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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13:00
블랙미러에 sns로 서로 사회점수 매기는 컨셉의 에피가 있는데... 그건 사인 간 통제기라도 하지 이건 국가 권력의 통제...
18/11/12 13:00
이거야말로 미개함 그 자체...
암만 생각해도, 시진핑 치하에서 중국 돌아가는 꼴 보면 현 중국은 미개한 나라 맞는 것 같습니다.
18/11/12 13:34
저는 한국도 만만치 않게 미개하다고 생각해요. 결과(주로 개인이 아닌 집단or국가)만 좋으면 만사 OK + 서구에 비해 독재에 우호적인 사람들의 비율... 한국도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닉값하시네요 크크크
18/11/12 14:02
그 자칭 애국보수분들 숫자나 영향력이 무시할 정도는 아니죠. 박근혜 탄핵된지 2년도 안됐습니다.
일베는 당연하고, 디시나 펨코같은 남초사이트 가보면 젊은 애국보수들 많아요. 밖에선 부끄러워서 말을 안할뿐.
18/11/12 14:49
부끄럽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많이 엇나갓다는 자각이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젊은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사상을 가닌사람이 전혀 없다는건 아니지만, 말로만 하는게 아닌 자기 상황이 만약에 조직을 위해서 희생해야하는, 혹은 대가가 없어도 묵묵히 이겨나가야 하는 포지션을 자청하거나 그 상황에서 그냥 가만있을정도의 멘탈을 가진사람은 젊은사람중엔 없다고 봅니다.
18/11/12 13:01
아 저런 영화가 나오는게 아니라 중국이 저렇다구요? ....무섭네요
우리나라도 인터넷 검열이 심한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중국은 뭐...
18/11/12 15:25
저거 '조금만 손보면' 좋지 않느냐고 할 분들 많은 것 같은데요.
대상을 전 국민이 아니라 '전 남성', '전 외국인', '전 조선족', '전 전과자'... 범위만 줄여나간다면 결국 찬성하는 측의 여론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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