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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0 13:01
092오리아나때 멘탈 깨진게 눈에 보였죠 대형신인 하나 등장하나싶었는데... 그래도 오퍼 많이 받은거보면 관계자 평가는 좋았나보네요.
18/12/10 13:07
북미에서 2년 뛰다 온 선수입니다. 해외경험 있음 + LCK 주전경력 이것만 해도 뭐 절반은 먹어주고 가는거죠... 아무것도 못하고 압살당했던 경기들도 상대가 비디디, 초비였으니까 이해 못할 일은 아니고...
18/12/10 13:08
그전에 이미 라인전에서 왠만한 미드 상대로는 반반은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보여줬고 그때까지만 해도 리그 미드라인 손가락에 뽑히던 플라이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줬던게 큰것 같습니다. 물론 092로 저도 실망은 많이 했습니다만 크크
18/12/10 13:37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북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도 퍼포먼스이고
올해 보여준 플레이에도 의문부호가 많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북미 유럽팀들이 올해 선수 영입하는거 보면 하나 같이 의문부호 가득한 영입이라서 더 그렇구요
18/12/10 13:53
유럽 팀 간답니다. 연봉도 1억 이상이고 한국인 서폿도 1명 이미 있다는군요. 원래는 북미팀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거기서 통수치는 바람에 꼬였다고......
18/12/10 14:06
(수정됨) 외모 순위 1위 꼬독 2위 뱅 3위 자기라는 것도 있던데... 크크크
092가 충격적이기는 했지만 잘한 경기도 많았고, 슼도 잡으려 했다고 하죠. 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18/12/10 14:44
저 아래도 질문 엄청 많이 대답해줬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SKT 폰 번호 몇 명이나 알고 있나?] 라는 질문에 [거의 모름] 이라고..
오잉? 하다가 회사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네.. 아무튼 신기하더군요 크크
18/12/10 20:14
페이커랑 뱅도 그렇게 오래한거 치곤 뭔가 거리감 있어보이는거 생각하면...내부적으로 친목이 되는 선수가 있고 아닌 선수가 있는게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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