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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9 16:04:59
Name 휴잭맨
File #1 20170609_155919.png (346.7 KB), Download : 28
File #2 Screenshot_20170609_154708.jpg (861.5 KB), Download : 16
출처 클리앙
Link #2 www.Clien.net
Subject [서브컬쳐] 긴급. 피지알21 정체성 위기




순간 너무 놀랐네요
분발 해야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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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llionaire
17/06/09 16:06
수정 아이콘
회원에 대한 메모 기능이 있군요. 닉세탁이 가능한 피지알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한길순례자
17/06/09 16:08
수정 아이콘
에이 책상 서랍에 하신 분도 있는 피지알에 도전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alphamale
17/06/09 16:09
수정 아이콘
회원메모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요? 어차피 자기만 볼 수 있는거고 크크
써니는순규순규해
17/06/09 16:10
수정 아이콘
사실 불팬이나 오유에서도 자기들이 똥싸이트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PGR 분발해야 됩니다.
은여우
17/06/09 16:13
수정 아이콘
회원메모 자체만으로는 문제없는데, 사이트 특성상 자신이 메모한 사람이 등장하면
"메모하신 분이네요." 이렇게 주홍글씨를 대놓고 찍는게 허용되는 분위기라 답이 없습니다...
구름과자
17/06/09 16:1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유게에서 자게로 옮겨간, 모 화장실 바닥으로 옆칸분과 아이 컨택하신분의 사연을 보고 역시 피지알 하면서 감탄했는데 아직 부족하군요!

https://pgr21.co.kr/?b=8&n=72196
17/06/09 16:18
수정 아이콘
저 정도야 뭐...
가볍게 방구 뀌려다가 사실 물방구여서 지린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는거잖아요?
Agnus Dei
17/06/09 16:22
수정 아이콘
네...?
휴잭맨
17/06/09 16:30
수정 아이콘
위기상황에 은거기인들이 속속 등장하네요 乃
엘룬연금술사
17/06/09 17: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은거기인 크크크크크킄크
최초의인간
17/06/09 16:31
수정 아이콘
네...?(2)
17/06/09 16:41
수정 아이콘
메모합니다.
치킨은진리다
17/06/09 16:54
수정 아이콘
아 혼란스럽네요 진짠지 농담인지 크크
todTmfprl
17/06/09 16:58
수정 아이콘
휴... 공감 안하고 가만히 있길 잘했어...!
17/06/09 17:23
수정 아이콘
메모... 물방구 지리신분.. 쓱쓱
17/06/09 17:26
수정 아이콘
???????
하고싶은대로
17/06/09 18:06
수정 아이콘
메모 : 닉값
지니팅커벨여행
17/06/09 18:41
수정 아이콘
한참을 웃고 있었는데...
아... 자수합니다 ㅠㅠ
cute.doggiestyle
17/06/09 20:53
수정 아이콘
강하게 방구 끼려다가 들락날락 한적은 있습니다
신지민커여워
17/06/09 23:06
수정 아이콘
일년에 두어번은 있는 경우인데 당황스럽군요
말년행보관
17/06/09 16:20
수정 아이콘
최소 장염한번도 안걸려보신
17/06/09 17:08
수정 아이콘
메모 : 맹독충
화이트데이
17/06/09 17: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7/06/09 17:49
수정 아이콘
아놔 단연 이 리플이 최고였습니다. 크크크 피지알 정체성의 완전판
보로미어
17/06/09 18: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스2 안해본 저도 웃기네요
AeonBlast
17/06/09 16: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싫어하는 사람 팬티에다 싼건 아니니 아직은 괜찮은걸로...
별지기
17/06/09 16:45
수정 아이콘
책상 아닌가요?
티모대위
17/06/09 16:42
수정 아이콘
피지알 회원분들께 이정도는 흔한 일이라 게시판에 올리지도 않을 듯!
17/06/09 16:52
수정 아이콘
메모:지리신분
tannenbaum
17/06/09 16:47
수정 아이콘
가게문 앞에 똥테러 정도는 받아봐야....
덴드로븀
17/06/09 16:58
수정 아이콘
메모:똥치우신분
에이핑크
17/06/09 16:50
수정 아이콘
음... 다들 신발끈 묶으러 쪼그려 앉앗다가
방구신호인줄 알았다가 지린신적들 없으신건가...
한두번이 아닌데 크흠
17/06/09 16:53
수정 아이콘
메모:지리신분
17/06/09 16:52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일상이라서 안올라오는걸텐데요?
티모대위
17/06/09 16:55
수정 아이콘
메모: 지리시는분
17/06/09 16:59
수정 아이콘
책상 서랍 정도는 되야
17/06/09 17:08
수정 아이콘
메모: 카피캣
자유의영혼
17/06/09 17:0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위기라뇨.. 클리앙의 피지알화 입니다.
찬밥더운밥
17/06/09 17:1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지리신 분들 명단 작성중입니다
윤가람
17/06/09 22:28
수정 아이콘
메모 : 작성하시는 분
17/06/09 17:12
수정 아이콘
지린 팬티는 세탁기에 바로 넣지말고 세면대나 욕조에서 한번 행구고 세탁기에 넣습니다
가끔 초보분들이 많이 당황하셔서 대변 은닉을 목적으로 팬티를 바로 세탁기에 넣었다가 사단이 나는 경우가 있던데 자주 겪다보면 침착하고 자연스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17/06/09 17:15
수정 아이콘
메모 ㅡ 프로지림러
17/06/09 17:17
수정 아이콘
...그냥 버리시지...
17/06/09 17:14
수정 아이콘
따뜻하다.. 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이느낌
17/06/09 17:28
수정 아이콘
메모 : 스팀팩
tannenbaum
17/06/09 18: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Normalize
17/06/09 19:29
수정 아이콘
개인 적으로 맹독충보단 이게 더 임팩트가...!
17/06/09 17:16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자다가 바지에 싼적이 두번
분당선
17/06/09 17:22
수정 아이콘
메모 : 관심사병
지니팅커벨여행
17/06/09 18:45
수정 아이콘
저는 화생방 훈련받을 때 ㅠㅠ
진짜 몸에 있는 구멍이란 데에서 모두 뭔가가 나왔다는...

훈련 끝나고 막사 복귀 후 조용히 화장실 가서 변기 뒷쪽 수조 뚜껑 열어서 여러차례 빨았네요.
아마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겁니다.
태엽감는새
17/06/09 17:21
수정 아이콘
나는 가끔..설사를 흘린다..
가끔은..설사를 참을수 없는 내가 별루다..
배가 아파서..
소리내며 쌀수 있다는건..
좋은거야..
목허리곧추세우기
17/06/09 17:25
수정 아이콘
메모 : 똥2병
17/06/09 17:42
수정 아이콘
똥2병 크크크크크
17/06/09 18:45
수정 아이콘
육성으로 터졌네요 크크크
tannenbaum
17/06/09 18:58
수정 아이콘
캬캬캬캬캬캬캬컄
Thanatos.OIOF7I
17/06/09 19:37
수정 아이콘
으아 잘버텼는데, 여기서 현웃이..
크크끜
17/06/09 20:01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파랑파랑
17/06/09 21:33
수정 아이콘
오늘의 드립 크크크
김주부
17/06/09 17:38
수정 아이콘
메모 : 채변
부평의K
17/06/09 17:31
수정 아이콘
PC방 할때 화장실 소변기에 싸고간거 두세번 치워본 사람들이면 뭐...
아리아
17/06/09 17:33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똥 여러번 싸 봐야 피지알러 아닙니까?
17/06/09 18:02
수정 아이콘
메모 : 변학도
cienbuss
17/06/09 17:34
수정 아이콘
여초커뮤니티 못 잃어 똥경단 못 잃어 나는 PGR 못 잃어
키비쳐
17/06/10 00:08
수정 아이콘
메모: 면갤러
軽巡神通
17/06/09 17:35
수정 아이콘
노상에 싸본적 있는데 저 메모됩니까?
티모대위
17/06/09 17:37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피지알에서도 인정받을만 합니다.
17/06/09 17:50
수정 아이콘
메모 : 똥출증
17/06/09 17:47
수정 아이콘
물방구는 그나마 다행이죠. 항문을 통과하는 그 순간 뜨끈한 느낌이 들때 꽉 조으면 찔끔 새고 마니...
어릴적 단 한번 집안에서였지만 가스 때문에 수류탄 파편 터지듯 터진 적이 있었네요...
17/06/09 17:51
수정 아이콘
메모:탄산똥쟁이
하고싶은대로
17/06/09 18:08
수정 아이콘
메모 : 샷건맨
17/06/09 23:40
수정 아이콘
메모: 파라궁
17/06/09 17:49
수정 아이콘
혹시 기름치 먹어보신 분 있나요?
17/06/09 17:50
수정 아이콘
본문의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제 평생 똥 관련 가장 큰 임팩트는 단연코 피지알에서 접한 책상 사건입니다
덴드로븀
17/06/09 17:53
수정 아이콘
갑자기 고해성사의 장이 되버린...크크크크크
영혼의공원
17/06/09 17:5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는거 아닌가요?
17/06/09 17:57
수정 아이콘
이거 유행인가요? 메모
17/06/09 17:58
수정 아이콘
모두 糞發해서 넘볼수 없게 하시죠!
전방에 3초간 發瀉!!!
다들 묵직한 빤스런 해본 기억들 다들 있으시잖아요!
한길순례자
17/06/09 17:59
수정 아이콘
저건 뭐 약하네요.
카미트리아
17/06/09 18:00
수정 아이콘
제니칼 드셔보신분 없으세요?
회식으로 고기 먹은 다음날이면...
작은 방구 하나도 변기에서 해야합니다.

긴장 푸는 순간...기름으로 된.....
17/06/09 18:06
수정 아이콘
왜 그러시죠? 다들 소변기에서 볼일 보시다 한번씩 방구와 함께 지리시지 않나요?
영혼의공원
17/06/09 18:09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니 조금도 긴급하지 않았다. 넘볼걸 넘봐야지...
마스터충달
17/06/09 18:29
수정 아이콘
약하네요.
시케이더
17/06/09 19:35
수정 아이콘
서해안갔을때 한 5분 정도 바닷가 갯벌을 걸어들어 갔는데 배에서 오는 강력한 신호.
주변은 은폐/엄폐할 곳 하나 없는 광활한 바닷가 갯벌과 수많은 사람들. 일행에게 다급히 이야기하고 5분간 걸어온 길을 뒤돌아갔는데.........
Thanatos.OIOF7I
17/06/09 19:40
수정 아이콘
저는 장트라볼타라 늘 지린듯한 사운드로 가스를 뿜으면
친구들이 '싼거아냐?', '안지렸어?'라고 묻는데, 절대 그런적이 없습니다. 제 괄약근이 특이한 건가요?
snobbism
17/06/09 19: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댓글에서 냄새나요 ㅠㅠ
켈로그김
17/06/09 20:02
수정 아이콘
축제다 축제 히잌..
Betelgeuse
17/06/09 20:06
수정 아이콘
메모: 진짜가나타났다
파란아게하
17/06/09 20:24
수정 아이콘
어엌크크크크킄여기가 피지알이다!
휴잭맨
17/06/09 20:51
수정 아이콘
허걱 크크
17/06/09 21:16
수정 아이콘
메모: 본좌
미카엘
17/06/10 01:54
수정 아이콘
메모: 창조신
흑백수
17/06/09 20:28
수정 아이콘
메모댓글들 크크크킄크
17/06/09 22:14
수정 아이콘
??: 여러분은 똥 안쌉니까?
신지민커여워
17/06/09 23:08
수정 아이콘
뭐 다들 그런적있지않습니까?
저도 작년에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보려고 운전하다가 급똥신호가 왔는데 주유소 들를까 고민하던차에
그건 우리오아이 친구들에 대한 의리가 아닌거같아 괄약근에 힘주고 그냥갔습니다 뭐 결말은 예상대로..
ps. 시트는 안전합니다 여러분 안심하고 운전을 계속 하십시오
라붐솔빈
17/06/09 23: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고해성사해보자면
진짜 저녁으로 고기먹어서그런지 급신호가 와서 설사느낌확들었는데, 3분간 미친듯이 참으면서 가다가 결국
학교화장실 100m 남겨두고 진짜못참고 봐버렸는데 그때 나올때 그 느낌이 참... 뭔가묵직하게 엉덩이쪽 차면서 따뜻한느낌드는데 맘은 또 오히려 편해지더라고요. 더놀라운거는, 드로우즈였는데 흐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줘서 뒷처리가 생각보다는 깔끔했다는거...
아련한추억인데, 동지들이 많아서 다시한번그때 상기해보네요
17/06/10 00:59
수정 아이콘
똥과 관련된 기억이라고 하니 초등학생때 컴퓨터학원 계단 올라가는데 계단 사이사이에 있는 화장실은 놔두고 계단 중간에 신문지 펼쳐놓고 똥 싸시던 대학생(?) 누님이 기억나네요. 희한한게 친구분은 옆에 서서 같이 계셨는데(...) 제가 그냥 못 본척하고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해~ㅠㅠ" 이러시던...
랄라리
17/06/10 01:13
수정 아이콘
제가 본 넷커뮤니티 역대급은 싸줄에서 방구인줄 알았다가 쌌다고 글올렸는데, 구라 어그로 아니냐고 시비걸려서 똥묻은 팬티 인증 사진 직접 올린게 대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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