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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04 23:33:42
Name 좋아요
출처 https://youtu.be/ETAhqD0w9tc
Subject [동물&귀욤] 강아지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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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4 23:45
수정 아이콘
효도중인 아기.. 이런거 보면 코끝이 찡해지네요 괜히
미나사나모모
18/08/04 23:51
수정 아이콘
오구오구 ㅠㅠㅠㅠ
18/08/05 00:10
수정 아이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18/08/05 01: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제 몇년뒤엔 안아준다그러면 도망가는데...
하늘하늘
18/08/05 01:46
수정 아이콘
크헉............ 내 심장!
중년의 럴커
18/08/05 15:10
수정 아이콘
경험담으로 이야기 하자면 아기가 다가와서 앉아 있을 때 뒤로 물러나는 것은 금물입니다.
저때 이쁘다고 안아서 쭉죽 뽀뽀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기도 자기가 기어온 노력이
보상 받았다는 것을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면 사랑으로 돌아온다는 기억을 각인하게 됩니다.
저렇게 뒤로 물러나서 계속 찍으면 아기눈 아.. 내 노력은 부질 없는 것이구나 하고 기억하고
몇년후 안아준다 그러면 도망가는 일이 생기는 거죠.
울 아드님은 그래서 저런시절에서 이십여년이 지나도 아직도 사랑에는 사랑으로 보답하는
귀여운 아드님이 되었습니다.
시라이시세이
18/08/06 02:36
수정 아이콘
자식이 접근할때 내가 냄새나 먼지 등으로 더럽다고 생각되면 어찌해야 하나요?
중년의 럴커
18/08/06 08:19
수정 아이콘
걱정마세요. 아가는 그런거 신경 안써요. 그냥 아빠 냄새라고 생각하죠. 울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빠하고 엘리베이터 타면 아빠 코트 속으로 숨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냄새가 좋다고
요. 그러다 다른 층 아줌마가 탔는데 쏙 나오면서 인사하니까 아줌마가 깜짝 놀란 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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