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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10:31
저에겐 가장 용서할수 없는 범죄가 아동 성범죄입니다. 재범의 여지도 높고 그냥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뻘소리긴한데 우리 경찰청도 엠블럼좀 간지나게 바꿧으면 좋겠네요.
19/10/18 11:23
기사 내용대로라면 손씨가 1년 6개월 받은 것이 좀 의아하긴 합니다. 영리목적의 아동음란물 판매, 대여 등의 행위는 법정형이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라서요(아청법 제11조 제2항). 기사에 드러난 경찰 주장과, 법원에서 인정된 혐의 간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있을 듯합니다.
19/10/18 10:47
338명중 223명이 한국인
아동 음란물 소지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2000만원 이하에 그친다. 이마저도 대부분 벌금형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에선 아동 음란물 소지죄는 징역 5~20년에 처할 수 있는 무거운 죄다.
19/10/18 11:22
뭔가 이상한 나라 같아요. 아청법으로 2d니 일본av 교복물이니 처벌하냐마냐 했었잖아요. 그런 쓸데없는거에는 힘쓰면서 말이죠.
정작 진짜 엄벌에 처해야될 리얼 아동 음란물 관련애들은 대다수가 벌금형이라...
19/10/18 11:31
신상등록이든 뭐든 강력 아동성범죄 관련 수준으로 처리해야하는데..
저놈들은 우연찮게 야동사이트에 들어갔다 호기심에 누른게 아니라 저걸볼라고 다크웹에 접속해서 돈내고 본거 아닌가요? 하아 정신병자들
19/10/18 21:35
토할 것 같아요... 진짜 머릿속으로 상상도 안되네요. 정말 격한 말로 욕하고 싶을 정도예요. 생각같아선 사지육신을 광화문에 박제해놓고 뭘 구매했는지 적어놔서 온 국민의 구경거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말그대로 생각일 뿐이지만.. 너무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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