱을 상대로 앞마당을 파괴하는 등 시종일관 공격을 펼쳐 승리를 따냈다. 제 2경기에 출전한 이윤열은 박명수를 상대로 밀고밀리는 접전끝에 승리를 따냈다. 특히 이윤열은 상대전적 0-3으로 열세에 있던 박명수에게 값진 첫 승을 기록했다.
제 3경기에 출전한 마재윤은 같은 팀 동료인 박영민을 상대로 '프로토스의 재앙'다운 물량공격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고 마지막으로 열린 제 4경기에서는 박성준이 변형태를 상대로 디파일러를 동반한 저글링/럴커 체제로 압박해 역시 1승을 챙겼다.
한편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8강 2회차 경기는 9일 오후 6시에 대구 EXCO에서 열리며 만약 2경기에서 1-1 동점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3경기를 치루게 된다.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8강 1회차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이성은(좌측 상단), 이윤열(우측 상단), 마재윤(좌측 하단), 박성준. 사진 =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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