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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3 14:18
월드컵 때 박지성선수 플레이 보고는 정말 혹사당하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이천수 선수도 너무 혹사당한 느낌이 분명 있죠.
에투는 카메룬이 진출했다면 훠~얼씬 전에 쓰러졌겠죠. 요즘 바르샤 의외로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폼이 영....(하지만 발렌시아가 출동한다면?)
06/12/13 16:28
경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비행기에서 왔다 갔다가 하는 동안 선수로써 느끼는 피로감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이천수 선수 힘이 들텐데도 내색 없이 잘 해주었죠
06/12/13 20:38
굉장히 많은 경기를 뛴것은 인정합니다만, 유럽리그의 간판급 선수들도 저정도 경기는 소화 한다고 봅니다. 자국리그 30여경기에 챔스와 국대 경기, 각종 친선전등등
다만 이천수선수는 올해 워낙 이동거리가 많아서 오히려 그게 더 피로할듯 하네요. 지구 몇바퀴는 돌아도 남을 거리를 이동했겠군요.
06/12/13 21:43
아직 이란과의 한 경기가 더 남아있죠-_-;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 되는 경기이고 하니 이천수 선수 출장이 거의 확실합니다. 1년에 57경기라니..-_-;;
06/12/14 08:12
율리우스 카이사르//출전 경기수 뿐만 아니라 출전시간도 한번 봐 주시길. epl같은 경우 챔스같은 경기 겹치면 철저하게 출전시간 관리해 줍니다.....거기다 이천수 선수는 이동거리도 훨씬 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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