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총기 캐릭터인 썬더는 겉보기에는 청초하고 쿨해보이고 조용해보이는 캐릭터지만


실은 어디선가 학대를 당한 듯한 상처투성이입니다.

소녀전선에서 이른바 총기를 모티브로 한 '전술인형'은 사회에서 유용하기도 하지만 지탄을 받는 대상이기도 한데
대부분은 인간처럼 생활도 하고 어쨌든 전투목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은 썬더는 작가피셜로 뒷배경이 음울합니다.
인간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어두운 사회상을 접했다는 것. 그리고 온 몸의 상처.




그런 캐릭터성을 가지고 해당 캐릭터의 작가 NIN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런 그림을 올립니다.





























오우... 야...





https://www.weibo.com/u/5835967453

한 술 더 뜨는 작가의 웨이보


오... 우... 야...




작가의 해명(?)



어우... 야...


너무 설정에 충실해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본심(?)이 드러난 건지...





이 사건(?) 이후 설정처럼 비슷하게 썬더를 괴롭히던 빵갤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도
오히려 애껴주는 그림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