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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31 23:47:39
Name Leeka
출처 인벤
Subject [LOL] SKT와 삼성의 롤드컵 특이점

양쪽다 결승전을 간 해에, 스프링 서머 성적이 완전 다름..


13 SKT (스프링 3위 / 서머 우승) - 롤드컵 3:0 우승
15 SKT (스프링 우승 / 서머 우승) - 롤드컵 3:1 우승
16 SKT (스프링 우승 / 서머 3위) - 롤드컵 3:2 우승
17 SKT (스프링 우승 / 서머 준우승) - 롤드컵 결승 진출

14 삼화 (스프링 3위 / 서머 3위) - 롤드컵 3:1 우승
16 삼성 (스프링 6위 / 서머 4위) - 롤드컵 2:3 준우승
17 삼성 (스프링 3위 / 서머 4위) - 롤드컵 결승 진출


스프링 or 서머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후에(최소 성적도 사실 3위..) 롤드컵 결승 간 SKT와
스프링 & 서머에서 결승전을 가본적도 없는데 롤드컵 결승은 가는 삼성...
(심지어 14, 17년은 토너먼트 도중 한국 1시드도 그냥 3:0으로 완파하고 결승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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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알중재위원장
17/10/31 23:56
수정 아이콘
사실 뭐 SKT야 언제나 우승을 해왔던 팀이기 때문에 특이할건 없고
삼성이 희한한 팀이죠.
14년 삼화야 3시드긴 해도 선수나 관계자들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뽑던 팀이었는데
16,17 삼성은 말그대로 세간의 예측을 다 깨부시고, 1년간 평가도 다 깨부시고 결승까지....
반니스텔루이
17/11/01 00:20
수정 아이콘
삼화는 2시드였죠. 당시 skt k를 선발전에서 3:0으로 꺽었고. 그 유명한 4연 솔킬이 나오면서..

3시드는 당시 기적의 나진 실드
레몬커피
17/11/01 01:22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하긴 해요. 작년이야 선발전에서 이전 나진쉴드처럼 기적의 도장깨기를 보여주며 올라갔으니 그렇다쳐도
롤드컵 준우승까지 한 팀이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플옵만가면 왕창 깨지면서 죽쑤더니 갑자기 선발전에서 각성
롤드컵 오더니 섬머 lck우승팀 롱주까지 완파....

다들 아시다시피 17삼성이 플옵만가면 갑자기 스티치 레이스가 나오지않나 섬머에는 베스트5가 5패할동안 안나오지를않나
괴상한 용병술을 보여주던 팀이였는데 그냥 플옵때도 베스트5 꾹 고정했으면 결과가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17/11/01 0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엑소더스 이전의 삼화 삼블과 지금의 심성은 다른 팀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구름과자
17/11/01 07:14
수정 아이콘
저런 쫀깃(?)한 맛에 삼빠하죠... 는 농담이고 제발 lck도 잘했으면 ㅠㅠ
네오크로우
17/11/01 12:12
수정 아이콘
국내전용팀 아니었나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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