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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3 11:53
(수정됨) 얼핏봣는데 재밌더라고요..
현재 폼 이런거 다떠나서 그냥 이스포츠에서 위상과 인기는 이제 임요환선수랑은 비교가 안되지않나...!! 한국게임사에서 이렇게 인기있는 선수가 또 있었나싶기도하고.. 굳이 임요환선수랑비교한건 그냥 유명한게이머라서..? 부럽더라고요...
18/04/23 11:54
저도 페이커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새로운 한류 흐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거더라고요. 하지만 보고 나면 한류고 자시고 중국 IT의 위엄만 기억에 남게 되더라고요. 이제 우리나라는 어디가서 IT강국이라고 말 못할듯....흑흑
18/04/23 12:56
중국은 IT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서, 관련 기업들이 그야말로 쑥쑥 크지요... 그래서 발전도 빠르고...
한국에도 기가 막힌 상품이나 기술 많았는데.... 시장 크기가 작아서 이렇게.... 우리나라도 빨리 인구 1억 만들어야하는데, 출산율이 이모양이니 클났습니다..
18/04/23 13:44
통일 해야죠.. 어쩔수 없습니다. 세계 탑클래스가 목표라면...
중국 일본 이길 생각없다면 부러워하지말고 하던대로 하면 되지만요 하하..
18/04/23 12:02
느낀게
1. 중국이 시장규모가 크니까 관련 사업에 돈을 많이 번다 2. 한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겜돌이 취급 받는 반면, 중국에서는 진짜 스포츠 취급 해준다
18/04/23 12:53
우리나라에서 이스포츠는 정식스포츠도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개차반 취급한다고 생각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이스포츠를 키운 영향력으론 가장 큰 국가일텐게...
18/04/23 12:07
어제 방송 보면서 느낀점.
역시 인구수 앞에 장사 없다. 시장크기만으로도 게임이 안됨. it에서 바람이 불어서 주도한다 싶으면 기본 사용자가 2억은 깔고 가는것같더군요. 저 2억명이 100원씩만 수익을 내줘도 200억이니 그냥 숫자계산이 다른
18/04/23 12:29
이미 늦음.... 이제 게임계는 중국에 털리는 일만 남음. 양산형은 중국에 털리고 게임성은 유럽 미국에 털리고. 이스포츠는 그냥 미국 프로스포츠에 쿠바 도미니카 선수들 나가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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