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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4 22:57
개인적으로는 싫지만 이미 영화관에서 버터구이 파는 이상 어쩔 수 있나 싶습니다.
다만 비닐 부스럭거리는 소리 내는건 정말 싫고요.
17/02/04 22:58
개인적으로는 음식 냄새가 너무 독해서 요즘에는 영화관 잘 안갑니다. 특히 cgv... 에스컬레이터부터 냄새가 너무 쎄요.
취식이 허용되어 있는 장소면, 싫은 사람이 안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외부 음식 반입 허용인데 뭐라 할 수 없죠.
17/02/04 22:59
진상이네요. 영화관에서 외부음식 반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뭐든지 괜찮다는 사람이 있다면 옆에서 홍어든 취두부든 슈트뤼밍(냄새 no.1 청어통조림)이든 먹어주고 싶네요.
17/02/04 23:01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 만나면 짜증이 확 올것같긴한데 요즘 극장에서 파는 음식들 후각테러 생각하면 뭐가 다른가 싶긴 합니다.
차라리 그냥 기본팝콘 말곤 다 금지했으면...
17/02/04 23:12
http://blog.naver.com/soma5437/220664550006
현실적으로 못하는거죠. 냄새 나는 음식 가져오는 사람들이 비상식입니다.
17/02/04 23:10
영화관에서 옆에서 와퍼 드시는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영화 끝나고 와퍼 사먹었습니다. 그분 버거킹에서 고용한 알바가 아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17/02/04 23:11
햄버거와 피자도 영화관에서 먹어요. 이건 2000년대에도 그랬습니다. 이 당시 제 주변 영화관 두군데가 점포 낼려는 kfc와 손잡고 극장 내 매장을 열었거든요. 치킨 햄버거 들고 영화관에서 먹고 그랬습니다.
최근 cgv 갈때도 바로 옆에 핫도그 매점이 있어서 거기서 핫도그 사고 극장 들어갈 수 있었죠.
17/02/04 23:14
같이 보는입장에서 짜증이야 나는데
어차피 음식허용이 되는판국이라 막을 명분이 없죠.. 영화관들에서 냄새 안나는 음식만파는것도 아니구요.. 김치냄새 싫어하는분도 있겠지만 역으로 버터나 오징어냄새 싫어하는분도 있을테구요. 아예 음식전부를 막는거면 몰라도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17/02/04 23:17
외부음식 반입 허용이니까요... 뭐 냄새는 영화관 것도 나고
만약 위에 누가 남긴 것처럼 홍어나 수르스트뢰밍이나 쿠사야 같은걸로 냄새나는 음식 반대하는 사람이 테러를 한다면 외부규정이 생겨서 바뀌기는 하겠죠 바뀌기 전에는 당연히 허용이라 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김치 엄청 싫어해서 좀 싫긴 하겠네요
17/02/04 23:25
개인적으로 진짜진짜 싫습니다...만
솔직히 반대할 논리가 빈약한건 맞는거 같네요. 제가 팝콘 오징어까지 극혐하는쪽이면 정책문제다라고 하겠는데 그거도 아니고
17/02/04 23:29
도의적으로는 몰입을 깰정도만 아니면, 뭘 먹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 씹을때 소리남 -> 몰입깸. 팝콘 -> 소리 / 버터오징어 -> 냄새. 하지만 싫어도 영화관에서 대표적으로 파는 음식들이기도 해서 딱히 명분이 없죠. 그렇기에 거슬리지만 어쩔수없다 쯤으로 봐야겠네요. 그거싫어서 오늘도 조조로 봤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팝콘씹는 소리란..
17/02/04 23:33
팝콘도 냄새 많이나는데요 뭘...
팝콘이나 버터구이는 되는데 김치는 안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애시당초 특정음식은 안된다는 규정이 없는한 김치든 홍어든 막을수 없고 막아서도 안되죠
17/02/04 23:33
오징어도 냄새가 어마무시하게 나서...
김치가 오징어보다 비슷하면 비슷했지 더하진 않은거 같아요 ㅜㅜ 오징어 버터구이는 진짜 미치겠더라구여...
17/02/04 23:34
원래 허용한단 말은 진짜로 뭐든지 해먹으란 소리가 아니라, 뭘 해도 되고 뭐는 안 되는지 마지막 판단을 개인의 양심에 맡긴단 소립니다.
반대로 금지한단 말은 해당 조건에 저촉이 안 되는 것들이면, 어지간한 건 관용하고 포용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자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결국 자유도 잘 돌아가려면 양심과 책임이 필요하고, 규칙도 원만히 지켜지려면 관용과 존중이 필요한 법인데 가만히 보면 그 양심도, 책임도, 관용도, 존중도, 너무나 쪼끄만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17/02/04 23:35
뭐 저런 사람들 때문에 규칙이나 법이 빡빡~해 지는거죠. 요즘 들어 하는 생각이, 매너란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매너지키면 나만 손해보는 느낌. 영화관 옆자리에 노숙자 찌린내가 나는 사람 앉았을때 그 황당함이란..
17/02/04 23:40
정말 싫지만 어쩔 수 없죠. 냄새나는 음식을 극장에서 팔고 있으니. 그냥 편하고 넓고 밝은 곳에서 맛있게 먹으면 좋을 거 같은데 왜 저 좁고 냄새나는 곳에서 저럴까 싶고... 먹으면서 보면 재미가 더 가중되나 신기하기도 하고...
17/02/05 00:59
정도라는 게 있죠. 그 선이 애매합니다만 김치가 버터보다 냄새가 불편하다 생각하는건 사대주의 산물이죠.
홍어를 가져오려면 비교군이 최소 취두부나 슈트레밍은 되어야.....
17/02/05 00:01
강의실 여론 반발 홍어랑 비교는 안되는게
강의실 앞에서 강의 들을때 먹으라고 다른 음식들을 팔진 않죠... 그런데 영화관은 나쵸니 버터구이니 냄새 쩌는 메뉴를 공식적으로 거하게 팔아대니 음식따라 선을 긋기도 애매하다고 봅니다.
17/02/05 00:01
애초에 냄새나는 음식 반입 허용된것도 극장들이 수익을 위해서 여러종류의 음식물을 팔기 때문이죠.
버터 카라멜 핫도그 나쵸 오징어 냄새랑 김치냄새랑 어느 면에서 허용과 금지로 가를수있는지 설명 못하면 다 허용을 하든 다 금지를 하든 하는게 맞다는거구요.
17/02/05 00:36
짧고 적절하네요
제 생각을 덧붙여서 첫마디는 불편한 자들이 좀 새겨 들었으면 싶고 두 번째 마디는 영화관에서 김치 먹고 싶은 사람들이 제발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아마 거꾸로겠죠
17/02/05 00:19
이건 매너가 아니라고 봅니다. 싫어하는 냄새 아닌가요? 어그로에 관대한 피지알운영 방침때문에 획득한 선타기에 대한 체념을 현실에까지 확대적용들 하시는듯. 명문화된 규정에 근거하지 않으면 아예 가치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식이네요. 규정이 없으면 규정에 근거한 제재를 못할뿐이지 가치판단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17/02/05 00:30
음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볶음김치와 햇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저는 버터구이 오징어 냄새 토할것 같은데 그건 매점해서도 팔고 사람들도 많이 먹지 않습니까 가치판단은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내생각만 옳다고 할순없겠죠.
17/02/05 00:44
햇반은 괜찮은데, 김치 냄새가 좋은 냄새는 아닌거 같은데요. 김치통들고 개중교통탔는데 국물 새어나왔을때 반응들보면 굳이 통계조사안해봐도 될거 같은데. 저 김치 매우좋아하지만 냄새가 구리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라거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근거없으니 인정하실수 없다면 제가 질수밖에 없는 키배입니다만, 똥냄새가 구리다는 통계적 근거도 없으니 안구리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생기진 않는다고 봅니다
17/02/05 01:14
김치가 똥이랑 같은 급으로 가네요.
극장에서 팔고 있는 오징어 냄새도 역하긴 마찬가지인데 그건 매너인가요? 오징어 발꼬랑내 나지만 맛있습니다. 김치도 냄새가 자극적이지만 맛있습니다. 무슨 차이인가요? 버스에 마른 오징어 한축 들고 타보시죠. 그 냄새가 얼마나 구린지 체험하실겁니다.
17/02/05 01:21
극장에서 파는음식은 극장이 파는거니가 당연히 허용하는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앞으로도 판매중지 않는 이상 같은 종류의 냄새를 풍기는 음식을 거부하진 못하겠죠. 극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종류에 대해선 대중전반의 선호도조사 단계에 까지 가지도 못하고 허용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나 김치는 판매하지 않잖습니까? 그럼 비로소 이게 과연 좋은 냄새인가 아닌가에 대한 검토를 해보는거죠.
17/02/05 01:46
극장에서 오징어버터구이 카라멜 팝콘 나초 파는건 다른 이유 없습니다. 제조가 쉽고 어마무시한 마진율 때문이죠.
편의성과 마진율. 대화가 요래 진행되고는 있지만 저도 저 여자 미친거 같아요. 다만, 오징어는 되고 김치는 안된다 요런 시각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냄새로 평가할 일은 아니다 그런 이유라면 취식 자체를 금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17/02/05 02:12
저도 좋은 냄새든 나쁜냄새든 영화보는데 방해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의 방향과 정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근데 영화관측에서 사람들이 좋게 생각할만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종류는 팔기로 했고, 요건 영업의 자유에 해당하는 권리니까 뭐라 말못하는거고, 그럼 관객은 이걸 감수하고 가던지 말던지 선택할수 있는거고, 고럼 이 범위안의 냄새에 대해선 익스큐즈된거니까 오케이 넘어갈 문제이지만, 요렇게 익스큐즈하기로 정리된 냄새말고 다른 냄새, 특히 싫어하는 층이 상당수 존재하는게 확실한 냄새는 영화관안으로 안끌고오는거 자체는 매너의 영역이 확실한게 아닌가..좋은 냄새도 너무 풍기는건 노매너인거 같은데 요건 그냥 자체검열 전용매너인거 같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17/02/05 03:42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럼 오징어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은 극장 이용하면 안되나요? 내가 좋아하는 냄새는 되고 싫어하는 냄새는 비매너에 진상이야라는게 웃긴거죠. 뭐가됐든 냄새나는 음식가져온쪽에서는 빨리먹어서 냄새 안나게 해주는게 공공예절이지 그게 김치든 오징어든 햄버거든 피자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17/02/05 04:29
영화감상이 목적인 공간에서 뭔 음식먹는게 전방위적으로 보장받을 권리씩이나 된다고요.
영화관에서 파는거야 지들 마음이고, 동종의 음식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반입가능하게 해놨으니 그렇다 치지만, 그거랑 아예 종류가 다른 음식까지 영화관에서 먹는게 무슨 권리인양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17/02/05 00:46
불편과 방종이 다 같이 존중받는 낯설고 기이한 시대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에는 그냥 똑똑하고 힘있고 나이많고 맘씨착한 누구들이 이건 이렇게 해야 해! 뙇 정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따라만 가면 됐잖아요.
17/02/05 00:36
차라리 극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외에는 반입 못 하면 모를까
난 이냄새 싫어서 저건 들고가면 안되는거야! 라는건 의미없는 주장이죠. 저처럼 김치냄새는 상관없고 버터구이 오징어 냄새 못맡는 사람에게는 버터구이 오징어 들고오는 사람이 진상이 되니까요. 영화관 알바하면서 피자, 햄버거, 삼각김밥, 컵라면 등등 다양한 음식 들고오는 분도 봤고 그것들에 대해 항의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항의하는 분들도 보면 정작 소리나고 냄새나는 팝콘, 소리가 엄청크게나는 나쵸, 냄새 풍기는 버터구이 오징어 들고 계시기 때문에 그냥저냥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불편할수도 있으니 서로 배려하자 정도면 몰라도 진상이라고 욕먹을건 없다고보네요.
17/02/05 00:50
규칙상으론 되는데, 솔직히 양심이 좀 없네요. 비매너인 줄 뻔히 알면서...
영화과에서 버터구이 오징어 따위를 파니까 다른거 제재하기가 이렇게 애매해지네요.. 아이고
17/02/05 00:55
그런데 볶음김치 반입가능하다는 허용규정자체는 없을테니 규칙상 허용되는지도 애매하고, 그깟 규칙따위 장사하는 편의대로 만들면 그만이라 규정 운운하는게 대체 무슨의미가 있나(feat.서장훈)
17/02/05 03:38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영화관에 외부음식 반입가능이라고 확정했습니다. 반입금지없어요. 그러므로 볶음김치 역시 규정상 아무 이상없습니다. 장사하는놈들이 편의대로 만든게아니에요
17/02/05 04:27
외부음식이란 이유로 금지하지 말란소리로 이태껏 알고 있어서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극장 매점에서 팝콘과 나초, 커피 등을 판매하면서 그와 비슷한 종류의 외부음식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건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제공하는 불공정거래행위" 역시, 외부음식이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소린 아닌것 같습니다. 위 댓글에 나온 내용 -피자, 햄버거 등 냄새가 심한 음식의 제한 - 에 대해서 공정거래 위원회의 제한도 없었고요. 규정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는 자유가 보장된다. 라는게 기본 전제신거 같은데 마찬가지로 영업주가 냄새나는 음식에 대해 규제하는건 아직 제한받은적이 없으니 그대로 유효한거겠죠?
17/02/05 01:10
원래 이런 건 다 적당히 알아서 자제하면 되는데 안된다는 법가져와욧 빼애액 하는 게
뭔가 낯익은 사이트 돌아가는 꼬라지 보는 거 같은데....
17/02/05 01:30
Pgr 모습과 정말 비슷한점이 많네요
솔직히 이게 인터넷에 올라온 단편적인 사건이어서 갑론을박이 되는거지 제대로된 정신머리 박힌 사람들이 오 이거 문제없나보군 하고 너도나도 극장에 냄새나는 음식 싸가서 먹겠어요? 그냥 어쩌다 저런사람도 있구나 뭐 가끔가다 저런사람 나올수도 있는데 서로 안 불편하게 했으면 좋겠다가 사람사는 유도리인데 법규정 붙들고 늘어지며 논리 말싸움에서 안 지려고 안간힘을 쓰는 노력덕분에 학을 떼게 됐죠
17/02/05 05:54
극단적인 김치가 나와버려서 그렇지 사실 현실에서도 "햄버거 영화관에 가져가도 되나?" 에 대한 얘기는 종종 오가는 편인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의견이 반반정도로 갈렸던거 같은..
17/02/05 08:42
크크크크 팩트 클라스
댓글 추천 100개하고 싶네요 별 어처구니 없는걸로 논리 말싸움 크크 어떻게든 키배 지기 싫어서 버둥대는 꼬라지가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17/02/05 09:19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죠… 제대로 된 정신머리라는 게 제대로 된 정신머리 가진 사람한테나 쉽고 당연한 거라서요. 사람 사는 '유토리'라는 것도 실체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7/02/05 02:18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버터구이 오징어도 안됩니다!. 팝콘도 안됩니다!!
냄새나는건 그냥 다 막는게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냄새나서 불편한것보다 전 배고프더라구요; 원래 뭐 먹으면서 보면 집중안되다보니 안먹는거긴 하지만 냄새맡으면 계속 배고픔이..
17/02/05 05:53
이런 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김치냄새가 역해서가 아니고 영화관에서 너무나도 많은 음식물을 판매하는것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금 영화관 가보면 진짜 잡다한거 많이팔죠. 옛날엔 팝콘정도나 팔았지 요즘은 뭐...
17/02/05 10:39
영화관에서 냄새나고 소리나는 음식을
먹는것 자체가 비매너라고 생각하는데 대표적인 간식이 팝콘이라니...버터쩐내에 아삭아삭 소리제일큰거.... 후우 답이 없죠
17/02/05 11:35
저건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몰상식한 사람이죠.
저는 한마디 합니다. 나가서 드시고 오라고 김치랑 버터구이는 명백히 다르죠. 영화관서 파는거는 여기서 파는거니 사람들이 허용한다해도 외부음식을 저리 들고와서 들고오는 인간은 뇌가 없는 동물이라고 봅니다
17/02/05 11:38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긴 하죠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감자칩을 하나씩 꺼내서 와작와작 먹는데 신경 많이 쓰이더군요 프링글스면 괜찮았을텐데....
17/02/06 21:26
어떤 사람이 영화관에서 버터구이 먹었다고 하면 그 이야기를 왜 하나 싶겠지만,
어떤 사람이 영화관에서 볶은김치에 햇반 먹었다고 하면 상종 안할 것 같습니다. 이게 토론거리가 된다는게 참... 프로 피지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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