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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6 23:54:13
Name 치열하게
출처 실화
Subject [텍스트] 맛 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의 평

아들 면회 간 식당에서의 평

"이런 건 우리집 개도 안 먹어"




친척 결혼식에서 나온 코스 요리 평


"사이다가 제일 맛있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어떤 평이 인상 깊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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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붓지말고따로줘
19/05/26 23:56
수정 아이콘
이집 음식 참 재밌네
이유진
19/05/27 00:2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만주변호사
19/05/27 00:47
수정 아이콘
이거 메모해놔야지 크크큭
딱총새우
19/05/27 03:30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한 요리를 하는 집이 있다.
로랑보두앵
19/05/27 05:48
수정 아이콘
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 제대로네요
리나시타
19/05/26 23:56
수정 아이콘
조보아씨
카미트리아
19/05/26 23:56
수정 아이콘
포크 스테이크를 먹고...

"기름 딱은 키친 타월 씹는 맛"
19/05/26 23:56
수정 아이콘
?? : 조보아씨!
Normalize
19/05/26 23:57
수정 아이콘
보충대 앞 식당 맛이 나네.
플리퍼
19/05/26 23:58
수정 아이콘
여긴 물 맛집이네
19/05/26 23:59
수정 아이콘
밥이 거칠어 넘어가질 않는구나. 꿀물을 다오.
파핀폐인
19/05/27 08:55
수정 아이콘
사방에 넘치는게 핏믈이오
미카미유아
19/05/27 00:00
수정 아이콘
대충 한두젓가락 집어 먹고 돈내고 나오면서
자 우리 머먹으러 갈까
VinnyDaddy
19/05/27 00:09
수정 아이콘
훈련소때 배식나온 양념치킨을 보고 동기 왈 "왜 닭뼈다귀에 양념을 해서 주냐?"
19/05/27 00:09
수정 아이콘
그릇은 이쁘네
구라쟁이
19/05/27 00:16
수정 아이콘
306보충대 앞의 식당에서 먹고 아버지가
우리 아들 군대 들어가면 매일 맛있는거 먹겠내....
소이밀크러버
19/05/27 00:17
수정 아이콘
전 벤쯔가 신호듬 치킨 먹을때 했던 말들이 크크...
19/05/27 00:18
수정 아이콘
물이 제일 맛있네
목소리패티쉬
19/05/27 00: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은 줘서 다행이다
19/05/27 00:34
수정 아이콘
306보충대 앞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먹고 이거 밥이 아니라 돌소금이지?
닼쥬리
19/05/27 00:35
수정 아이콘
케찹이 제일맛있네
진돗개
19/05/27 00:39
수정 아이콘
이야.....
Zoya Yaschenko
19/05/27 00:52
수정 아이콘
뭐지?
마챠링
19/05/27 00:58
수정 아이콘
아니 내가 롯데리아 가자고 했지
카루오스
19/05/27 00:58
수정 아이콘
음....
아오이소라카
19/05/27 01:04
수정 아이콘
우리 와이프 음식이 더 맛있다??
시뻘건거북
19/05/27 01:12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횟집에서 순대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아는 형님께서
"이 횟집은 순대를 잘하네요"
라고 사장님한테 말씀하셨더랬죠.
화요일에 만나요
19/05/27 01:20
수정 아이콘
Emiya Mulzomdao Gukyi Zzada
솔로14년차
19/05/27 01:22
수정 아이콘
어릴 때 광안리 앞 레스토랑에서, 정말 비싼 돈까스를 먹은 후에 형들의 비상금까지 털어서 낼 돈을 모으면서 비상금을 털었던 형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 돈 내고 가기에 너무 억울한데, 그릇이라도 깨야하나?"
19/05/27 01: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본문에 댓글까지 다 너무 웃기네요
19/05/27 02:34
수정 아이콘
[갸웃]
태연­
19/05/27 02:48
수정 아이콘
주차장이 넓어요
의지박약킹
19/05/27 04:39
수정 아이콘
이거 느그집 개한테 주면 개가 문다
19/05/27 09:43
수정 아이콘
아 자존심상해 잘참았는데 여기서 이렇게 터지네
19/05/27 05:58
수정 아이콘
냅킨이 제일 맛있었다
signature
19/05/27 06:48
수정 아이콘
사이다 맛집
토끼공듀
19/05/27 06:59
수정 아이콘
내 평생 살면서 두번 다시 먹기 힘든 맛이야...

오늘 먹었으니 이제 죽을때까지 안먹을란다...
파절임
19/05/27 07:06
수정 아이콘
박하사탕이 제일 맛있음
네오유키
19/05/27 08:20
수정 아이콘
이걸 먹고 살찌긴 억울히다.
녹용젤리
19/05/27 08:22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
시린비
19/05/27 08:34
수정 아이콘
이건 먹지 않은 걸로 치자
19/05/27 08:55
수정 아이콘
조보아씨
티모대위
19/05/27 10:36
수정 아이콘
"..예? 하하.." (자본주의 미소)
파핀폐인
19/05/27 08:56
수정 아이콘
쓰읍
모나크모나크
19/05/27 09:27
수정 아이콘
차린 건 많은데 먹을 건 없네
솔흐라
19/05/27 09:51
수정 아이콘
신기한 맛이네
티모대위
19/05/27 10:36
수정 아이콘
이것도 누군가에겐 맛있겠지?
곤살로문과인
19/05/27 10:45
수정 아이콘
이걸 파네
19/05/27 10:57
수정 아이콘
친누나 집들이 갔다가..
준비한 음식 다 먹고 나서 김이 정말 맛있길래,
"김이 진짜 맛있네" 했다가 핀잔들은 기억이 있네요.
19/05/27 11:56
수정 아이콘
보통 "여긴 무슨무슨 맛집이네"를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얼마전에 간 초밥뷔페집 가서 "여긴 소세지볶음 맛집이네"라고 했습니다.
회전목마
19/05/27 12:51
수정 아이콘
아 이집 소금을 잘하네!
19/05/27 14:0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야. 이것도 재능이고 대단한거야. 어떻게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고서 힘겹게 가게에 가서 밥을 시켜먹었는데 아무맛도 안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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