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1/13 13:41:46
Name Leeka
출처 라이엇
Subject [LOL] 첫 인상의 중요성



롤드컵 먹고 티안, 도인비는 중국 올스타 투표도 1위 할정도로 이미 세체급 평 받고 있고

크리스프도 세계적으로 평가가 미친듯이 좋은데



LWX는 결승전 노데스로 캐리했고, 4강도 겁나 잘했지만....


전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개막전 카이사 발싸!!!! 임팩트가 너무 쎄서 중국에서도 레딧에서도 별 이야기가 안나옴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19/11/13 13:43
수정 아이콘
녹턴발싸 때문에 저평가하다 호되게 혼났던 TPA
키리하
19/11/13 13:43
수정 아이콘
카이사가 발싸에 특화된 챔프인것도 있고.. 조합 밸런스가 너무 안좋긴했죠. 카이사가 뭔가를 해줘야만 하는 상황
탑에서 갱플같은거였으면 발싸 좀 덜하지 않았을까 싶긴했어요.
랜슬롯
19/11/13 13:46
수정 아이콘
이거 인정. 역대 최초로 결승전 노데스 원딜이라는데 아무도 몰랐고 아무도 지금도 모름..
19/11/13 13:47
수정 아이콘
카이사님 R키를 뽑아보세요
19/11/13 13:48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이 저평가 코스프레 대관식이었나?
19/11/13 13:50
수정 아이콘
이거 솔랭이었으면 김군의 샷건과 탄피소리가 난무했을듯
유니언스
19/11/13 14:43
수정 아이콘
하필 상대 원딜이 또 엄청나게 잘해서 너무 비교됐죠
19/11/13 14:4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리그 전체를 통틀어서 나올 역캐리 하이라이트를 한 경기에 때려박은 바람에...
19/11/13 15:01
수정 아이콘
이 경기 트롤력은 롤드컵 역대 최고로 봐도 무방 크크크크
19/11/13 15:13
수정 아이콘
진짜 다시봐도 엄청 못하네요... 크크크
19/11/13 15:51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도 딱 이랬죠. 롤드컵 조별리그 경기력은 후반 경기력과 정비례하지 않아서...
19/11/13 16:00
수정 아이콘
뉴클은 조별 초반에 좀 못하네... 정도였다면

lwx는 조별 첫경기를 166km로 던졌어요;

혼자서 게임을 꼴아박은 수준.
야근싫어
19/11/13 17:15
수정 아이콘
아뇨. 이정도는 절대 아니였어요......
19/11/13 15:55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이게 먼 카이사인지 크크크
야근싫어
19/11/13 1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무 슬프다 크크 ㅠㅠ
저도 솔직히 LWX하면 첫경기 카이사가 제일 뇌리에 남아요.
그래도 그냥 에피소드로 남아서 천만다행이긴 합니다. 헤프닝인 것도 결국 그 이후에 잘했으니까요
19/11/13 19:17
수정 아이콘
첫경기 카이사는 대체 그말싫 이여서 크크크크 결승전 카이사는 미쳣던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9050 [LOL] 지금 같은 팀이면 대단 했었겠지만 인연이 아니었던.JPG [16] 신불해10508 19/11/14 10508
368973 [LOL] IG 구단주 왕쓰총 관련 찌라시 [61] 감별사15788 19/11/13 15788
368956 [LOL] 첫 인상의 중요성 [16] Leeka9431 19/11/13 9431
368952 [LOL] 티안 : "첫경기 LWX가 말아먹은 뒤 중국까지 수영해서 돌아갈 방법을 궁리했다." [49] 신불해13761 19/11/13 13761
368850 [LOL] 씨맥의 장어덮밥 바이럴 [40] 가스불을깜빡했다10550 19/11/12 10550
368790 [LOL]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두 가지 찌라시. [21] 감별사12620 19/11/11 12620
368787 [LOL] 엄청나게 강해진 북미! [21] Leeka8586 19/11/11 8586
368734 [LOL] 롤드컵 2회 연속 준우승자들 [9] 반니스텔루이7467 19/11/11 7467
368728 [LOL] 노페 근황 & 현재 컨택 상황 [34] 다크템플러12921 19/11/11 12921
368719 [LOL] 중국에서 나온 벵기-앰비션형 정글러? [23] 가스불을깜빡했다6924 19/11/11 6924
368718 [LOL] 이 쯤에서 다시보는 4강 승자 인터뷰때 김선생의 한마디 [62] 興盡悲來9687 19/11/11 9687
368632 [LOL] 레이 선수가 트위치 방송 중이네요. [1] 감별사6189 19/11/09 6189
368626 [LOL] 잡초 같은 팀컬러의 FPX [26] 신불해10346 19/11/09 10346
368521 [LOL] 요 며칠 새롭게 추가된 스토브리그 찌라시... [55] 감별사11123 19/11/08 11123
368515 [LOL] 롤드컵 나간팀이 아니라 기인 노리는 팀 [31] 차은우9519 19/11/08 9519
368445 [LOL] IG를 떠나는 듀크 [9] 감별사7695 19/11/07 7695
368421 [LOL] 중국팀들 심경변화 [14] 묻고 더블로 가!7985 19/11/07 7985
368374 [LOL] 스플라이스 감독 : 절지는 LPL로 갈 것 [12] 감별사6636 19/11/07 6636
368347 [LOL] 차기 행선지는 중국? 유의준 감독 "다수 제안 받았다" [6] 감별사8159 19/11/06 8159
368335 [LOL] edg 관계자에게서 나온 찌라서 [52] Sinister12787 19/11/06 12787
368287 [LOL] 무적의 페이커가 무너진 모습을 보고 허탈하게 웃은 MLXG [44] 신불해16829 19/11/06 16829
368260 [LOL] 작년 pgr에 올라온 찌라시들 살펴보기 [26] 묻고 더블로 가!8705 19/11/05 8705
368228 [LOL] 18 최우범에 이은 19 샌박 감독 [30] Leeka10508 19/11/05 105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