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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5 09:56:58
Name 아사
출처 나겜 게시판
Link #2 http://nicegame.tv/bbs/freeboard/view/894971?page=1
Subject [게임] [배그]홀스님의 고민 -144Hz모니터에 대해서
모니터를 게이밍기어로 인식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데 144hz 모니터는 게이밍기어의 영역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마우스의 영역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지금 144hz 모니터 보급의 과도기시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회에서 제공할 수 없는 영역에서 선수들이 직접 들고 오는걸 막을 수도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프리카가 베그예선을 너무 잘해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나도 수길형님처럼 돈이 많았으면 이런 고민 안할텐데 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미 투자 해서 본체 업글을 하신걸로 아는데 모니터까지는 어려운가보네요.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야하는지.. 마우스, 키보드 처럼 개인장비로 봐야하는지 고민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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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5 09:5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를 해봤다면 이런문제에 대해 고민도 안해봤을텐데 맨날 롤만 하시니
17/10/25 10:00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 옮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충분히 고민되는 사한인거 같은데요.
17/10/25 10:03
수정 아이콘
전 fps에서 144는 필수라고 봐서 키보드마우스 개인장비허용이면 모니터도 허용해야된다고 봅니다
17/10/25 10:05
수정 아이콘
이 리플을 보니 고민을 안해보신게 확실하네요...
APEX 시즌1 예선때 지금과 같은 상황이었는데 144Hz 금지했습니다........
17/10/25 13:05
수정 아이콘
apex 에서 금지했다고 고민안했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야 말로 아무고민없는 댓글같아요....
17/10/25 21:39
수정 아이콘
이분 리플을 보니까 '오버워치를 해봤다면 이런문제에 대해 고민도 안해봤을텐데'라고 하셨길래
저는 APEX예선때 144Hz 금지한 사례도 있었으니 당연히 금지해야한다는 생각이신 줄 알았는데
오히려 144Hz가 필수라서 허용해야 한다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셔서
오버워치에서도 이렇게 허용/금지 논쟁이 있었는데 당연히 오버워치를 해봤다면 허용해야 된다는 결론으로 가는 것은
중간 논리과정이 생략되어있기 때문에 '맨날 롤만 했다'는 홀스님보다는 고민을 더 안해보신게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 안하고 쓴 리플이라는 결론을 내리기까지 아무 고민 없지는 않았고, 위와 같은 고민과정을 거쳤습니다.
17/10/25 10:03
수정 아이콘
모니터가 144hz전부 구비된 상태면 모를까 분명히 고민할 부분입니다.
선수들 입장에선 144hz를 쓰고 싶을거거든요.
가져오면 허용한다 하기도 애매하고요.
17/10/25 10:0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APEX예선때 144Hz 아예 못쓰게 했던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는 당시 예선 피시방에서 지원을 못해줘서 그런거고 당시 그것때문에 말이 많았죠
그런데 스타 프로게이머들 중에는 모니터도 따로 같이 챙겨서 오는 선수들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러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거죠...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을 안해본 느낌이 많이 드는 리플이네요
17/10/25 10:14
수정 아이콘
그때도 전 갖고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해서 별고민안했습니다
오버워치는 찾아보니 전좌석144지원하는곳을 오프예선장소로 쓰는군요
나겜피시방도 지원안되면 개인장비라고 생각해도될듯 싶습니다
허용 안했던 오버워치오프예선이 욕엄청먹었던거 생각하면
17/10/25 10:17
수정 아이콘
전 동일 조건이면 오버워치오프예선이 왜 욕먹어야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특혜를 준것도 아닌데요. 전부 동일한조건에서 하는건데요.
17/10/25 10:24
수정 아이콘
아마 당시 예선 최종전에서 현재 급식겐지 탑을 달리고 있는 모 팀에게 썰리면서 챌린저스로 내려간 당시 인기팀 인터뷰에 모니터에 적응 못해서 겐지 잘다루는 팀이 유리했었다는 뉘앙스의 얘기가 나오면서 그 팬덤을 중심으로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겐지가 최강이 되고 그 팀은 챌린저스 패왕으로 APEX에 결국 못 올라오면서 그냥 실력차이였다는 결론으로 갔던 기억이...
17/10/25 10: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동일 조건인데 적응도 결국 실력이라는거죠.
저는 개인장비는 키보드 마우스 그외 주변기기 정도까지만 포함해야하고
모니터까지 넓어지게 되면 본체까지도 허용해야된다는 입장이거든요.
모니터도 체감이 날정도인데 사양같은경우는 훨씬 더 크죠.
17/10/25 10:31
수정 아이콘
형평성이라면 본체의 평등까지는 타협할수도..
어쨋든 전 144 모니터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개인장비라도 꼭 허용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럼 이만
몽키매직
17/10/25 10:38
수정 아이콘
동일 조건이라도 축구장이 진흙탕에 비온 직후라면 거기에 적응하는게 우리가 보고 싶은 실력이 아닙니다. FPS 게임에서 이제 144Hz 는 사치가 아닌 일반적인 스펙인 시대이고, 저렴한 중소기업 모델도 많습니다. 사양 말씀하셨는데 FPS 유저는 사양보다 주사율에 더 신경 씁니다. 최하옵으로 하더라도 주사율 올리려는게 FPS 하드코어 유저들이에요. 실제로 60Hz 모니터 쓰더라도 옵션 최대한 낮추고 200-300 FPS 나오는 상태로 사용합니다. 화면 갱신은 60번이라도 인풋랙이 줄어들어요. 거기에 모니터 주사율이 올라가면 인풋랙은 더 확 줄어들고요. 지금 240Hz 게이밍 모니터도 시장에 여러 모델이 나왔고 144Hz 모델은 수십가지나 될 정도로 보급된 마당인데...
17/10/25 10:40
수정 아이콘
그걸 모르지않죠. 하지만 룰이라면 존중할만하다는겁니다. 대회에 결국 참여하는건 선수니까요.
fps게임에서 144hz가 사치가 아닌 일반적인 스펙이라면 전부 다운그레이드이니 별문제는 없습니다. 형평성인 문제에있어서 다만 경기력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소린데 그럼 본체이야기로 넘어갈수있다는이야기죠.
몽키매직
17/10/25 10:44
수정 아이콘
진흙탕에서 선수 특성에 따라 패널티 정도가 다르게 걸리는 상태에서 축구 경기하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FPS 는 고 주사율 모니터 세팅하는게 맞습니다. 본체는 관련 없는 이야기입니다. 고주사율 게이밍은 애초에 옵션 낮추고 주사율 높이는 걸 가정하는 거고 이게 FPS 에서는 일반적인 세팅입니다.
돈키호테
17/10/25 12:37
수정 아이콘
무조건 동일조건이니 니가 적응해라는 식은 너무 어거지죠. 롤에서 게이밍 마우스 같은거 동일한거 싸그리 몰아놓고 응 다 똑같으니까 늬덜이 적응해~ 이러면 선수들이 수긍할까요?
1q2w3e4r!
17/10/25 10:08
수정 아이콘
144의 중요성을 겜을 안해봐서 모르는게 아니죠..
맨 마지막에 돈 많았으면 문제없다고 언급했으니 전부 144가 예산상 힘든거고 그럼 개인장비로 인정하게 되면 진행문제나 방송상 보여지는 문제나 향후 후원문제등 고려할 사항이 여러개니 고민하는 것이고요.
티모대위
17/10/25 10:17
수정 아이콘
돈이 많아야 고민을 안하겠죠. 돈이 부족하니까 고민을 하는겁니다..
배고픈유학생
17/10/25 10:2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를 아예 안한 것도 아니고 해본사람이고. 사업적인 측면에서 144Hz를 도입하나마냐 물어보는거죠.
다람쥐룰루
17/10/25 10:3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를 해봤는데 돈이 부족하니 고민을 하죠...방송중에 "땡길만큼 땡겼다" 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시린비
17/10/25 10:51
수정 아이콘
너무 공격적인 말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본인이 답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게 보는건 아니니까요.
정말로 오버워치 한판도 안해보셨을분도 아니고
대청마루
17/10/25 13:07
수정 아이콘
다른게임 하느라 모르지 하면서 아는척 비아냥 대는 댓글도 꼴사납네요.
오버워치 해보시고(시청자평가에 의하면 '역시 롤보단 잘함') 다나와 오버워치리그 캐스터도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같은 논리로 받아쳐보면 나겜 본적도 없으면서 깔 생각만 하니까 저런 말이 나오죠.
17/10/25 10:06
수정 아이콘
헐 지금 방송대회에서 사용하는 모니터가 144가 아니었나요?

그거 더 헐이네요..

당연히 경기력을 위해 144로 세팅해줘야 하는게 아닌지..협찬도 못받을정돈가.
17/10/25 10:07
수정 아이콘
10대 20대정도면 어떻게 감을 잡고 운영을 할텐데..
그 이상이 되면 협찬이 되려면 LG, 삼성, 그 외 모니터브랜드배 대회가 되어야 할듯 하네요...
17/10/25 10:09
수정 아이콘
보니까 배그대회 이야기 였군요 배그면 좀 이해가 가네요.
17/10/25 10:08
수정 아이콘
나겜 pc방에서 하는 거고 그래서 협찬을 받기가 쉽지않죠.
차라리 외부행사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요.
17/10/25 10:06
수정 아이콘
고민할수밖에 없는 영역이죠...

모두가 동일한 조건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는게 전제인데. 큰 틀에서 게임의 서버 / 클라이언트 버전을 기준으로 잡는거고 그 외의 기준으로 대회장 PC사양(이거야 왠만하면 모든 옵션이 사용 가능한 스펙으로 잡아놓는다고 하면), 그 외의 개별적인 부분이 개인이 쓰던 키보드/마우스/마우스패드 정도인데요..

144Hz 모니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될수밖에 없을겁니다. 실제로 투자하면 베스트인데 그건 무리고, 그렇다고 이걸 개별로 보고 개인이 들고오면 허가한다 이러기엔 못들고 올 참가자한테는 역차별이고..
17/10/25 10:07
수정 아이콘
60이랑 144랑 차이가 많이 난다던대... 총게임을 못해서 잘모르겠는대 좀 하시는분이거나 대회 가서 겜 하실정도면 144가 필요할것 같은대..
17롤드컵롱주우승
17/10/25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대 60으로만 사용하던 유저가 더많지 않을까요?
막는것도 이상하고 쓰고싶다면 개인지침이 더맞을듯
선수들의 공평함을 위한 제공은 본체만 같아도 된다고 봐요
17/10/25 10:1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가져와서 쓴다는걸 막는 이유는 뭔가요? 돈드는 것도 아니고 자기거 갖고 와서 쓰겠다는데...
17/10/25 10:13
수정 아이콘
집이 가까운 선수는 택시나 차에 운송해서 가져오고, 집이 먼 선수는 택배...... 가 아니면 기차부터 들고 와야 할 수가 있는데 모니터 크기가 24"급이면 모를까 27"이상.. 30"급이면 단순하게 들고 다닐 사이즈도 아니죠...

144로 연습했지만, 사정상 혹은 다른 이유로 못쓸 수도 있는 실제적 환경 차이를 고려해야 하는게 있다보니 OGN은 아예 개인모니터 지참 금지 대회장 모니터로 예선을 치렀던건데... 생각보다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17/10/25 10: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당한 사유가 안되는거 같아요. 단통법도 아니고 다같이 페널티를 먹고 게임해야 공평하다는 마인드 자체가 구식인거 같아요. 그냥 오픈하고 상황이 되는사람은 갖고 하고 아니면 말고, 이쪽이 맞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키보드 마우스 세팅만 몇십분을 할애하는게 프로게이머인데 그정도로 유의미한 부분이라면 실력에 분명히 영향을 끼칠거고 다같이 페널티 먹고 다같이 제실력 안나오면 뭔재미로 봅니까.
순규성소민아쑥
17/10/25 10:13
수정 아이콘
가져와서 쓰는 선수와 아닌 선수의 환경 차이가 생겨버리기 때문이죠.
17/10/25 10:14
수정 아이콘
교복 논리와 비슷하죠.
치팅까진 아니지만, 돈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확실히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있다는 점이 문제인거죠.
키보드 마우스는 손에 익은거라지만 모니터까지 가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거든요.
기존 FPS게임들에서도 그래서 논란이 있었던거고..
Arya Stark
17/10/25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민 할 수 있는 영역이죠.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무조건 쓰고 싶을겁니다.
모니터가 구비가 안되서 선수들이 직접 들고오고 하면 대회 운영 자체에 많이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투자를 하는 편이 대회를 운영하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비가 안된다면 최상위권 선수들은 기피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17/10/25 10:15
수정 아이콘
아마 더이상 투자는 어려울겁니다 이미 5천을 쓴상태고 그래도 수준급 144hz모니터를 100대이상 구비하려면 못해도 3천이상은 더 써야 할텐데(서브까지 포함) 그게 가능한 범위였으면 5천썻을때 더 썼을겁니다. 한방에 그냥 다했겠죠.
뭐 최상위권 선수들은 올수밖에 없을겁니다. 이제 지스타 대회 티켓은 3장밖에 안남았거든요.
그중 한장은 온라인 대회고요. 이미 한번 개판친 온라인 대회라 거기 리스크를 질바에야 그냥 60hz로 하는게 나을겁니다.
Arya Stark
17/10/25 10:17
수정 아이콘
투자하면 좋다는거고 투자를 안했을때 영향 정도를 말하는거지 투자해야 된다는건 아닙니다.
1q2w3e4r!
17/10/25 10:12
수정 아이콘
제가 장비빨 장비탓을 많이한 입장인지 몰라도 롤도 60 피방이면 안합니다.
1060이상에 144자리가 없으면 패스트싱크라도 켜서 하긴 하는데
오버워치류는 절대 안합니다.
다른 고려사항이 많겠으나.. 무리해서라도 개인지참 허용해야는 의견.
NoGainNoPain
17/10/25 10:1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G9Z31VlNPfk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임요환 선수가 반응속도 때문에 경기에 따로 crt 모니터를 챙기고 다니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0:42에 보면 두 선수의 모니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10/25 10:18
수정 아이콘
한명이랑 100명이랑은 아무래도 대회 진행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NoGainNoPain
17/10/25 10:23
수정 아이콘
숫자 차이가 개인 장비를 가져오지 말라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17/10/25 10:24
수정 아이콘
아직 개인장비인가 아닌가에 논란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전 모니터문제로 개인장비가 넓어지면 본체도 허용해야 한다고 보는입장이라서요
60hz랑 144hz 차이가 있으면 분명히 본체도 사양에따라 경기력에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거든요.
NoGainNoPain
17/10/25 10:28
수정 아이콘
무슨 소프트웨어가 깔려있는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개인이 들고오는 본체는 허용될 수 없습니다.
반면 모니터는 게임에 영향을 줄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을 일이 없기 때문에 허용이 가능한 범위라고 봅니다.
17/10/25 10:30
수정 아이콘
왜 그렇죠? 현장에서 대기시간에 포멧하고 설치하는데 시간은 충분합니다. 대회도착 대기 시간이 있기마련이고
포멧이 오래 걸리지도 않죠. 게임까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고요.
17/10/25 10:3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뭘깔든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다는 거죠. 결국 개인이 갖고 와서 개인이 포맷하고 설치하는건데 집에서 갖고 오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17/10/25 10:36
수정 아이콘
아니죠 레프리들이 컴퓨터 들고 작업해도 됩니다.
17/10/25 10:4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이세요?
17/10/25 10:42
수정 아이콘
char 님// 네 뭐가 문제죠?
17/10/25 11:07
수정 아이콘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배틀그라운드
17/10/25 11:36
수정 아이콘
어짜피 포멧 해버리면 자기 셋팅 다 다시해야되는데 가져올 필요가 있나요??
Arya Stark
17/10/25 10:33
수정 아이콘
아뇨 포멧하고 설치하는데 선수 개인에게 맡기면 다시 관계자가 검사해야죠.

모니터교체와 본체 포멧 설치걸리는 시간은 충분히 많이 차이 납니다.
17/10/25 10:34
수정 아이콘
네 100명은 그렇겠죠. 근데 프로판은 또 다르거든요.
배그는 100명이 필요하지만 다른게임은 또 그렇지가 않아요.
어차피 도착시간을 정해주고 사양문제에있어서 개인장비가 필요한 팀들은 도착시간을 앞당기거나 해서 컴퓨터를 모아놓고 작업하는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다 컴퓨터 쭈르륵 놓고 돌려 놓으면 되는데요.
결국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저는 룰로 고정만 한다면 모니터가 60이든 144이든 상관이 없다는입장이고
만약 이영역을 벗어난다면 컴퓨터 본체도 개인장비에 포함해야된다는거죠.
Arya Stark
17/10/25 10:38
수정 아이콘
1명이어도 모니터 교체와 포멧 후 게임 설치는 시간이 엄현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모니터 교체는 교체를 고려해서 준비하면 물리적 단자 연결에 걸리는 시간 + 드라이버 정도지만

포멧 후 설치는 모니터를 포함한 다른 장비의 모든 셋팅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17/10/25 10:39
수정 아이콘
Arya Stark 님// 아니죠. 어차피 컴퓨터야 사양만 동일하면 체크후에 그냥 고스트로 밀어버려도 됩니다.
Arya Stark
17/10/25 10:40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컴퓨터 사양이 선수 개인마다 같을 확률이 낮죠.
17/10/25 10:42
수정 아이콘
Arya Stark 님// 아 제가 문장전체 이해를 잘못했네요. 서브컴을 이야기 했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선수 개인마다 같을 확률은 낮은데 어차피 컴퓨터 설치 단계는 모아놓고 한번에 다 굴리는거라
개인컴퓨터 쓸 선수들의 도착시간을 그냥 쓸 선수들과 차이를 두고 확인하는 단계라면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Arya Stark
17/10/25 10:44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저는 단순히 본체 교환과 모니터 교환의 시간차이는 유의미 하다는 겁니다.
본체교환에 뭔 짓을 해도 모니터 교환에 걸리는 시간과 운영시 들어가는 재원은 더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17/10/25 10:51
수정 아이콘
Arya Stark 님// 그러니까 프로 판에서 본인이 감수할만한 시간상황을 부여하고 거기에 동의하는팀만 확인해서 쓰면 된다는거죠.
본체체크에 무슨 몇시간씩 걸리는것도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으로든 하드웨어적으로든 한시간이내에 해결이 가능한데 도착시간만 조정하고 팀들에게 선택권을 주는거죠.
Arya Stark
17/10/25 11:11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실제로 적용할지 문제가 아니라 키토님께서는 본체 교체에 드는 시간이 마치 모니터 교체에 걸리는 시간만큼 적은 것처럼 말씀하고 계신데 그건 아니라는겁니다.
17/10/25 11:12
수정 아이콘
Arya Stark 님// 그거야 당연히 아닙죠.
NoGainNoPain
17/10/25 10:36
수정 아이콘
포맷하면 기본 윈도우만 설치하는데도 최소 30분 잡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여러가지 드라이브 세팅하고 스팀깔고 배그 본게임 까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한시간은 걸립니다.
게다가 본체 내부에 HDD 따로 숨겨놓았다가 심판이 안보이는 사이에 따로 소프트웨어를 깔 수 있습니다.
근데 대회장에서 본체를 준비하면 이럴 일은 없습니다.
17/10/25 10:38
수정 아이콘
지금 배그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이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야깁니다.
모니터쪽문제로 개인장비가 넓어진다면 본체도 거기에 포함될수있다는 이야기에요.
본체 체크 시간은 당연히 해야하는거고요.
NoGainNoPain
17/10/25 10:43
수정 아이콘
본체와 모니터가 다른 관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경기내의 부정행위 관점에서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개인 모니터를 준비하는 것은 부정의 요소가 끼어들 여지가 없지만, 선수가 직접 본체를 준비하는 것은 부정의 요소가 끼어들 여지가 확 높아집니다.
17/10/25 10:43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본체문제에있어서 체크 시간만 있으면 부정행위를 막을수있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포멧후에 그냥 다 밀어버리면 되는데요.
몽키매직
17/10/25 10:47
수정 아이콘
키토 님//
포맷 후 밀어도 하드웨어 매크로/봇 방지가 안됩니다. 위엣분 말씀이 맞아요.
17/10/25 10:47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님// 아니 왜 하드웨어 매크로/봇 방지가 안됩니까. 본체 뜯어보는거야 당연한건데요.
몽키매직
17/10/25 10:48
수정 아이콘
키토 님//
본체 뜯어도 단시간에 알 수 없어요;;;;;
17/10/25 10:49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님// 아니 왜 그걸 단시간에 알수 없습니까. usb포트 pci단자들 외부입력만 다 확인하면 되는데요.
몽키매직
17/10/25 10:51
수정 아이콘
키토 님//
하드웨어 매크로는 단자로만 가능한게 아니라 메인보드에 칩 하나 다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메인보드 PCB 일일이 확인해야 되요... 그냥 육안으로 슥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앞면에 아니고 뒷면에 달면 해부도 해야 되고요.
NoGainNoPain
17/10/25 10:51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선수 개인 본체의 부품 하나하나를 일일히 확인해야 하는데 그러면 체크 시간이 엄청 길어집니다.
게다가 배그는 100명이나 되는데 이걸 대여섯명이 완전무결하게 일일히 체크할려면 하루웬종일 해도 모자랍니다.
본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심판을 100명 부르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입니다.
이정도까지 하라고 하는 것은 대회진행 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17/10/25 10:52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이스포츠 전반에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17/10/25 10:53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님// 아니 그정도 수준이면 pcb전체를 다 설계를 다시해야할판인데요.
부평의K
17/10/25 10:55
수정 아이콘
키토님 // 메인보드에는 의외로 많은 확장슬롯이 있고, 메인보드 뒷면에 M.2 슬롯 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PC체크를 메인보드를 뜯어서 뒷판까지 봐야 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몽키매직
17/10/25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키토 님//
아뇨 말씀하신대로 USB 포트로 작동하게 하는 것만해도 메인보드 아머 밑에 안 보이는 곳에 USB 단자 전선 납땜하는 것만드로도 아주 쉽게 USB 포맷의 하드웨어 매크로 추가도 가능하고요. PCB 재설계 필요 없이 PCB 설계도만 있으면 (능력자는 설계도도 필요 없어요. PCB 위에 부품 배열만 봐도 뭐가 뭔지 압니다) 얼마든지 임의로 부속품 추가 가능합니다. 애초에 그런 부품 추가가 쉽도록 나온 보드도 많아요. 하드웨어 매크로는 들키게 어렵게 하는 방법이 무한가지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냥 간단히 캐패시터 모양으로 매크로 칩 만들어서 회로에 납땜해버리면 어떻게 금방 구분한답니까.
17/10/25 10:56
수정 아이콘
부평의K 님//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프로들 환경에서 사양을 제공하는 환경이 아닌 다른 본체를 쓸경우 그에 해당하는 시간을 부여해주고 선택하도록 만들겠다는 이야깁니다.
현실성이 없지는 않지요.
NoGainNoPain
17/10/25 11:00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이스포츠 전반에 해당되는 이야기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커스텀 PC는 맘만 먹으면 심판이 부정행위를 잡아내기에 상당히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확인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이는 원만한 대회진행에 상당히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됩니다.
17/10/25 11:00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님// 계속 말이 반복되는데 납땜형식으로 usb단자에 추가 되는걸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수준이 아닌건 본인이 더 잘 아실테고요.
PCB설계부품 배열만 확인하면 알정도의 능력자를 이쪽도 섭외하면 될 문제죠.
제가 이야기 하는건 분명히 모니터 문제로 개인장비 문제가 넘어가면 사양문제도 검토해볼 사항이 분명히 있고
추가 부품이 추가 되도록 쉽게 나온 보드는 또 막으면 됩니다. 룰로써 말이죠.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 부분은 사양문제로인한 다툼은 role로만 고정이 된다면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모니터 문제로 넘어가면 역시 컴퓨터 본체로 넘어갈수있다는거고요.
몽키매직
17/10/25 11:04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하게 만드는 게 어렵게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이쪽 바닥을 잘 모르시니까 감이 아예 안 잡히시는 것 같은데, 그냥 이만하겠습니다. 본체를 개인이 공급하면 하드웨어 매크로를 막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주변에 하드웨어 무슨 분야든 전문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이게 전제가 안되면 대화가 안됩니다.
17/10/25 11:10
수정 아이콘
몽키매직 님// 네 뭐 제가 방면 전문가가 아니니 잘못알수있습니다.
게섯거라
17/10/25 1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배그 개적화로 인해 나겜피시방이 1070정도로 도배했다고 해도 144는 불가능합니다. 그럼 본체까지 다 가져와서 갈아야 된다는건데 형평성에 심하게 어긋나죠. 아프리카도 144 프레임으로 예선치른건 아닐걸요? 오버워치야 1060정도만 되도 하옵으로 144 잘돌아가니까 144 모니터 준비 안해주냐 이런 불만이 나왔던거고 배그는 일반적인 셋팅으로는 144 자체가 어려워서...
배틀그라운드
17/10/25 10:59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전 모니터 144라고 했습니다
게섯거라
17/10/25 11:27
수정 아이콘
144모니터인거랑 144 프레임 안정적으로 뽑는거랑은 또 다른문제라서요. 1080급도 옵션타협해야 144 돌릴수 있다고 알고있는데(그나마도 프레임드랍있음)아무리 아프리카 피시방이 투자를 많이해도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뭐 직접 가본적이 없으니
배틀그라운드
17/10/25 11:3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 읽었네요 ㅠㅠ 전 좌석 144hz모니터 라고 144프레임은 아마도 안될듯 하네요
17/10/25 10:24
수정 아이콘
홀스님 5000만원 쓰셨다고 댓글로 본 것 같은데, 추가로 144모니터+1080ti나 타이탄 때려 박으면 지출이(...)
몽키매직
17/10/25 10:42
수정 아이콘
144 모니터 중소기업형으로 맞추면 벤큐/AOC 등 유명 브랜드 60Hz 와 가격 비슷합니다.
1080ti 맞출 필요는 없는게 옵션 낮춰서 초당 프레임수 올리면 되고 실제로 하드코어 FPS 유저들은 이렇게 합니다.
어차피 상옵 144Hz 유지는 하드웨어를 얼마를 투자하건 달성하기 어려운 거라 옵션 낮추는 건 기본으로 가정하고 세팅합니다.
17/10/25 10:55
수정 아이콘
샤가 없어도 프레임 고정이 되나요? 몇개월전이지만 타이탄으로도 프레임드랍이 있던데.. 개적화때문에 최저옵으로 해도 간헐적으로 프레임드랍이 우려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몽키매직
17/10/25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그건 CPU/메모리/네트워크 에서 걸리는 거라 배그 자체는 144 고정이 어려울 겁니다.
게임 대회같은 경우는 자체 서버를 사용한다면 네트워크에서 걸리는 부분은 해소가 가능하겠죠.
17/10/25 11:0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7/10/25 10:26
수정 아이콘
이게 참 딜레마인게 선수마다 연습환경이 다르고 본인 환경과 대회 환경이 다른 선수 같은 선수 있으니 환경따라 유불리가 갈릴 수 밖에 없어요.
대회 기준이 먼저 명확하고 그에 따라 선수들이 연습 환경을 맞춰야하는데 워낙 초창기라 대회마다 환경 조건들이 다 다르니 정말 애매한 상황이 되네요
시작버튼
17/10/25 10:42
수정 아이콘
그냥 선수 개인이 가져오는걸 허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 대부분 고랭커들이 144를 쓴다지만 듣기로는 그냥 60을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키보드 마우스를 개인용 장비로 지정해서 자기껄 쓰게 하듯이 모니터도 그냥 가져오는걸 허용하는게 어떨지..
사실 마우스도 5000원짜리랑 20만원짜리랑 격차가 있을텐데.. 마우스는 되고 모니터는 안된다고 하는건 좀..
본체처럼 부정행위의 위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니 허용하면 될듯요.
17/10/25 10:42
수정 아이콘
배그가 144 지원하는지 이제 알았네요.
ioi(아이오아이)
17/10/25 10:43
수정 아이콘
선수가 가져오게 하면 되죠

제주도에 사는 선수여서 마음만 먹고, 조금 열심히 발품 좀 팔면 144 모니터 대여하는 거 그렇게 어려울까요?
부평의K
17/10/25 10:5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APEX 시즌1 예선때 144Hz 모니터 문제로 당시에 문제제기를 했었고, 그 당시에 예선진행측과
꽤 언쟁도 벌였었습니다.

당시에 선수들 모니터를 전부 가져가서 하겠다, 라고 했을때 당시 진행측에서의 답변은 "선수들의 형평성을 위해 그럴 수 없다" 였고
저는 "그럼 지금까지 144Hz로 연습해왔던 선수들은 왜 역차별을 받아야 하냐? 그건 어떻게 보상할거냐?" 였습니다.

본체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실제 모니터 지참이 기존에 안되었던것도 아니고 본인들 예선진행 편의를 위해서 그랬다는건 나중에 예선 진행중에 알았죠.

모니터 가져오면 그거 교체하고 어쩌는 시간 문제 생기니 궁극적으로 그랬던건데... 그날 이후로 솔직히 그 예선진행했던 담당쪽에서
하는 이야기는 우습게 들리더군요.
유아린
17/10/25 11:03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요구사양도 못맞춰줄 대회라면 대회의 가치가 없죠.
잔디구장에서 뛰던 축구선수들 운동장 흙바닥에서 뛰라는것과 같습니다.
1080ti로도 144 못뽑아내는데144hz까진 아니더라도 1070정도 세팅만되도 100프레임은 가볍게 뽑아냅니다.
그정도만 하더라도 60hz 와는 천지차이죠.
Mephisto
17/10/25 11:09
수정 아이콘
대회를 여는 이유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출전자의 경기력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주최측의 조건때문에 선수가 가진 바 실력을 발휘 못하면 당연히 주최측이 욕먹어야죠.
수타군
17/10/25 11:10
수정 아이콘
총게임에서 모니터 중요성을 모르다니;;;
요즘 총질 하는 애들 144로 할텐데....
모니터 차이 많이 납니다..
Mephisto
17/10/25 11:15
수정 아이콘
배그는 더 심하죠.
프래임 때문에 끊기는 느김이 들면 원거리 상대 발견하기가 엄청나게 어려워집니다.
에임은 둘째문제죠.
그리고 그게 프로급 선수들이 가지는 가장 큰 능력치구요.
수타군
17/10/25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니까요
회사 사정을 알긴 하겠지만 능력이 없으면 대회 유치 하면 안됩니다.
가랑이 찢어져요.
게섯거라
17/10/25 13:3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렇게 쉽게볼 문제가 아닙니다. 배그가 상상이상의 개적화라 144 안정적으로 돌리는 오프라인 대회는 대기업이라도 힘들어요. ogn도 그렇게 못할거고 지난번 인비테이셔널때도 그렇게 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프레임 100쯤 나오는게 60프레임 보다야 낫긴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변프레임이 60고정보다 별로라고 봐서...
수타군
17/10/25 13:41
수정 아이콘
돈이 들어가면 뭐든지 어려운 문제가 되죠. 잘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Mephisto
17/10/25 11:1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주사율을 강제할거면 테니스 처럼 구분하죠.
"배틀그라운드 60hz 대회"라고 명칭하면 될듯요.
수타군
17/10/25 11:25
수정 아이콘
아 빵 터짐 크크크
작별의온도
17/10/25 11:54
수정 아이콘
크 현자십니다 -_-)d
허성민
17/10/25 11:36
수정 아이콘
기존 144유저들은 144모니터 없으면 게임못합니다.
남한산성
17/10/25 11:51
수정 아이콘
돈이 없다는데 뭐 어떻하겠습니까..
파라곤
17/10/25 11:55
수정 아이콘
fps를 60hz로 하다니..차라리 crt모니터라도 갖다 놓는게 더 낫죠..
17/10/25 12:02
수정 아이콘
이주제가머라고 이렇게 공격적이지 허허 이거 완전 난장판이 따로없네
17/10/25 12:07
수정 아이콘
144hz로 하다가 60hz로 하면 역체감 상당합니다...
제리드
17/10/25 12:43
수정 아이콘
마우스 키보드는 개인장비이니까 상관없고 모니터는 모든 선수가 동일조건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뭐죠?
개인장비 허용하면 될 듯 합니다.
larrabee
17/10/25 13: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본체가 1060이라 144 유지가 안될거같은데
현실적으로 60으로 하는게 맞지않을까싶네요
카서스
17/10/25 14:24
수정 아이콘
논쟁이 있는걸 보니 고민할만한 사안인건 확실하네요.
몽키매직
17/10/25 20:01
수정 아이콘
논쟁이 있는 건 주로 FPS 주종목이 아닌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같고... 하드코어 FPS 층에겐 고주사율은 당연한 이야기라...
FPS 유저만 모아놓고 이야기하면 논쟁거리도 안될걸요?
카서스
17/10/25 20:21
수정 아이콘
그들의 시각과 다른시각을 갖는 사람도 충분히 있다는 뜻입니다.
하는게 무조건 좋긴 하지만 여러 여건상 어려운점이 있으면 그걸 고려해야겠죠.
몽키매직
17/10/25 20:35
수정 아이콘
여건상 어렵지 않습니다. 애초에 고려를 하지 않았던 게 문제일 뿐이죠.
144Hz FHD 모니터 중소기업 물건으로 20만원도 안합니다.
대회용으로 많이 쓰는 네임드 기업 60Hz FHD 모니터보다 싸요...
카서스
17/10/25 20:48
수정 아이콘
이미 돈을 많이 쓴 상태에서 추가자금을 더 써야할지는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안이죠.
보니까 본체 업그레이드 비용으로만 대충 5천이상 쓴것 같네요.
나겜이 큰회사도, 자본이 넉넉하지도 않을테니까요.
지은 지수 지연
17/10/26 00:28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엔 큐닉스측에서 144hz 모니터를 대여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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