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7 12:58
아 그런건 아니고 얼마전에 씨맥 드래곤 발표후에 갠방에서 이제 정장 입어야 한다고 징징 거렸다는걸 들어서..크크
이전에 보면 킹존 전 감독님이 정장 입고 나왔는데 그게 팀 입장에서 먼가 규칙? 이런건가 싶어서 단 뎃글 이었습니다..크크
19/11/07 11:39
이분이 어떤분인가 검색해봤는데
이날 태하는 "연예인으로서 성공할 때까지 집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다"며 외가가 큰 부자라고 말했다. 태하는 "외가가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 사업을 한다"며 "외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연예인 되는 것만 3년을 반대하셨다. 하지만 엄카(엄마카드)는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씨가 다르니 외가가 씨맥집안이겠죠? 덜덜;;;;;; 그냥 중소기업사장님 수준의 금수저가 아니었네...
19/11/07 12:46
이게 참 씨맥 스토리를 보면 게임에서 성공하려고 집안 도움 일절 없이 몇 년 동안 편의점 도시락도 맘대로 못 먹을 정도로 궁핍하게 자취 생활을 하며 도전한 게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정말 모든 게 실패해도 돌아갈 집안이 있다는 것도 도전을 크게 뒷받침해주는 요소였겠지만(실제로 한 번은 포기하고 잠시 돌아갔었고)... 제가 저 입장이었으면 몇 년을 개고생 하면서 도전하느니 게임은 취미로만 하면서 유유히 금수저 인생만 즐겼을 것 같아서 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