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팀들은 중간점검 때 했던 말과 거의 비슷한데
중간점검 평가를 하는데 가장 유보했던게 skt였는데 여전히 skt 경기가 많이 남긴했는데 확실하게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게 팩트고 lck내에서 가장 속도를 빠르게내고 가장 턴을 잘게잘게 쪼개쓰는 타이트한 운영을 하는 것도 팩트

가장 독특해 기존이 lck팀들에서 보기힘든 타이트함이에요 이런 타이트함이 lck내에서 발휘되기 쉽지 않거든요. 되게 놀랐어 요즘경기보면서 이게 무조건 좋다 나쁘다가 아니에요. 그냥 엄청 타이트하게 쪼여서 한다는 거에요. 그게 무조건 옳다 이얘기 하는건 아니에요 하여튼 뭔가 신기해

가장 기복이 큰 팀은 젠지나 아프리카 프릭스

구도를 나누면 요즘 무난하면서도 애매한 팀이 그리핀 샌박 예전같진 않고 엄청 날카롭지는 않음. 되게 무난하다. 이느낌 무난하거 할거하고 질거지고 이길거 이기고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 잘할 때 엄청 잘하고 독특한데 무너질때 쉽게 무너짐 약점도 뚜렷함

담원 가장 폼좋고 개인기 빛나고 팀적으로도 긍정적임

skt 아까 얘기한대로 본인들만의 독특한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는 푸쉬 다같이 밟아대는? 한번더 타이트하게 쪼개는 적극적인 게임운영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분위기 7연승이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 기세자체는 굉장히 좋아요

아마 다른팀들도 그생각 할텐데 skt한테 태클걸어라 이 생각 많이 할거에요
연승을 이어나갈떄 경기력과 끊긴 다음의 경기력은 다를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딱 기준으로 봤을 때 경기력은 담원과 skt가 제일 좋을 거 같아요.

변수는 많아요.

킹존은 킹존도 기복에 묶어야되나 킹존은 약간 그느낌이지. 느낌자체는 원래는 젠지랑 되게 비슷해요. 젠지랑 킹존이 바텀이 기본적으로 엄청쎈 상수 상체가 베이스가 고통받으면서도 받쳐주고 조율해주고 이런 역할이에요. 원딜에서 플레이 메이킹많이하고 의존도가 높고

다른부분이

젠지는 변화하는 과정에서 확실한 옷을 입었고 그게 패치변화가 됐든 상황적인 면이든 딱 맞는 옷을 입고있잖아
플라이는 변수픽들 밴픽적으로 엄청나게 피곤하면서도 가치가 있는 무서운픽들 큐베 1:1 강한챔들 잡으면 거의 사기 무적
피넛은 탱정글 위주로 하면서 바쳐주는 역할로 최적화 시켰고

킹존은 잘할 때 기준 다잘했고 흔들릴 때는 탑 미드가 더 옷을 찾아야됨 요즘 보면 커즈도 옷을 찾아야돼 자크때 이후로 커즈가 경기력이 많이 흔들려요
여전히 변수는 있음 내현만의 문제가 아니라 rascal 커즈 모두 옷을 찾아야됨 바텀은 여전히 상수 쎄고 상체쪽에서 밴픽에 맞춰서 어떻게 최적화 시켜서 쓸지 정해야된다.

한화 kt는 고춧가루 뿌릴 전력 있음 진에어는 1승을 할지 전패를 할지
무조건 진에어는 1승찍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경기력 보면 모르겠다. 안쪼는게 중요한 데 참...

슼갤펌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