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7/08 00:15:52
Name Alan_Baxter
File #1 PSS1.jpg (736.4 KB), Download : 37
File #2 PSS2.jpg (680.2 KB), Download : 19
출처 OGN
Subject [게임] [스압] 대놓고 게임사 디스하는 OGN 배그 리그 엔딩 (수정됨)




OGN도 많이 화났다보네요.
엔딩으로 대놓고 디스한 정도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08 00:17
수정 아이콘
OGN은 좀더 안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배그리그에 투자한 것이 많은데 리그가 잘 안된 것은 안타깝네요.
두부과자
18/07/08 00:20
수정 아이콘
배그판이 커져나가던 초반에 스트리머와 선수중 선수를 택한사람들은 안타깝습니다.
그냥 스트리밍이나 하는게 답이었..
이호철
18/07/08 00:21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네요.
배그 리그가 힘든건 알았지만 정말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듯 하군요.
18/07/08 00:22
수정 아이콘
방송사가 스1&워3 접고 이후론 게임리그&인방같은건 한번도 안봤는데 배그 리그는 어떤 문제들이랑 싸우고 있나용?
MissNothing
18/07/08 00:34
수정 아이콘
인게임의 자잘한 문제는 뭐 거론할필요도 없고, 관전이 불편한건 오버워치도 처음에 이슈가 됫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이 됫는데
이건 못해도 80명이 게임을 같이하니 관전이 제대로 될리도 없죠, 관전이 제대로 안되는데다가 게임 특성상 존버하면 루즈해질수밖에 없고
관전시스템도 문제인데 보는사람을 노잼으로 만들어버리니...
게다가 프로씬의 문제도 크죠, 처음에 스타판에서 롤판으로 넘어올때만해도 1vs1이니 이제 한명 한명에대한 계약과 연봉을 챙겨주면 되지만 롤같은 경우엔 한게임 할려면 최소한 5명에 로스터도 돌려야되니 구단측의 부담이 커지는게 당연한건데, 배그는 무슨 팀 4명 게임을 돌리는데 80명이 필요하니 리그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너무 리스크가 큰데 리턴은 그만큼 크지않으니까요
유자농원
18/07/08 00:59
수정 아이콘
1개화면 중심의 중계에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게임이.
25개팀 또는 100명을 이리돌렸다 저리돌렸다 이러면 재미가...
18/07/08 01:0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옵치보다 열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한 맵에서 붙나보네요 으
18/07/08 00:2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지금까지는 어찌되었든 하는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보는재미는 시청자들이 알아서 찾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어서..
그 공식을 따라간게 패착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블루홀이 뭐 운영잘했다고 배그 이스포츠가 흥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서;
로고프스키
18/07/08 00:28
수정 아이콘
와...OGN에서 이렇게 대놓고 먹일 정도면 진짜 심각하게 불소통이긴 한가 보네요.
SwordMan.KT_T
18/07/08 00:29
수정 아이콘
방송사-선수들-개발사 삼자토론해도 개선이 없다는 걸 이 영상으로 내보낸 거 같은데, 이 정도면 게임 자체가 보는 게임으로는
답이 없다는 걸 실토하는 수준이군요.
소녀전선
18/07/08 00:33
수정 아이콘
선수는 있는 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방송사는 자기들 나름대로 투자해서 대회 열고 있는데
게임사가 게임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는거죠
18/07/08 00:31
수정 아이콘
보는 재미가 없는걸 개발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유저가 하는 일반 게임과 룰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어보이는데요.
18/07/08 0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는 재미 이전에.. 정상적으로 게임이 되는 경우가 적은 수준이거든요..

버그와 오류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롤만 해도 '시간 되돌리기 기능, 다인 관전 기능, 자동 옵저빙, 크로노 브레이크, 템 자동 정렬, 위치 변경 기능' 등등..
계속해서 편의성을 추가했고

오버워치도 초기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관전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됫는데

배그는 관전시스템도 개판인데.. 정상적으로 게임이나 되면 다행인 수준이라..


게임의 본질 이전에 중계에 필요한 기능 지원 +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게임 보장..은 개발사가 해야될 일이죠.
레오나
18/07/08 0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떤식으로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에서 소통이 잘 안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배그도 많이 고쳐나가고 있어요. 초기랑 비교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죠.

예시들어주신 롤만해도 아시다시피 수년에 걸쳐 완성됐는걸요

그리고 장르특성상 한계가 있다고 봐서 펍지가 아무리 잘했어도 리그는 몰락의길을 걸었으리라고 봐요. 오지엔이나 펍지나 배그리그의 미래를 잘못봐도 너무잘못보지않았나싶네요
로고프스키
18/07/08 00:44
수정 아이콘
보는 재미가 없다던 오버워치도 블리자드가 업뎃에 업뎃을 거쳐서 지금의 상황까지 끌어올린 건데요. 그냥 펍지가 무능한 거죠.
18/07/08 0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버워치 apex 첫시즌이었나 그때도 결승 끝나고 어두운 조명, 텅 빈 경기장, 밤늦은 선수들의 연습실 인터뷰가 나오는
이런 분위기의 엔딩이 나왔었죠. 그 때 내용은 화려한 리그 속에서 조명받지 못한 선수들도 얼마나 물밑에서 노력하고 있는지,
다들 얼마나 간절한지 보여주는 거였었는데, 배그 쪽은 선수들이 리그가 흥하지 못해서 자신들의 노력들이
후회로 남을까 걱정하는 내용이네요. 블루홀과 오지엔 행보자체의 호불호는 차치해두고서, 선수들이 자신들의 노력을
증명할 기회조차 놓치게 될 것을 걱정한다는게 가슴이 쨘하네요.
18/07/08 00:34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망했네요 ogn이 이럴정도면
18/07/08 00:38
수정 아이콘
진짜 ogn돈 많이 꼴아박았는데 리그 상태가 안좋으니 쓴소리 나올수밖에..
당장 내년부터 이제껏 핵심 역을 하던 lol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기에 많이 걸어줬는데도 실패한거라서..
18/07/08 00:39
수정 아이콘
배그리그를 위해 경기장을 새로 만들기까지 했으니...
곰그릇
18/07/08 00:45
수정 아이콘
롤은 보는 재미가 없는데 오버워치는 보는 재미가 없는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성공했으니까
배그도 보는 재미는 없지만 성공할거야
사실 배그와는 달리 롤도 오버워치도 보는 재미가 없는 게임이 아니였어요 스타에 익숙했던 우리가 착각했을 뿐
18/07/08 00:47
수정 아이콘
aos는 뭐 보는재미가 없다는건 전형적인 프레임 씌우기죠..
카오스 하나로로 소기업을 끌고가던정도의 힘이있는 장르인데..
18/07/08 07:54
수정 아이콘
aos가 보는 재미없다 라는건 rts와의 비교에서 나온 말이였죠.

스1(그리고 스2) 접고 롤 한다고??

보는 맛이 있을까??

이런 말이니 이건 맞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스1이나 스2는 철권같은 대전격투보다 보는 맛이 떨어지구요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07/08 00:46
수정 아이콘
블루홀이 잘했어도 배그 이스포츠는 힘들었을것 같은데 너무 일을 안했죠.
18/07/08 00:4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도 보는재미가 없는것의 비중 중 펍지문제보다도 장르자체의 문제가 훨씬 크다봅니다

팀대팀 경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인전도 아니고 완전 다대다 경기다보니... 포트나이트도 잘나간다지만 이 문제 극복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18/07/08 00:48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배그가 이스포츠로 흥하기 힘들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FPS 흥행의 중심은 서양인데 서양에서의 점유율이 포트나이트에게 박살나면서 부터 눈덩이가 구르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제작사의 무능까지 겹치면서 그냥 ... 온겜이랑 선수들이 젤 안됐네요.
18/07/08 00:49
수정 아이콘
게임의 특성상 이스포츠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데 왜 저렇게 올인하나 싶었더니...
로고프스키
18/07/08 00:51
수정 아이콘
OGN은 대회장도 따로 만들고 어떻게든 대회 살려보겠다고 홀로그램 띄우고 글도 띄우고 영상도 엄청 만들고 노력하는데 솔직히 펍지가 하는 꼬라지 보면 열받을 만 하죠.

물개패치 그거 하나 고치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반년동안 안 고치고 놔뒀는지...
The Warrior
18/07/08 00:5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이전킬 플래시백이나 킬 모아보기 같은건 옵저버
모드 에서 제공해야되는건데 6개월이나 지난시점에서 그런 기능개선이 하나도없고 전적으로 방송사 옵저버 능력에 의존하고있죠. 오늘결승 오랜만에 봤는데 시스템은 그대로고 옵저빙에 의존하는거 보고 그동한뭐했나 생각이들었습니다
파이리
18/07/08 00:58
수정 아이콘
사실 롤이야 카오스 보던 사람들은 aos가 보는 재미 아무 문제 없는건 아는데 배틀로얄은 한계가 있나 보네요
Jurgen Klopp
18/07/08 00:58
수정 아이콘
펍지 말 많죠 진짜 무능 그 자체 ...
Liberalist
18/07/08 00:58
수정 아이콘
배그 리그는 솔직히 개발사가 욕 먹어야 할 지분의 9할 이상은 된다고 봐서... 쩝;;
Alan_Baxter
18/07/08 00:59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게임 내적인 문제점을 많이 지적해주셨는데 사실 보는 재미 없는거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데,
프로게이머들과 방송사가 펍지에 불만을 갖고 의욕을 잃어가는건 순전히 펍지 잘못이 큽니다.

다른 나라 펍지 대회가 여러 다양한 시도 끝에, 16팀/1인칭/10라운드 형식을 만들어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블루홀이 24팀에, 1인칭-3인칭 혼용에 답이 없을 정도로 개입을 심하게 했죠.

보고 있으면 한숨 나오는 각종 버그에 관전렉에 관전 시스템은 낙후 그 자체에.....
심지어 그 간단한 물개 패치 조차 6개월 지나서 고쳐준 정도니 말이 안나오죠.

배그 대회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게임 자체가 보는 재미 없다는 의견도 존중하지만,
선수들은 진짜 피땀흘려 열심히 했고, 게임사는 한정된 상황에서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블루홀만 정신차리고 더 제대로 운영했다면, 이 정도로 처참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송하나
18/07/08 01:00
수정 아이콘
딩셉션 이제라도 스트리머 전업하고 빨리 종겜 전향했으면...
파이리
18/07/08 01:03
수정 아이콘
포트나이트는 리그 순항하나요?
로고프스키
18/07/08 01:0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열린 이벤트 대회가 140만명 넘게 보긴 했죠. 근데 배그도 처음 독일에서 이벤트 대회 열렸을 때 50만명 넘게 봤던 시절이 있어서...포트나이트도 대회 망하면 그땐 배틀로얄 게임 자체가 대회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죠.
18/07/08 0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에픽게임즈는 다른 프로종목처럼 전문 프로씬으로 하는 구조를 깔끔히 포기하고 포트나이트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벤트형식의 축제대회 수준으로 연다고 발표했습니다..그 내용중에 대회로 연간 상금으로 1000억쓴다고 했는데 그냥 포트나이트 즐기는 유저들에게 이벤트 대회를 통해 페이백하는 개념으로 운영하겠단 방향이죠
로고프스키
18/07/08 01:5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배그도 처음부터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차라리 훨씬 좋았을 것 같네요.
18/07/08 02:07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들어보니 에픽에서 포나 스트리밍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퍼주는 것도 그 일환인 것 같네요. 스트리머들 육성해서 대회 열면 일부는 공식중계방에 가겠지만 대부분은 각자 자기가 즐겨보는 스트리머 방에 가서 응원할테고.. 마치 명절에 트코에서 스트리머들 불러모아서 오버워치 이벤트 매치할 때와 비슷할 것 같아요
18/07/08 01:06
수정 아이콘
지금 선수들이 선수를 유지할 것인가 스트리머에 전념할 것인가 고민이 많던데
지금 펍지의 운영을 보면 그냥 선수들 스트리머 전업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트위치만 봐도 종겜하는 게 답입니다.
ColossusKing
18/07/08 01:25
수정 아이콘
이제 포나행쇼 열고 배그는 왜 망했는가 탐구할차례
18/07/08 01:42
수정 아이콘
??? : 배그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무료로 풀어야...
돈키호테
18/07/08 02:51
수정 아이콘
??? : 사실 포나를 살리기 위해 배그를 죽였다!
중복알리미
18/07/08 01:57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 마지막 라운드는 티밍 논란까지 있던데요.. 인터뷰에서도 은근슬쩍 언급할 정도로
18/07/08 02:57
수정 아이콘
펍지는 이런 큰 게임 운영할 근본과 품위가 없는 회사죠. 점점 더 천박해지다 내려갈 일만 남았음
쌀스틱
18/07/08 03:14
수정 아이콘
FPS 프로게이머 하니까 생각난건데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는 그럼 뭐가 될까요...
18/07/08 03:32
수정 아이콘
영상보면 저 선수 기존에 프로 하고싶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임자체가 없어져서 어쩔수없이 그만뒀다는 얘기하는데 그 게임이 스포거든요..그런 뉘앙스로 보면 기존 밀리터리fps계열의 게임을 의미하는거라..뭐 그런계열에서 이스포츠 먹어주는건 카스,시즈,콜옵인데 전부 한국에선 현지화안되서 비주류이다보니...
레드후드
18/07/08 12:28
수정 아이콘
카스, 시즈, 글옵 모두 한글화는 됐죠. 단지 이스포츠씬이 안 만들어졌을 뿐...
18/07/08 13:35
수정 아이콘
그러한 외산게임들이 한국시장에 제대로 들어올려면 서버도 한국서버 만들고 피시방 가맹서비스를 해야 한국에서 진정한 현지화인데 저게임들은 그걸 안했으니까 한국에서 흥행은 당연히 안되었던거죠. 그로인해 이스포츠씬도 만들어질 여지도 없었구요
La La Land
18/07/08 05:38
수정 아이콘
Ogn 현타온듯

롤은 가면갈수록 흥행하고
18/07/08 07: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히오스마저 흥행..
몽쉘군
18/07/08 10:32
수정 아이콘
시공의 폭풍은 항상 흥했....
18/07/08 13:53
수정 아이콘
히오스 대회 정말 재밌읍니다요
비빅휴
18/07/08 11: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롤도 처음봤을떄 재미없긴했어요
나중에 점점 재미있어지긴했지만
raindraw
18/07/09 16:23
수정 아이콘
기존 방송 포맷에 안맞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저는 아직도 대회하면 응원하는 팀 방송 있는 경우에만 거기 가서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0550 [게임] 배그 신맵 프리뷰 영상 [15] 청자켓6991 18/12/03 6991
340160 [유머] 배그 할리퀸 나왔길래 사봤음.jpg [8] 은여우11549 18/11/28 11549
340105 [게임] 배그 전적검색 레전드 [13] 달달합니다5824 18/11/27 5824
339848 [게임] 미쳐버린 퀄리티의 배그 할리퀸 스킨.avi [5] 달포르스7963 18/11/23 7963
339438 [게임] 18년도 게임업계 영향도 맵 정리 [37] 돈도니9223 18/11/19 9223
338694 [게임] 에란겔에 나타난 구름마을 유럽닌자.avi [5] 달포르스4598 18/11/09 4598
338076 [게임] 배그 모바일 고수 플레이 + 손캠 영상.avi [16] 달포르스6760 18/11/02 6760
336546 [게임] 배그 최대의 업적 [15] 쎌라비6589 18/10/15 6589
336446 [유머] 배그 초반싸움.gif [12] TWICE쯔위7996 18/10/13 7996
336440 [유머] 소화기, LPG 가스통을 총으로 쏘면 폭발 할까? [21] 겨울삼각형10328 18/10/13 10328
334768 [게임] [GIF] 어딜 쏘시는 겁니까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6480 18/09/17 6480
334439 [게임] 생존을 위해 외양간 고치는 게임 [16] 시린비6981 18/09/12 6981
334048 [유머] PC방 폐업 처분 [25] swear12781 18/09/06 12781
332623 [유머] 골판지로 만든 VSS [1] 게섯거라6732 18/08/16 6732
331714 [기타] KT 스포츠 아시안게임 출정식 [14] 김티모6562 18/08/01 6562
331576 [게임] 오피셜 강팀준 [18] iamabook10337 18/07/30 10337
331450 [게임] 배그 자선대회 스트리머 라인업.jpg [12] 자전거도둑7419 18/07/27 7419
331010 [게임] 대리비 [25] 쎌라비11526 18/07/20 11526
330767 [게임] 배그 모바일 욱일기 아이템 출시 논란 [14] 게섯거라9348 18/07/15 9348
330679 [게임] 아직 얼리 억세스중인 배틀그라운드 [3] 이호철6322 18/07/14 6322
330454 [게임] 해외에서 갈때까지 가버린 배틀그라운드 [44] 푸른음속13997 18/07/10 13997
330305 [게임] [스압] 대놓고 게임사 디스하는 OGN 배그 리그 엔딩 [54] Alan_Baxter12399 18/07/08 12399
330257 [게임] 배그 모바일 근황 [31] 게섯거라10900 18/07/06 109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