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8/02 19:03:29
Name 길갈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19755
Subject [유머] 52시간 근무제의 위험성
[‘야근 뒤 한잔’ 사라져… 포장마차·유흥주점 ‘52시간제 직격탄’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19755

택시운전사 이아무개(50)씨도 “요즘은 밤거리에 사람이 없다. 예전엔 손님을 좀 가려 받기도 했는데,
요즘은 카카오택시 콜이 오면 목적지도 보지 않고 콜 받기에 바쁘다”고 말했다.

채씨는 “김영란법, 미투 운동으로 이미 손님 발길이 뚝 끊겼는데,
퇴근 시간마저 빨라지면 전국의 노래방은 다 문 닫으란 소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sC0vJ0.jpg

우리가 그거를 몰랐구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8/08/02 19:04
수정 아이콘
예전엔 손님을 좀 가려 받기도 했는데,

그래서 제가 그렇게 집에가기가 힘들었...
시린비
18/08/02 19:05
수정 아이콘
그래 더위랑 상관없이 그냥 52시간 때문인 거시지..
겁나빠른거북이
18/08/02 19:07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야 방구야...
아마존장인
18/08/02 19:08
수정 아이콘
카카오 안받는건 이해해도 길가에서 가려받는 건 두들겨 패고싶음
좋아요
18/08/02 19:10
수정 아이콘
넘나 위험해서 더욱 적극 시행해야겠네요
정어리고래
18/08/02 19:10
수정 아이콘
하나의 기사에 다양한 개소리가...!!!
MVP포에버
18/08/02 19:10
수정 아이콘
정말 딴지 걸 수 있는건 닥치는 대로 다 걸어야 언론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언론의 클래스를 땅을 뚫다 못해 지구핵으로 스스로 떨어뜨리는 질 떨어지는 제목이네요 참
Frezzato
18/08/02 19:10
수정 아이콘
지들도 뭔말하는지 정리가 안되는듯 하네요 크크크
18/08/02 19:13
수정 아이콘
캬 고마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크크
화이트데이
18/08/02 19:13
수정 아이콘
뭔 개소리지... 참신하네
겉바속촉
18/08/02 19:14
수정 아이콘
흠터레스팅 하군요...
강미나
18/08/02 19:15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행주 소리 듣지 진짜 크크크크크
덱스터모건
18/08/02 19:17
수정 아이콘
않이 이런...그동안 조중동 못간 애들이라고 생각했는데...다른데서는 안받아주는 애들인건가요...
그러지말자
18/08/02 19:17
수정 아이콘
개돼지들이 딴 생각 못하게 굴려야 되는데 그걸 못하게 하니 뿔난 엘리트의 꼬장.. 한겨레답네요.
18/08/02 19:21
수정 아이콘
조중동인가 했더니 한..
18/08/02 19:22
수정 아이콘
보수언론도 아니고 한겨례가 이런 스탠스의 기사를.....
쓰레기인증하는 방법이 참 다양하네요.
유리한
18/08/02 19:24
수정 아이콘
아유아유
18/08/02 21:14
수정 아이콘
이것도 참신하네요!!
lifewillchange
18/08/02 19:24
수정 아이콘
걸레야 미안해...진보야 미안해...
나무위키
18/08/02 19:29
수정 아이콘
이게바로 아무말대잔치라는거군요
18/08/02 19:32
수정 아이콘
야근을 했으면 집에 빨리 들어가야지 왜 한 잔 더 해서 직원들을 괴롭힙니까! (진지)
18/08/02 19:44
수정 아이콘
평소 주52시간에 대한 한겨레 스탠스+ 인터뷰 대상이 노점상(포장마차), 유흥업소, 카카오택시 콜 가려받는 택시기사인 거 보면 누가 봐도 돌려서 먹이는 기산데 크크크

확실히 언론에 대한 불신이 심하긴 하군요
좋아요
18/08/02 19:53
수정 아이콘
돌려먹이기라기보단 그냥 받아쓰기에 가까운 것 같네요-_-;;. 언론에서 돌려먹이려면 직격탄 같은 표현 안 쓰죠.
18/08/02 23:17
수정 아이콘
받아쓰기가 뭘 받아쓴다는 건가요?

그리고 돌려먹이는 거는 구성이 중요한거지 그런 표현쓰고 안쓰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좋아요
18/08/02 23:30
수정 아이콘
글자로 사람 살리고 죽이는 직업인데 저런거 표현 하나에도 다 의도가 있죠-_-a 어떤 표현을 쓰냐는 멕이냐 띄워주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제 아무리 한겨레한들 독자들이 구성 같은거 다 생각하면서 자기 의중을 읽어주리라 생각하고 데스킹할까요. 시대 자체가 그렇게 우아하게 돌려까는 시대도 아니고 유머코드와 해학이 잘 녹아든 돌려까기 아니면 외려 조회수 떨어집니다.(독자 입장에선 그냥 맹물이거든요)

비판을 할거였으면 그냥 대놓고 비판했겠죠. 뭐 받아쓰기라는 표현은 좀 부적절했을 수도 있지만 좀 더 넓게 잡아도 그냥 각자 업계 입장을 있는 그대로 써준 기사 이상의 의미를 갖긴 힘듭니다. 특별히 무슨 비판적인 의식을 가지고 쓴 기사라기보단 말이죠.

설마 한겨레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겨레도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한겨레라도 모든 기사에 회사의 논조가 충분히 담긴 데스킹이 들어갔다고 보장할 수 없죠-_-a. 돈 많은 일간지와 경제지 제외한(그들이라고 100% 다 통제 가능하다 보긴 힘들고) 나머지 매체들은 다 그정도 위험성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18/08/02 23:52
수정 아이콘
저는 그쪽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솔직히 댓글다신 내용을 보니 좋아요님의 주장은 뇌피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만 알겠습니다.

뭐 저도 딱히 진보언론들 하는 꼬라지 마음에 안들고, 한겨레는 특히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깔 때 제대로 된 논거를 가지고 까야죠.

기사쓴 권지담 기자 이름으로 한 번 검색만 해봐도 52시간 명암을 다룬 기획기사 중 암을 다룬 두번째 기사라는 점을 알텐데요. 그 두가지 입장이 존재하는 게 현실이고 현실의 모습을 전하면서 명암 양쪽의 입장을 다 이야기하는게 정상이죠. 노동문제라고 한겨레가 무조건 빨아야 한다는 생각이야말로 편견이고요. 그리고 현장을 전하는 기사에는 원래 기자가 의도를 안담는게 맞아요.이런 주제에서 진짜 의도가 들어간 기사는 한경이나 매경에서 나오죠. 그런게 비판받는 현실을 왜곡하는 기사구요.

그리고 돈많은 일간지와 경제지... 이야기를 한 마지막 문단은 무슨 의도를 말하려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뭔 위험성이요? 그리고 잘모르고 쓰신 것 같아서 알려드리자면 그냥 돈많은 일간지나 경제지나 한겨레나 그냥 평기자들은 딱히 다를 거 없습니다. 나머지 매체들은 무슨 위험성을 안고 사나요 크크크크

언론한테는 근거없이 비방한다고 뭐라고 하면서 언론 욕할 때는 그냥 자기 머리 속에서 생각한대로 아무렇게나 추측해서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좋아요
18/08/03 00:04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 아님을 증명하자니 제 머리에 제가 총질하는 것처럼 되서-_-;; 그냥 저는 여까지 하겠습니다. 굳이 뭐 피지알에서 뭐잘알이라 인정 받을 것도 아니고(말씀대로 특별히 뭐잘알도 아니지만).

어차피 판단은 독자가 할테니. 독자들에게 의도를 인정받으면 살 것이요 아니면 죽겠죠 머.
SkyClouD
18/08/03 09:17
수정 아이콘
데스크의 입장이 어떻건 간에 대중 독자들에게 제대로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기사가 나온거면 그 기사는 그냥 망한겁니다. 돌려서 먹이건 대놓고 먹이건 독자 대다수가 이해를 못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오히려 한겨레의 떨어질대로 떨어진 이미지 때문에 망하는 고속열차 타는거지.

기획기사라고 전편 후편 다 읽어보는 독자가 별로 없다는거 이미 다들 알고 있을거고, 타이틀과 주제문구 저따위로 뽑고 독자들에게 [이건 돌려서 깐거니 이해해줘] 라고 말하는게 더 웃기죠. 그건 그냥 글을 못쓴겁니다.

한겨레 데스크가 저걸 돌려서 까기 위해서 썼다는 것도 현 시점에서는 증거가 없죠. 거기에 뇌피셜 운운하는게 참 매너넘치는 댓글이십니다.
18/08/04 16:32
수정 아이콘
기획기사 두 개 중 하나만 보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것보다 앞에 걸 보고 이번 거에 대해 '추론'할 수 있는 거랑 기자가 어쩌고 한겨레가 어쩌고 하면서 망상으로 어쩌고 하는 거하고 같은 선상에 놓으실 수 있다는게 저로서는 어떤 사고로 그렇게 이어질 수 있는지 참놀랍네요.

전편 후편 안읽고 '깐다'는 행동에 옮기는 게 미개하다는 데까지는 생각이 안미치시나봅니다. 오해야 할 수 있지만, 남들이 보는 공개된 공간에 그렇게 쓰는 게 어떻게 당연한가요? 이런 생각도 저로서는 놀랍네요.

그리고 돌려서 깐거니 이해해줘? 누가 그런 소릴...? 이해해주라는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크크 한겨레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커버치고 싶지도 않아요. 다만 전후를 보면 저렇게 추론할 수 있는데 무작정 사람들이 비난할 정도로 언론에 대한 신뢰가 참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죠. 그리고 매너 운운하기 전에 상대가 쓴 댓글을 잘읽는 매너와 자기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당연한 건지 돌아보는 매너부터 갖추는 게 이로울듯하네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8/08/03 00:49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돌려서 먹이라는 기사라기엔 그렇게 안 봐주는 독자가 너무나도 많다는 점에서 실패한거죠. 독자들이 한겨레의 평소 스탠스를 일일이 파악해서 판단해야하는 것도 아니죠. 언론 평소 스탠스라는게 사전 배경지식이라고 볼 수도 없구요. 특히 한겨레에 대한 불신이 심한거 알면 좀 더 표현에 신중해야죠. 그 불신이 억울하게 생긴 불신도 아니고 자업자득으로 생긴 불신인데요.
18/08/03 07:26
수정 아이콘
그야 뭐 한겨레의 업보+ 인터넷에서 파편적으로 기사를 보는 시대의 결과죠. 사람들 반응이 부정적인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기에, 꼭 독자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언론사에 대한 불신이 심하다고 쓴 거구요.

다만 저는 적어도 기획기사인걸 알고 있었고, 주52시간에 대한 한겨레의 평소 스탠스를 알고 있었기에 그에 기반한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리고 그런 불신으로 인해 기사가 실패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그걸 넘어서서 근거도 제시못하면서 싸잡아서 여러가지 억측을 마구잡이로 써대는 사람들이 합리화될 수는 없습니다.
18/08/02 19:47
수정 아이콘
받아쓰기 잘하네..
18/08/02 19:56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면 52시간제로 인해 손실이 나는 업종과 수혜를 받는 업종을 모두 소개하고 있는데요
18/08/02 20:01
수정 아이콘
담백하게 손실, 수혜 업종을 분석 전달하려고 했다면 기사의 제목부터, 본문의 비중 분배가 이렇진 않았다고 봐서요.
18/08/02 20:16
수정 아이콘
기자의 속내야 제가 알수는 없지만 한겨례가 저런 스탠스를 취해서 득 볼게 없다는 것도 그렇고
최소한 저에게 읽히는데는 그냥 52시간제의 한달에서 나타나는 변화된 풍속을 소개한거 정도로 밖에 안 보여서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5778.html

찾아보니 어제 나온 같은 소재의 한겨례기사인데 본문의 기사 제목이 언론사의 속마음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저는..
18/08/02 20:22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기자의 속내를 알 수 없으니 기사 제목과 본문으로 평가하는 거죠.
18/08/02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겨레에서는 야근 후 음주가 사라지면 사망사고가 줄어들테니 찬성해야지 무슨 저런 기사를...
Multivitamin
18/08/02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겨레가 한거레 했는데요. 진짜 진보언론이라면서 52시간때문에 타격받았다고 하다니... 진보라면 52시간도 부족하다 40시간으로 해야 한다고 기사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얘네도 수구에요
다람쥐룰루
18/08/02 20:3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고나서 신문사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면 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8/08/02 20:44
수정 아이콘
(크 고건몰랐네콘)
MissNothing
18/08/02 20:46
수정 아이콘
그루트...
링크의전설
18/08/02 20:50
수정 아이콘
갓 겨 례
18/08/02 21:06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에 아직도 기자들이 광광되는거 보면 뭐....
아유아유
18/08/02 21:13
수정 아이콘
걸레는 영원히 걸레
18/08/02 21:1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정말 좋네요.
야근 후 회식을 통한 소비가 퇴근 후 개인의 만족을 위한 소비로 전환되고 있네요.
HuggingStar
18/08/02 2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겨레는 회식자리에서 사람패죽이고 사건 무마하려 했던것들인데, 회식이 없어지면 그럴 일은 줄어들 공산이 크니 좋구만요
미뉴잇
18/08/02 23:03
수정 아이콘
엊그제 심야택시타고 오는데 요즘 저녁 손님 정말 많이 줄었다고는 하네요 밤에 술 먹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김철(33세,무적)
18/08/02 23:10
수정 아이콘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술 혐오하는 1인
계란말이
18/08/03 08:09
수정 아이콘
그냥 더워서 나가기가 싫어요..
발적화
18/08/03 12:58
수정 아이콘
52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더워서 바로집에가서 샤워하고

에어컨 바람맞으며 자고 싶어서 같은데요?
18/08/03 16:52
수정 아이콘
저 아는 애는 어느 공과계열 쪽에서 일 하고 있는데
업무 특성상 늦출, 늦퇴에 주말 근무도 월간일정표 같은 개념을 짜서 정해진 주말에도 출근하고 해야하는데
대신에 야근수당이나 주말수당 같은게 다 나오나봐요
뭐 일도 빡세고 하니 3시간이면 처리할 일도 4시간정도로 일하는 식으로 여유롭게 하고 돈도 그만큼 많이 받아갔다던데
갑자기 52시간제 근무 도입 되면서 빨리빨리 퇴근시키려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다고 해서
원래 받던 월급보다 20만원 정도가 줄었다고 하던....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1772 [기타] 파업엔 무료카풀로 대응한다! [37] 비싼치킨11477 18/12/20 11477
341771 [기타] 쏘카 택시 집회 때 대여비 최대 87% 할인 [13] 삭제됨7369 18/12/20 7369
341769 [기타] 대전 택시의 위염 [70] 삭제됨12147 18/12/20 12147
341764 [기타] 택시 파업을 하니까 시민들이 좋아한다고? [17] 길갈8883 18/12/20 8883
341696 [유머] 카카오 카풀 말고 택시 카풀 합시다!! [40] 홍승식11556 18/12/19 11556
341424 [기타] 택시요금 사기수법 [22] 마법사9년차13988 18/12/16 13988
340071 [기타] [영화] '말모이' 티저 예고편 [30] 빨간당근7657 18/11/26 7657
340065 [유머] 서울 택시 묻지 말고 타세요 [30] 옥토패스11926 18/11/26 11926
340022 [유머] [펌] 담담한 KT 재난 후기 (feat.칼라) [11] 홍승식9719 18/11/26 9719
338514 [유머] 외국인 승차거부하는 한국 택시 [7] 이호철6977 18/11/07 6977
337324 [기타] 어느 일본인의 택시운전사 리뷰 [9] 톰슨가젤연탄구이10636 18/10/23 10636
336506 [유머] 한국의 키아누 리부스 [8] 미스포츈7842 18/10/14 7842
335084 [유머] 첫 경험 [15] 길갈10232 18/09/22 10232
333673 [유머] 택시기사님이 2천원을 준 이유 [13] 능숙한문제해결사10803 18/08/31 10803
333201 [유머] 택시 SWAG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68 18/08/24 7468
332396 [유머] 일본 코미케의 어떤 코스프레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5796 18/08/12 5796
331826 [유머] 택시로 착각한 외국인.jpg [5] TWICE쯔위11011 18/08/02 11011
331811 [유머] 52시간 근무제의 위험성 [51] 길갈12280 18/08/02 12280
331662 [기타] 택시 머피의법칙 [7] 치토스6530 18/07/31 6530
327654 [유머] 오빠 저 차 비싼차 아니야? [37] 돈키호테14507 18/05/19 14507
322701 [기타] 이중에서 더 귀찮고 짜증나는 상황은? [42] 치토스10228 18/02/28 10228
322439 [텍스트] 그렇게 부부싸움은 시작되었어 [14] 마스터충달14715 18/02/24 14715
319285 [기타] 피지알러가 뽑은 최악의 천만영화 순위 [29] formars7505 18/01/06 75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