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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1 17:47
(수정됨) 아프리카 되게 열심히 배그 미네요. 겜 안하는 bj들한테까지 배그 권유한다는 말이 들리니...
하긴 스타판은 이제 택뱅리쌍 + 철구 군대가면 힘 쭉 빠질 거고 오버워치는 하향세고 종겜 비제이들은 타요 빼고는 거의 전멸 수준에 주가는 나날이 떨어져가고 있고 옆동네 트위치는 무럭무럭 크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필망이니 어떻게든 배그 통해서 판 키우기 + 새로운 게임 비제이 키워내고 싶은 거겠죠.
17/10/11 17:54
트위치에서 배그 스트리머 하던사람들 아프리카로 많이 이적했죠. 개인적으로 봤을때 배그판은 이미 아프리카가 먹었다고 봅니다. 돌아다니는 돈 규모가 달라져서 BJ들 수익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중이거든요.
17/10/11 18:06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이적한 배그 스트리머 중 에버모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하꼬 스트리머였죠. 아프리카가 배그를 먹었다기에는 현재 배그판의 중심인 포엔트로가 트위치 소속인걸요. 그리고 배그의 경우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게임이고, 앞으로 세계대회들도 많이 열릴텐데 그런 측면에서는 트위치가 훨씬 유리하고요.
17/10/11 18:52
인터넷 방송은 결국 돈이 얼마나 도느냐에 따라 갈리더라고요. BJ/스트리머는 그 돈에 따라서 움직이고요. 도는 돈이 많은쪽으로 몰립니다. 아프리카 -> 트위치도 그렇고 트위치 -> 아프리카도 그렇고요. 특히 게임은 더 그렇더라고요.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롤 종겜 다 같은 이유로 각자 플랫폼으로 쏠렸습니다. 배그같은 경우는 요즘에 아프리카에서 터지는 별풍선 단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했습니다. 스타방 별풍선이 다 말라버릴 정도니까요. 이게 결국 배그 방송진행자의 아프리카로 쏠림현상을 만들거에요. 1인자가 있고없고는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게 페이커가 트위치 방송한다고 해서 롤 파이가 트위치 > 아프리카는 아니잖아요.
17/10/11 20:07
아프리카는 화질이 똥인데다 그 똥도 내컴 리소스 제공해야하죠
배그 정도 고사양 고화질 겜이 아프리카로 쏠린다라.. 글쎄요 두고봅시다 허허
17/10/11 18:02
아마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자체적인 대회진행 노하우(아프리카가 은근 스2,스1등 크고작은 대회를 많이 하고 있죠)
계약된 전문해설진(박상현,김동준) 배틀그라운드를 오프라인으로 언제든 편리하게 진행할 수있는 환경(최신 pc환경의 게임방보유) 물론 오늘은 온라인입니다만.. 등등 때문에 초기엔 타플랫폼보다 좀 더 유리한 측면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17/10/11 18:17
말씀하신 것 모두 문제가 안됩니다. 스트리머 80명인가가 참가한 오프대회를 이미 vsl 스튜디오에서 치뤘죠. 해설진은 단군 레나 온상민 강퀴같은 분들이 트위치 파트너이니 섭외하면 되는거구요
17/10/11 18:08
[배틀그라운드 전문] 스트리머는 딩셉션+윤루트 둘만으로도 트위치가 더 크죠. 다른 종합 스트리머가 배그 하는거는 아프리카를 이길 수가 없지만..
17/10/11 19:16
대충 검색해봤는데 스크림 방송 빼고 봐도 더 많은것 같습니다.
트위치는 지금 눈에 보이는게 섹시피그 하나고, 아프리카는 기뉴다가 많이 보고 있군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b&no=11189180
17/10/11 18:03
프로씬 정착되기전까지 혹은 정착되고 나서도 쭈우욱 끌고 갈만한 컨텐츠죠. 지수보이님이 카카오에서 방송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한참 스크림할때 주에 3회씩도했었는데요.
틀 좀 다듬어서 그대로 가져가도 될걸 아프리카가 먹고있으니..
17/10/11 18:06
지금은 설 연휴 + 시즌2 종료로 인하여방송이 방송이 비는거지 시즌 2는 9월내내 꾸준히 주1회 대회했습니다
카카오 TV에서 손빨고 구경한게 절대 아닙니다
17/10/11 18:09
글쎄요. 이런식으로 자신들이 충분히 가져갈수있는 컨텐츠도 경쟁사에서 먼저 이렇게 대대적으로 알려줄정도면 손빨고 있다고 봅니다.
지수보이님이 메인이 카카오인데 경쟁관계에 있는 쪽에서 먼저 이렇게 가져가는건 진짜 카카오가 일을 안한다고 봐야죠. 스크림할때랑 안할때 지수보이님 평소방송 시청자숫자 단위가 달라질정도로 잘나갔는데요.
17/10/11 18:16
카카오가 지수보이님과 전속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게 아닌 이상 카카오가 욕먹을 건 없죠 뭐...
오히려 늦게 꿀빨려고 하는 아프리카에서 영악하게 경쟁사(라고 생각하진 않겠지만)에서 대회방송하면서 경험이 쌓여있는 지수보이님 데려다 썼다고 봐야죠.
17/10/11 18:19
아니요. 스크림자체가 앵그리라고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커뮤니티 담당자가 선수지망 게이머들이 연습을 좀 쉽게 하라고 만든것으로 알고있고 지수보이님을 데려다가 중계를 해달라고 부탁한걸로 압니다.(제가 잘못알고있으면 이 전체 댓글이 굉장히 숲속친구들이 되는거..)
지수보이님은 방송이 주이신분이라서.. 카카오-블루홀이 이미 배틀그라운드 런칭으로 손을 맞잡고 있는 상황에서 충분히 가져갈수있는 컨텐츠를 경쟁사에 뺏긴거라고 봐야죠.
17/10/11 19:25
이게 지수보이님을 막으라는 소리입니까? 그리고 카카오가 뭔 권한이 있어서 지수보이님의 출연을 막나요.
애시당초 스크림 컨텐츠가 블루홀 소속 배틀그라운드 커뮤니티 담당자가 시작을 했어요. 이걸 키워나가야 한다는 소리죠.
17/10/11 18:08
쓸데없이 트위치쇼 같은거 하지 말고 그 돈으로 딩챔스 지원이나 하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vsl 두어달 하고나서 감감무소식...
17/10/11 18:15
그런 류의 공방은 원래 시청자들도 전부 다 본다고 할 수 없는것인데
이상하게 그런걸 오래 하더군요. 새로 신규 유입을 데려오고 싶으면 흥하는 게임으로 예전의 인왕 달리기 라던가.. 아님 진짜 딩챔스 지원을 해주던가 했으면 되는데..
17/10/11 18:11
아프리카 배그 파이가 커보이는건
별풍 주는 사람들이 많이 주기 때문이죠 청자수로는 트위치가 앞설걸요. 아프리카 자체가 미션 걸고 뭐 그런 걸 많이하다보니 수입이 좀 남다른 감이 있더라고요. 트위치에선 뜨뜨님이 배그계의 로이조 소리 들으면서 하고 있지만요. 당장 어제 딩이 이틀 연속 쉬는데 윤루트 켰더니 1만 찍던데.. 풍월량님보다 많이 보더군요. 거의 배크리트 집합같았네요.
17/10/11 18:25
더군다나 레이팅 기록 안되는 시점이라
기존의 신중하던 포엔트로 스타일과 다르게 아나키랑 하면서 그냥 다 떄려 뿌수는 화끈한 플레이 하다보니 더 그랬던 거 같더라고요. 보통 같은 팀 시청자는 좀 공통분모처럼 되던데 딩 실 다 휴방이라 각방송 보는 사람들도 다 윤루트만 보러 온듯
17/10/11 18:26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포엔트로 팀원들의 시청자 흡수+다때려부술 기세로 스쿼드 돌리는거 보니 화끈한 만큼 후원도 터지는 것 같더라구요. 연휴때 윤루트/섹시피그/유레카/실프 조합도 다 때려뿌수고 다니는거보고 시원하게 하네 이랬는데 어제가 진짜 장난 아니었던것 같아요.
17/10/11 18:18
트위치에서도 이번에 철면수심배 배그 대회 여는것 같긴합니다..
트위치에 아무래도 상위랭커 방송하는사람도 많고 국제대회 출전 했던4엔트로 팀도 있으니 아직은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는것 같긴합니다. 그나저나 카팟은 지금은 안가긴 하지만 이제까지 운영을 보면 결국 다 키워놓고 아프리카 트위치에 뺏길것 같은 느낌입니다..
17/10/11 18:32
카카오쪽도 이왕 배그 런칭까지 하는 마당에 방송 플랫폼과 연계시켜 나가면 꽤 흥할거 같긴 한데... 문제는 배그 실력 좋은 스트리머는 거진 트위치쪽에 있죠. 미국간 딩셉션님이라도 잡았어야.... 물론 배그가 이렇게 커질줄 몰랐겠지만요.
17/10/11 18:36
음 아프리카도 트위치 쫓아서 꽤 일찍부터 배그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초인가 김윤중이 본인 컴에서 배그 안돌아간다고 구경만 하던거 기억나네요.
17/10/11 18:42
저는 배그는 해본적도 없고 사실 할생각도 없지만(너무 바빠서... 집 컴은 사양이 안되고 PC방 가는건 꿈도 못꾸고)
간간히 방송만 봐도 재밌더라고요. 오버워치나 카스같은 FPS 류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몰입감이 강해서...
17/10/11 19:03
(수정됨) 아프리카는 그놈의 고화질 전용 프로그램 설치때문에 특히 배그방송에서 장기적으로 앞서기는 힘들다고 봐요.
그거 깔아도 화질 안좋은데 깔면 인터넷 느려지는건 기정사실 아닌가요? 트위치랑 아프리카랑 화질차이가 너무 넘사라.. 오히려 카카오티비가 더 환경이 좋으면 좋았지 아프리카 화질이 너무 심한거 같더라고요. 모바일에서는 비슷하지만요.
17/10/11 19:05
트위치가 배그 대회를 적극 안연다고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애초에 트위치는 특정 대세 게임을 밀어주는 식으로 자체 대회를 크게 한 적이 없습니다. 트위치 컨텐츠가 스트리머라서 대회도 이들이 주최하는 걸 뒤 봐주는 식으로 해왔죠. VSL 같은건 사이드인지라 그동안 VSL 열린거 보면 마이너 종목이 더 많았고 트위치 시청자수 1,2,3위를 오가는 롤 도타 하스스톤은 거의 대회를 연 적이 거의 없거든요.
17/10/11 19:10
트위치가 머 VSL말고는없지않나요??
아프리카는 ASL GSL ATL 등 여러 대회 이 악물고 열고있죠 그런식으로 돌파구 찾고있는데 카카오티비도 이제서야 배그마스터즈 열고있는것 같긴한데 확실히 부족해보이긴합니다만
17/10/11 19:15
트위치가 클린 느낌으로 나가는 것 같아도 감이 별로 좋진 않죠.
공방들도 하나같이 예능 아류로 만들고 게임하는 사람들 모아다가 토너먼트만 해도 인기 끄는게 인방이거늘
17/10/11 19:23
아무리 이벤트를 해도, 태생적으로 아프리카는 화질의 문제가 있지 않나요?
롤이나 스타1 같은 게임은 말고 pc나 콘솔 최신게임들은 도저히 아프리카로는 보기 힘들더군요. 그나마 챙겨봤던 롤 공식경기도 트위치랑 동시송출이여서 아프리카를 쓸 일이 없죠.
17/10/11 20:18
플랫폼에 대한 애정을 떠나서 트위치쪽 방송인은 참여못하는듯 하니
순수하게 대회로서 아쉽네요. 스크트가 트위치하고 롱주가 아프리카해서 각자대회에서 못나오면 아쉬울것처럼 대회라면 아무래도 다나오면 좋겠는데..
17/10/11 20:30
진지먹고 말하면 대회는 아닙니다. 말 그대로 스크림이에요.
대회는 아프리카에서 어제인가 오늘 아프리카 인비테이셔널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각자 팀을 꾸려서 4인 스쿼드로 20명 참가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참가자격은 나이 외에는 제한 두고 있지 않습니다. 1위에게는 지스타 대회 직행 티켓을 준다고 하네요. 배동스는 말 그대로 아프리카TV BJ를 위한 대회입니다. 전국민 참가하는 대회가 아니에요. 목적을 잘못 아셨어요.
17/10/11 20:32
대회는 아니라고 하셔놓고 마지막에 BJ를 위한 대회라고 하시면... 허허.
뭐 농담이고요, 당연히 아프리카 BJ를 위한 것인건 알죠 스크림이든 뭐든 그냥 시청자로써 한정적인거 같아서 아쉬웠을 뿐이에요
17/10/11 21:20
배동스는 공식채널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대표자 채널에서 동준좌가 여는 스크림입니다.
대회적 성격을 띄고 있을 뿐이죠. 참가자가 100명한정인데 굳이 첨여는 스크림에 다른 플랫폼 스크리머나 피디를 홍보해줄 필요는 없겠죠. 경쟁관계인데. 곧 공식대회를 전국민대상으로 여니 아쉬움은 여기서 해결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17/10/11 20:25
피씨화질은 잘모르겠지만 모바일로 보기엔 아프리카가 낫던데..
트위치는 사람 많은 저녁시간대에는 버퍼 장난아니에요. 360p해야 겨우 볼정도
17/10/11 21:13
피지알은 친트위치같은데 배그 시청자파이는 아프리카가 더 크고 별풍이나 수익도 마찬가지입니다..
배그전문비제이 뿐 아니라 아프리카 보라 메이저 비제이들이 거의 전부다 배그컨탠츠도 꽤 비중있게 겸하고 있고 롤비제이들이 꽤 많이 넘어갔죠. 트위치에서 크기 힘들어서 아프리카로 완전히 넘어온 스크리머들도 꽤 되구요. 아프리카는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해서 배그비제이를 키우고 있어서 기회가 많아요..
17/10/11 22:55
지금정도면 피크타임일텐데, 아무리봐도 아프리카가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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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00:48
딩셉션 9000명 윤루트 3500명 실프 3000명 미라클티비 780명 김기열 650명=16900명
기뉴다 6500명 킴성태 5000명 하얀눈길 2400명 푸우린월매 1600명 유나땅 1250명=16700명 파이키우고 많은 BJ들이 플레이하고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탑 5 비교하며 훨씬 많다고 비교하시길래 똑같이 지금시간 시청자수 가져와봅니다
17/10/12 01:24
(수정됨) 저 리플 작성시점 기준으로 김기열 밑으로는 무의미 할 정도로 숫자가 적어서 제외한겁니다. 밑으로 10명을 더하든 20명을 더하든 격차가 더 벌어질 것 같아서요. 이번에는 별 의미없이 14명으로 늘려서 긁어봤습니다. 여담이지만 평소에 저는 아프리카를 보지도 않습니다. 궁금해서 시청인원수를 비교해보니 아프리카가 더 많더군요.
방제에 초성이 포함되있어서 한참 있다가 리플을 작성합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선 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10시 50분 대 보다(리플 다는 시간 기준으로 30분전쯤, 동시간에 긁은 수치입니다) 격차가 줄었지만 여전하네요. 22363>18792 [생]킴성태 5,934 명 시청항상#킴성태 추가하기 [생]기뉴다5,694 명 시청기뉴다 추가하기 [생]배틀그라운드 2,119 명 시청BJ푸우린월메 추가하기 [생]하얀눈길1,980 명 시청BJ하얀눈길 추가하기 [생]맛종욱 1,147 명 시청맛종욱 추가하기 [생]배틀그라운드 유나땅 1,049 명 시청유나땅 추가하기 [생]배틀그라운드 휘바라기870 명 시청김대휘 추가하기 [생]폐관수련 866 명 시청로자르 추가하기 [생]부엉이님 577 명 시청부엉이님 추가하기 [생]이꽃빈+러너♥516 명 시청이꽃빈♡ 추가하기 [생]지혜+서윤+스왝 446 명 시청외질혜-ㅠ- 추가하기 [생]ksp팀X핏유X사이다 424 명 시청사이다!! 추가하기 [생] 종탁이X임선비 405 명 시청임선비. 추가하기 [생]▶배틀그라운드◀ KSP순 제제x사이다 핏유71265 336 22363 딩셉션 (dingception) 채널에서 8,523명 시청 중 윤루트 (yoonroot) 채널에서 3,348명 시청 중 실프_ (silphtv) 채널에서 2,634명 시청 중 빅헤드 (bighead033) 채널에서 801명 시청 중 미라클티비 (miracle0o0) 채널에서 681명 시청 중 선바 (sunbaking) 채널에서 602명 시청 중 김기열 (kiyulking) 채널에서 618명 시청 중 연지수 (yjs1104) 채널에서 404명 시청 중 피유 (beyou0728) 채널에서 362명 시청 중 머더케이 (spiritzer0) 채널에서 178명 시청 중 익곰 (polarislys) 채널에서 167명 시청 중 지라라 (zirara) 채널에서 164명 시청 중 혁5 (hyuk0h) 채널에서 157명 시청 중 윤기 (yungi131) 채널에서 153명 시청 중 18792
17/10/12 01:42
음 저 댓글의 의도를 조금 오해하신거 같아서 덧붙입니다 물론 저도 특정플랫폼 팬이신것마냥 세계님을 오해하여 글을 단 것 일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아래댓글에서도 그렇고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단순히 그때그때 겉으로 보여지는 시청자수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위에서부터 쭉 파이 얘기를 해왔고 다른분들도 전문BJ/스트리머 지분이 얼마냐 되냐 회사차원의 투자냐 아니냐 이런부분으로 얘기하고 계시는 와중에 단순히 게임 플레이하는 탑5 시청자수로 비교하시고 그 예를 드셨길래 같은 사례로 반론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아프리카가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플랫폼이고 BJ수나 이용자수도 넘버원인데 솔직히 전체 시청자 비교해봤자 무의미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 1일 언더그라운드때나 아프리카 전문 BJ 휴방일때는 오히려 트위치 배그 전체 시청자 수가 더 많을 때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아프리카쪽 배그활성화 가능성이 높아보이나 아직 모른다 쪽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17/10/11 21:24
(수정됨) 배그 못하는 극히 일부 스트리머만 출전한 언더그라운드때 시청자수 딩셉션 12000 소풍왔니 2800 소니쇼 2700 초승달 2500 푸딩 800 짬타 800 찍었죠 같은날 몇몇 전문스트리머들인 윤루트 4500 뜨뜨뜨뜨 2000 섹시피그 1400 동시에 찍었고 그외에 기억 못하는 분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화젯거리있고 눈에 보이는게 있어서 그날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시청자수 몰리고 쏠리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요
아프리카가 위기감 느끼고 배그 투자 엄청하고 준비 열심히 하고 있고 그게 지금 성과로 서서히 나오고 있는것도 맞습니다만 기존에 스1 롤 꽉 잡고 있던 BJ들이 죄다 배그해서 요즘 시청자가 많은거지 전문BJ들 파이가 크다고 보긴 아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말대로 모든 플랫폼 통틀어 시청자수 넘사벽인 철구나 감스트가 배그하면 그게 배그파이가 커진건가요 물론 앞으로 배그대세가 아프리카쪽으로 넘어갈거라는 예측은 가능하겠습니다만
17/10/11 21:25
지금 방금 스크림 끝나고 즉석에서 솔로 스크림이 확정됐습니다 크크크
대표님이 솔로 스크림을 위한다면 별풍 5천개를 3분내로 모으라고 하셨는데 누군가가 바로 5천개를 크크크크크크 거기에 대표님이 상금 얹으면서 오히려 이게 메인된 느낌입니다
17/10/11 21:41
필메가 5천개 쏴서 스크림명도 배필스로 바꼈네요.
이윤열이 2라 1등하는거보면 나이든 예전 네임드들도 충분히 경쟁할만 게임인거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17/10/11 23:20
트위치 옹호하시는 분들은 포엔트로를 계속 얘기하시는데 저도 그분들 참 좋아하는데 그분들이 너무 꽉잡고 있어서 다른 스트리머가 아무리 길고 날고 해봤자 크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리카가 그런 분들은 흡수하는 추세입니다.
17/10/12 08:21
그건 하꼬 스트리머들의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딩챔스 열어줘 스쿼드 자리 빌 때 자원하는 랭커들 끼워주고, 애초에 인방은 재미있으면 뜹니다. 아프리카 가서 성공한 랭커라곤 결국 로자르님, 방플 논란으로 트위치에선 답이 없었던 분들이 끝인데 본인들 방송능력이나 키워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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