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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5 13:23:5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dogbag.jpg (750.9 KB), Download : 38
출처 싸줄
Subject [동물&귀욤] 가방 안에 안들어가는 애완동물은 지하철에 데리고 올 수 없다


천조국 형님들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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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스톰스타우트
19/01/15 13:27
수정 아이콘
가방에 들어가만 있으면 별 상관 없을듯
깜디아
19/01/15 13:30
수정 아이콘
가장 아래짤은 그냥 옷입힌 건데요?
지나가던개
19/01/15 13:32
수정 아이콘
미국은 입마개를 안해도 되나봐요?
헝그르르
19/01/15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도 공격성이 있는 몇몇종에 한해 입마개가 의무화된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에 부분적이라도 입마개를 의무화한 경우가 있나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동남아 놀러가면 대형견들이 아무렇지 않게 홀로 길거리 활보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외국 영화를 봐도 입마개 씌우고 대형견을 산책시키는걸 본적이 없네요..
지나가던개
19/01/15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머게시판에 개 사진 나오길래 입마개 드립 친거였는데 ..
질문 주셔서 조금 찾아봤습니다.

독일의 특정 주에서는 특정 품종에 대해서는 입마개를 해야 한다네요.
이건 카드뉴스긴 한데 여기서 독일의 경우 특정 품종에서는 입마개를 하도록 되어있다고 하고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id=201706210000003&code=650101

다음에서는 좀 더 자세한 기준을 알려주고 있어요.
독일 베스트팔렌 주는 위험한 개들을 3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훨씬 철저하고 강력하게 통제한다. 세 가지 범주는 각각 특정 품종(Certain breeds), 위험한 개(Dangerous dogs), 큰 개(Large dogs)였으며 큰 개의 기준을 체고 40cm이상, 체중 20kg이상으로 규정했다. http://www.dailyvet.co.kr/news/policy/89938

입마개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의 사례를 참고 했다는데 이거가지고도 논란이 많은가보네요.
그에 대하여 농림수산부에서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구요
http://www.mafra.go.kr/mafra/294/subview.do;jsessionid=bF1tJHLbD1Tao+AhRHZS5a7f.inst11?enc=Zm5jdDF8QEB8JTJGYmJzJTJGbWFmcmElMkY2OSUyRjMxNTYyMCUyRmFydGNsVmlldy5kbyUzRg%3D%3D
호러아니
19/01/15 15:23
수정 아이콘
헝그르르
19/01/15 15:54
수정 아이콘
전 리플 보고 궁금해서 구글에 '입마개 의무화 국가' 라고 치니까 별다른 내용이 안나오길래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호러아니
19/01/15 16:59
수정 아이콘
농담입니다 크크
19/01/15 13:53
수정 아이콘
주에 따라 따라 다르지만,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입마개 규정을 견종에 맞춘 주가 있고, 공격성 정도를 검사해서 입마개를 채우도록 하는 주가 있습니다.
적폐의탑
19/01/15 14:10
수정 아이콘
제사는 호주도 입마개 거의 안합니다
멸천도
19/01/15 13:32
수정 아이콘
다른거야 사실 가장 중요한 [개의 기동력을 뺐는다]는 부분을 해결했으니
웃으면서 넘어갈만한데 마지막꺼는 좀 그렇네요.
19/01/15 13:43
수정 아이콘
개념없는 사육주의 민폐는 만국공통인가..
안프로
19/01/15 14:18
수정 아이콘
개입장도 궁금하네요
야다시말해봐
19/01/15 14:45
수정 아이콘
밑에서 2번째 반팔 반바지에 면도 안하고 쪼리신고 프리하게 돌아다니는 게 부럽군요. 전 지하철 저렇게 못타겠던데..
19/01/15 15:12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슈뢰딩거의 개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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