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7/17 23:53:09
Name Leeka
출처 인벤
Subject [LOL] 스코어와 엠비션의 상대전적
스코어 37승 14패 72.5%

12 스프링 - 0:1
12~13 윈터 조별예선 - 2:0
12~13 윈터 3,4위전 - 3:0
13 섬머 8강 - 3:2
13 롤드컵 선발전 - 3:0
13~14 윈터 8강 - 3:1
14 롤마스터즈 - 1:0
15 스프링 1라운드 - 1:2
15 스프링 2라운드 - 1:2
15 섬머 1라운드 - 1:2
15 섬머 2라운드 - 2:1
16 스프링 1라운드 - 2:0
16 스프링 2라운드 - 2:0
16 섬머 1라운드 - 2:0
16 섬머 2라운드 - 2:0
16 섬머 플레이오프 - 3:0
16 롤드컵 선발전 - 2:3
17 스프링 1라운드 - 1:0
17 스프링 플레이오프 - 1:0
17 섬머 1라운드 - 2:1


* 내용 보면 스코어가 신나게 이긴거 같지만, 스코어는 엠비션에게 져서 롤드컵을 못나감(스코어를 이긴 엠비션은 롤드컵 준우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채연
17/07/17 23:56
수정 아이콘
삼성도 킅한테 19:0으로 지다가 제일 중요한 한경기에서 이겼죠
쎌라비
17/07/18 00:05
수정 아이콘
???: 야 게임 허접 너 나한테 지잖아
전립선
17/07/18 00:08
수정 아이콘
16때가 최악의 상성이었죠. 딱 하루 빼고 모든 날 모든 경기에서 졌으니까요.
근데 그 하루로 삼성은 롤드컵 준우승을 하고 현존 최강을 다투는 팀이 되었고...
스코어의 KT는 롤드컵 출전 실패 후 공중분해... 스코어는 현존 최강을 다투는 팀의 정글러가... 써놓고 보니 상호 해피엔딩;
카바라스
17/07/18 00:25
수정 아이콘
사실 스코어는 아직 성적보면 16 17 별 차인 없죠. 16은 스프링 정규2위 최종3위였고 서머 정규3위 최종2위였는데 17은 스프링 정규3위 최종2위, 서머 현재 4위라서.
17/07/18 00:13
수정 아이콘
사실 정글 전환 첫해에는 그냥 치고받는 분위기여서 딱히 밀린다는 생각은 안들었었는데...
(전적상으로는 오히려 더 이긴...)

삼성 넘어간 다음부터 펑펑 깨지더군요. 그러다 선발전 한번 이기면서 전부 갚아주긴 했지만
포프의대모험
17/07/18 00:15
수정 아이콘
이즈골라서 생존만 잘하는 원딜소리듣던 선수가
위대한 정글러가 되다니 참..
스웨트
17/07/18 00:20
수정 아이콘
스코어 이번엔 우승하자ㅠ 진짜ㅠ
칸나바롱
17/07/18 00:3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엠비션이 많이 이겼네요
다크템플러
17/07/18 00:52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때 13섬머, 윈터때 연달아 잡힌건 진짜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히 윈터때 엠퍼러데이드림 들어왔을때 진짜 SKK말고는 다이길거같았는데 상성은 상성이더라구요
17/07/18 01:25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스코어의 상대전적도 써주세...읍읍..
아마존장인
17/07/18 01:56
수정 아이콘
정글러 원딜러때는 큰 의미 없는 전적인듯
7.14이후로 앰비션 스코어 주가가 높아질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플옵이 7.15~16쯤 될 것 같은데말이죠
17/07/18 02:36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스코어가 역대 정글러중에선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하락이 눈에 띌 정도로 두드러졌는데도 롤드컵 막차까지 노려볼 수 있었던건 스코어의 원맨쑈 덕분이였죠
게임 내용적인 측면에서 모든 라인이 어려워 하는걸 스코어 혼자서 무슨 미션깨듯이 한 라인씩 풀어서 게임을 이기게 만들었던 경우도 제법 많았고 경기 내적으로도 실수를 거의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롤드컵 진출을 앞둔 마지막 5세트 바론앞에서 다잡은 경기에 하필 황신의 가호가 터지는 바람에 ㅠㅠ
17/07/18 03:54
수정 아이콘
근데 거기서 바론을 먹었어도 어쨌든 다 죽기는 했을 거라... 물론 바론을 먹었으면 그렇게 한 방에 다 밀리진 않았겠지만 다잡은 경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ThisisZero
17/07/18 07:44
수정 아이콘
12~14는 스코어보단 류가 엠비션 카운터(?)였던 걸로...
카르타고
17/07/18 09:27
수정 아이콘
사실 전라인이 kt가 압도적이었죠.
탑기장님은 그렇다쳐도 미드에 류가 엠비션을 압도하고 봇라인 스코어,마파가 잭패,러보를 압도하고 정글은 인섹,카카오 vs 헬리오스...
좋은데이
17/07/18 11:52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팬이었는데, 응원하면서 KT전은 뼈아프다는 느낌이 생각보다 덜했습니다.
오히려 뼈아팠던건 나진소드에게 롤드컵열차 내준 경기들과 안질 것 같던 프로스트에게 자꾸 패배하던 경기들은 감정이입이 꽤 됐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3419 [LOL] 10년만에 원딜 드레이븐을 꺼낸 젠지.jpg [11] insane7676 23/02/09 7676
423879 [LOL] 프레딧 브리온 근황.jpg [11] 예익의유스티아9564 21/06/02 9564
357643 [LOL] 팀명의 중요성 [3] 길갈6134 19/07/13 6134
348408 [LOL] 진짜 잘하는데 왜 서브였는지 납득가는 선수 [16] 시메가네8084 19/03/24 8084
341211 [LOL] KT 코칭스탭, 선수영입 오피셜 [54] 칸예웨스트10872 18/12/13 10872
331118 [LOL] 선수 영입의 신 [36] Leeka7869 18/07/22 7869
309244 [LOL] 스코어와 엠비션의 상대전적 [16] Leeka7784 17/07/17 7784
295187 [LOL]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10] Thorin 8928 16/11/03 8928
291208 [LOL] 롤드컵 A조, 비슷한 속내의 두팀. [20] The Special One7307 16/09/11 7307
282419 [LOL] 역대급 설레발 [23] 담배상품권6742 16/07/05 6742
278911 [LOL] 여기가 한국의 챌린져입니까 [12] 다혜헤헿7533 16/06/08 7533
276330 [LOL] 롱주가 또.jpg [27] Vesta8149 16/05/18 8149
254589 [LOL] 황제를 알현하라! [68] 다레니안8731 15/10/22 87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